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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장문)(진지합니다) 다가가야 할까요? 아니면 기다려야 할까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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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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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깄는 사람들이 멀안다고 이분들한테 ㅋㅋ 여깄는 사람이 다가가지 말라고 그분은 호감 없다고 그러면 거기서 끝내실 생각이세요? 본인이 좋아하면 들이 대는거고 거기서 머 끝나면 인연이 없는거죠. 너무 마니 재지 마세요. 벌이도 괜찮으시고 남자가 머 모델 아닌이상 잘생겨봐야 머 얼마나 잘생기겠습니까. 외모도 평균이시고 키야 160대만 아닌이상 작은키는 아니죠. 냉정하게 여자분은 장애라는 하자가 있는데 님이 꿀릴게 머있어요 자신있게 좋으면 Go 하는거지. 그 토욜날 만났을때 거사를 치뤘어야 됐는데 아오.
17.07.25 03:27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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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상대방이 손가락 끝이 없다는 말했을때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말해주셨나요? 그것부터 해야될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저쪽에서 밀쳐내고 있는게 님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17.07.25 05:07

(IP보기클릭)7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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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800벌면 자신감 가져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상대도 한달에 800버는 입장일테니... 어려운거군요.. ㄷㄷ
17.07.25 03:53

(IP보기클릭)17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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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세요. 당신의 손 잡아주겠다고.. 바보..여자는..기다린다구요..
17.07.25 07:52

(IP보기클릭)10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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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 큰 호감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신감 가지고 후회남지 않게 계속 대쉬해보세요. 여자들은 크게 호감 없어도 남자가 많이 좋아해주면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17.07.25 03:20

(IP보기클릭)104.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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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이 큰 호감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자신감 가지고 후회남지 않게 계속 대쉬해보세요. 여자들은 크게 호감 없어도 남자가 많이 좋아해주면 넘어가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군요.
17.07.25 03:20

(IP보기클릭)104.175.***.***

그리고 카톡할때는 독백보다는 상대방이 답을 할수있는 질문을 하는것도 좋다고 하네요.
17.07.25 03:22

(IP보기클릭)11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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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여깄는 사람들이 멀안다고 이분들한테 ㅋㅋ 여깄는 사람이 다가가지 말라고 그분은 호감 없다고 그러면 거기서 끝내실 생각이세요? 본인이 좋아하면 들이 대는거고 거기서 머 끝나면 인연이 없는거죠. 너무 마니 재지 마세요. 벌이도 괜찮으시고 남자가 머 모델 아닌이상 잘생겨봐야 머 얼마나 잘생기겠습니까. 외모도 평균이시고 키야 160대만 아닌이상 작은키는 아니죠. 냉정하게 여자분은 장애라는 하자가 있는데 님이 꿀릴게 머있어요 자신있게 좋으면 Go 하는거지. 그 토욜날 만났을때 거사를 치뤘어야 됐는데 아오.
17.07.25 03:27

(IP보기클릭)61.82.***.***

우가차카!우가!우가!
저도 이분 의견에 동감... 꿀릴게 뭐있답니까. 좋으면 고 하는거지 | 17.07.27 01:16 | |

(IP보기클릭)7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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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800벌면 자신감 가져도 될거라 생각했는데.. 상대도 한달에 800버는 입장일테니... 어려운거군요.. ㄷㄷ
17.07.25 03:53

(IP보기클릭)39.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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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는데 상대방이 손가락 끝이 없다는 말했을때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말해주셨나요? 그것부터 해야될것 같은데 그리고 지금 저쪽에서 밀쳐내고 있는게 님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니에요.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어서 그런겁니다.
17.07.25 05:07

(IP보기클릭)121.148.***.***

데스피니스
좀 과장되게 "그럼요 괜찮아요~~~!" 라고 했던 것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ㅜ | 17.07.25 10:09 | |

(IP보기클릭)122.43.***.***

간단한 이야깁니다.여자분이 작성자분에게 더 호감이 있었으면 작성자분보다 먼저 대쉬하셨겠죠. 연애로 이어지기전에 먼저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어필했다고 그쪽도 마음이 활짝펴서 잘되는 경우는 드물지도 않지만 많지도 않습니다. 이런류의 이야기는 말하는 어투, 내용을 알아도 한두 문답만 빠져도 전혀 헛다리가 되니까 여자분이 어떨 것이다 말하긴 힘들지만, 항상 자신을 채워줄 사람을 찾고 있는 여자가 아니라면 가능성이 없는 상대가 호감을 표했는데 자기 개인사를 털어놓진 않습니다. 남의 일이라 쉽게 말할 수 있는게 연애상담이니 편하게 말하겠습니다. 좀 더 적극적이 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지금 작성자분 태도를 보고 여자분이 자기 손가락이나 개인사를 듣더니 작성자분 마음이 변했거나 꺼려지시나보다 하고 느낄 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남자친구 없고, 좋아한다고 밝힌 상대도 없고, 호감있는거 어필했고. 아무리 기다리셔도 지금보다 좋은 타이밍 오기 힘듭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호감을 계속해서 표현하세요. 제일 무난한 다음 약속은 식사약속이겠네요
17.07.25 05:43

