갑상선글로 고민상담글을 올렸던 글쓴이 입니다..
이번에는 기침이 너무 심해병원에가보니 알레르기때문에 약을 또 평생 먹어야할것같다고 합니다
현재만 해도 궤양성대장염 갑상선호르몬제를 평생 먹는 몸인데 20대때 다들 건강히 사회활동할때에 저만 아프게 살아가는게 억울하고 슬픕니다
대체 제가 무슨죄를 지었다고 이렇게 힘들어야할까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앞이 너무 캄캄합니다..
본문
[신체] 몸이 너무 아파요 [2]
루리웹-0630694948
(5351272)
출석일수 : 59일 LV.3
Exp.48%
추천 0 조회 2696 비추력 38
작성일 2020.11.18 (14:04:17)
IP : (IP보기클릭)125.178.***.***
- 스크랩
-
URL 복사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0 조회 2696 댓글수 2
|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
| 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 8628262 | 인생 |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 루리 | 85 | 495881 | 2009.05.05 |
|
|
||||||
(IP보기클릭)112.147.***.***
아플때는 평소에는 그런가?하고 생각할일도 서럽고 서글프게 느껴지는거같습니다... 지금은..내 인생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보다 일단 회복에 전념하시는건 어떨까합니다..사실 답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드려야할지 저도 감이 안오는거같습니다. 근데 살다보면 왜 맨날 나면..툭하면 나야?하는 생각이들때가 있긴하더라구요... 인생이 참...그런거같습니다... 다만 오늘하루 잘 견디시고 버티시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112.147.***.***
아플때는 평소에는 그런가?하고 생각할일도 서럽고 서글프게 느껴지는거같습니다... 지금은..내 인생에 대한 걱정이나 두려움보다 일단 회복에 전념하시는건 어떨까합니다..사실 답이 없어서.. 뭐라고 말을 드려야할지 저도 감이 안오는거같습니다. 근데 살다보면 왜 맨날 나면..툭하면 나야?하는 생각이들때가 있긴하더라구요... 인생이 참...그런거같습니다... 다만 오늘하루 잘 견디시고 버티시면 좋겠습니다.....
(IP보기클릭)119.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