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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런 내용으로 글쓴사람입니다.
그 이후 저녁도 먹고 커피도 여러번 같이 먹고 했습니다.
어느날은 제가 회사 근처에 사는데
자기가 주말에 회사근처에 볼일이 있다고
먼저 주말에 만나서 점심을 같이먹자고 하더군요
자기가 제 집근처까지 온다고
같은 직장동료들한테 상담을 했는데
분위기가 좋은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주말점심 약속 전날에 시간까지 잡고 했는데
갑자기 주말아침 일찍 전화와서 급한볼일이 있어서
점심을 같이 못먹는다고 하더군요 ㅜㅜ
그래서 주말에 같이 점심먹는것이 흐지부지 해졌습니다.
또 어느날은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가
그 여직원이 저번에 가고싶어하는 식당이 있어서
제가 그 식당에서 밥사준다고 하니
"아니에요ㅋㅋ 괜찮아요"
"저 그만사주셔도 되요 이미 너무나 많이사주셨음...'
'제가 뭔가 죄송해서 ㅠㅠㅋㅋㅋ'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 이후로도 대화는 계속하고
커피도 먹으면서(참고로 커피는 그 여직원이 사줌)
요즘 스트레스 받는것나 고민을 이야기 하고요
커피는 직장동료여서 예의상 먹은거겠죠ㅜㅜ
제가 자기를 좋아하는거 눈치채고
부담스럽고 관심없다는 뜻이죠 ㅜㅜ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예전처럼 똑같이 행동?
아니면 다르게 행동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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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너무 잘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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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서... = 너랑은 아니다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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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있으면 죄송하다고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도 뭔가 해주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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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답 "제가 살게요 가요~!" 마음에 있었으면 바로 이 소리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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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젝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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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있으면 죄송하다고 말을 하는 게 아니라 자기도 뭔가 해주려고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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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튀어
이거 정답 "제가 살게요 가요~!" 마음에 있었으면 바로 이 소리 나오겠죠 | 18.07.08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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