(IP보기클릭)17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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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세요. 당신의 손 잡아주겠다고.. 바보..여자는..기다린다구요..
17.07.25 07:52

(IP보기클릭)222.108.***.***

그냥 혼자 판단하지 말고 한번 말해보세요. 연락하는 스타일이야 사람마다 틀린거고 여자라고 카톡 말투도 상냥하고 연락하기 좋아하는 거 아니에요. 원래 연락 잘 안하고 카톡이라 그런거 일수도 있구 혼자 저 분은 별로 나 안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느낄수도 있구요. 그리고 관심 없다고 생각하면 그때 굳이 만나지도 않았을꺼 같구요, 어차피 관심 없는데 전화나 카톡으로 거절하면 되구 만낫을때도 선 그엇을꺼라고 생각해요, 한번 더 다가가도 나쁘지는 않을꺼 같아요
17.07.25 09:08

(IP보기클릭)1.238.***.***

카톡.. 이런거에 너무 연연할 필요 있을 까요? 예전에 문자 시절에는 읽음/안읽음 표시가 그나마도 없었는데 요새는 다 티가 나니 이것도 참 부담스럽고 죄어매는 느낌이네요. 전 남자입니다만 여자분들중에서도 하루종일 메신져 의식하고 톡하고 답장보내고 하는거에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은근 있습니다. 그냥 만났을 때의 느낌만 생각하시면 될듯해요
17.07.25 11:08

(IP보기클릭)218.38.***.***

한달에 800 멋지십니다. 일단 동종업계 사람들은 사실 가까이 지내는게 별루 안좋습니다.
17.07.25 12:41

(IP보기클릭)125.178.***.***

쉬는 날 데이트 신청을 다시 해보시면 어떨지..그리고 윗분 말대로 혼잣말보단 대답이 필요한 말 위주로 톡보내세요.그리고 여성분께도 여지를 남겨주셔야지 너무 밀어부치시면 힘들어 하실수 있을겁니다. 예를 들면 '저와 사귈겁니까 말겁니까 결정해주세요!'이러지 마시고 일단 천천히...
17.07.25 14:53

(IP보기클릭)116.121.***.***

서로가 동등한 조건이고, 연애에서 특별한 임팩트가 없을 때, 상대에게 매력을 어필하는 문제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상대의 조건도 좋은만큼 양각적으로 여성의 특성상 자신보다 한단계 이상 더 좋은 조건을 바라는 경우도있을 수 있고, 음각적으로 자신의상처나 심리를 잘 챙겨주는 것을 바랄수있습니다. 일단, 상대의 마음이 어떻게 결정났는지 알수없으므로 최선의 것은, 아마도 상대에게 음각적인 자상함을 어필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요리등으로 선물을 한다든가 등의 노력이 좋아보입니다. 샌드위치나 약간의 공부로 스테이크등을 만들어주면 많은 경우 자신의 자상함등을 어필할 수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여성만이 하는 영역이라는 것에서 의외의 공격이 잘 먹혀들어갈 수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상대의 결정은 확정된 결정이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약간 마이너스 포인트일지 모르지만, 언제까지나 상대의 결정만 기다리는 수동적인 연애를 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17.07.26 21:14

(IP보기클릭)121.171.***.***

오잉?? 엄청 잘 되가시는거 아닌가요?;; 카톡 하나하나에 너무 일희일비 하지 마세요. 읽고서 답장 안할 수도 있죠. 답장 안하면 그게 님을 싫어한다는 뜻이 되나요?? 호감을 표시한다고 해서 상대방도 무조건 호감 표시한다는 법도 세상에 없습니다. (우리가 정우성이나 장동건, 서강준 같이 외모적으로 뛰어난 사람이 아닌 이상)
17.07.27 00:32

(IP보기클릭)14.32.***.***

저도 성격이 급한 편이라 연애할 때 문자, 카톡 하나에 일희일비하는편이었습니다. 그런게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아마 상대방을 너무 좋아해서 그러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암튼 일희일비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그러다보면 혼자 너무 힘들어요 ㅠㅠ 그냥 그러러니 하세요. 바쁠수도 있는거고.. 상대방은 나처럼 초조하지 않으니깐요. 나중에 잘되고 나서 생각해보면 내가 그때 왜그랬을까 싶을거에요 ㅋㅋ
17.07.3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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