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고민글은 아니지만 공감하고 같이 힘내시기 바라면서 글써봅니다.
8.15 집회이후 하루 확진자가 2-3백명이 육박하니 집<->매장만 다니는게 3주째 됐네요.
어머니께서 기관지가 안좋으신지라 혹시나 싶어서 열심히 밖에 안다니기로 했죠.
저도 밖에나가는것보다 게임하는게 좋은 아싸라 생각했는데 이게 쉽지가 않네요.
당장 주3-4회가던 헬스장도 못가니 몸도 찌뿌둥하고 살도찌는데다
매주 금요일 스스로한테 주던 맛있는 부페혼밥도 못하고 있습니다.ㅜㅜ
게다가 매장매출도 4월 신촌■때처럼 곤두박질 치다보니 가을옷들 만들어놓고 팔질 못하고있네요.
의류도매인데 하루 20장도 못파니...ㅡㅜ
한강에 마스크끼고 걷기 운동을 나가는데 돗자리 피고 치맥먹는사람들 보면 억울한 기분도 들긴합니다.
나만 열심히 지키면 뭐하나 싶기도 하고...=ㅅ=
아무튼 경제적으로 육체적,정신적으로 힘들긴하지만 다들 이번주까지만 잘참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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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차 재난지원금은 자영업자 위주로 선별해서 지급하는거같던데 작게나마 자영업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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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다지 야외활동 많은 사람은 아닌데, 오덕질 외의 유일 취미가 코인노래방인데 그걸 못하네요.. 답답해서 자주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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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성 집돌이인데.. 못 나가는 거랑 안 나가는 거랑 또 다른 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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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년반째 집회사만 하고 있네요.. 요즘거리두기는 아무느낌이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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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돌이라 별 느낌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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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야죠 ㅎㅎ | 20.09.09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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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다지 야외활동 많은 사람은 아닌데, 오덕질 외의 유일 취미가 코인노래방인데 그걸 못하네요.. 답답해서 자주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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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에 자가격리?비슷하게 해보니 의외로 야외활동이 있더군요 | 20.09.09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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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차 재난지원금은 자영업자 위주로 선별해서 지급하는거같던데 작게나마 자영업 하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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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면 가게임대료에 보태야죠 ㅎㅎ... | 20.09.09 2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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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헬창까진 아닌데도 운동을 해야 스트레스가 좀 풀리는데 전혀 못하니 스트레스가 쌓이더군요. 운동이 근육만 키우는게 아니라 스트레스도 이렇게 풀어주는줄 이제 알았네요. | 20.09.09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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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성 집돌이인데.. 못 나가는 거랑 안 나가는 거랑 또 다른 거 같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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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도 진성집돌이라 다른 사람에 비해 타격은 덜한 거 같은데, 어쩌다 한번 나갈려는것도 주저하고 못가니까 답답하네요. | 20.09.10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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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3년반째 집회사만 하고 있네요.. 요즘거리두기는 아무느낌이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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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집돌이라 별 느낌이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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