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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슬픔이 가슴에 와 닿아서 세상은 정말 슬프고 아프고 두려운 곳이구나 하는 생각에 내가 이런 개 같은 세상에 왜 태어나 갖고 이 고생을 하고 살아야 하나 하는 억울함에 나도 모르게 욕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는거에요 거기다 아침부터 재수없게 화장은 떡지고 머리도 떡져서 외모도 맘에 안들고 이런 내모습 보는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덜컥 겁이나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서 학교도 못 가겠고 그런거죠 역으로 에라 이 ㅆㅍ 하고 내 인생 내맘이지 하고 남들 신경쓰지 말고 막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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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화장할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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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거야 성격일수도 있지만 우울증 때문일수도 있고 호르몬 때문일수도 있어요..병원가서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아보세요...전 드라마나 영화볼때 감성적이 될땐 남성 홀몬 주사를 맞습니다..운동을 해도 남성 홀몬이 분비 되기도 하니까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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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자기계발서 진짜 안읽는데 "신경끄기의 기술" 한번 읽어보세요. 나이 많이 먹어보니 경험상 일치하는 내용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당장 앞이 안보이고 움직이기 싫을때 이런 작은것 그냥 속는셈 치고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끝없는 생각은 사람을 점점 좀먹지만 꾸준한 행동은 사람을 점점 되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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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운동 하세요 농담아니고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우울증이 많이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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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적인거야 성격일수도 있지만 우울증 때문일수도 있고 호르몬 때문일수도 있어요..병원가서 호르몬 수치 검사를 받아보세요...전 드라마나 영화볼때 감성적이 될땐 남성 홀몬 주사를 맞습니다..운동을 해도 남성 홀몬이 분비 되기도 하니까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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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화장할수 있잖아요. | 18.05.11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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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운동 하세요 농담아니고 좋은 호르몬이 나와서 우울증이 많이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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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슬픔이 가슴에 와 닿아서 세상은 정말 슬프고 아프고 두려운 곳이구나 하는 생각에 내가 이런 개 같은 세상에 왜 태어나 갖고 이 고생을 하고 살아야 하나 하는 억울함에 나도 모르게 욕도 나오고 눈물도 나오는거에요 거기다 아침부터 재수없게 화장은 떡지고 머리도 떡져서 외모도 맘에 안들고 이런 내모습 보는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 덜컥 겁이나고 나도모르게 눈물이 나서 학교도 못 가겠고 그런거죠 역으로 에라 이 ㅆㅍ 하고 내 인생 내맘이지 하고 남들 신경쓰지 말고 막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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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자기계발서 진짜 안읽는데 "신경끄기의 기술" 한번 읽어보세요. 나이 많이 먹어보니 경험상 일치하는 내용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당장 앞이 안보이고 움직이기 싫을때 이런 작은것 그냥 속는셈 치고 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끝없는 생각은 사람을 점점 좀먹지만 꾸준한 행동은 사람을 점점 되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