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년차되어가는 커플이긴 한데 관계가 예전같지 않은것 같습니다
현재 장거리 연애중이고 학교 방학떄나 서울올라와서 만나고 있는데
예전에는 장거리여도 한달에 2~3번을 만나서 잘 놀고 연락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 했는데
요즘들어선 전화는 아예 안하고 여친이 바쁘다고 2달~3달 동안 만나질 못했어요
뭐 진짜 학업떄문에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방학때는 좀 괜찮겠지 싶었는데
약속잡으려고 하면 계속 바쁘다 가족이랑 있는다 하면서
만남을 안하더라구요... 만나더라도 별 얘기도 안하게 되고 톡이나 문자를 보내도
그냥 묻는 말에만 대답을 하지 먼저 연락오거나 그렇진 않더라구요
지난번엔 약속을 잡아놓고선 피곤하다면서 약속을 파기해서 가뜩이나 소원해진 분위기에서
점점 안좋아지는것 같습니다
뭐가 마음에 안든다 얘기라도 하면 고치겠는데 말을 안하니...
저는 어떻게든 잘 해보려고 노력하는 것 같은데 별 반응이 없는걸 보니 딱히 잘하는 것같지도 않는데
계속 무기력한 관계가 지속되니 힘드네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IP보기클릭)175.193.***.***
글쓴이 분이 잘못해서 맘상하게 한 일이 없다면, 여자친구분이 바쁘거나 관심이 다른데 쏠려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게 공부일수도, 아르바이트일수도, 남자일수도 있겠죠. 세달이면 상당히 많은걸 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는것은 현재는 남자친구가 관심밖이란 것만은 획실하죠. 이럴때 여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되면 부담만 줄겁니다. 자기할일을 하시며 재밌게 보내세요. 여자가 그리우면 다른 여자를 만나셔도 됩니다. 인간관계라는게 언제나 상대가 자기한테 한결같이 관심을 줄수가 없습니다. 세상엔 사람도 많고 재밌는것도 집착할것도 많거든요. 여자친구분은은 그걸 아시는데 글쓴이님은 모르시네요.
(IP보기클릭)125.207.***.***
뭐 바람피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딴 여자 만나란 조언은 정말 못됐네요!! 여자친구분이 좋으니까 이렇게 고민하고 계신거겠죠 제 댓글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셨는지..ㅠㅠ 장거리 연애는 자주 보지 않으면 힘들어요 못봐서 서운하다고 솔직히 말하고 바쁜거 이해하니 한번만 보자! 예쁜얼굴 까먹겠다 하고 얼굴 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우리가 이렇게 서로 사랑한다는걸 잊고 계시는게 아닐까요 여자친구분께서 만약 다른 남자가 생긴거라면 미련없이 떠나시는게 좋을거고 공부나 다른거면 외로우실텐데 기다릴수 있으시다면 만나시고 아니라면 .. 찾아가 보세요! 왔는데 안만나 준다면 그건 헤어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는.. 힘내세요 잘되시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114.161.***.***
장거리 연애 3번 정도 해봤고 그 경험으로 비추어봤을땐 관계개선은 이미 어렵지 않나 하네요 본문 글만 봐도 이미 여자 마음이 떠났습니다 진짜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저렇게 시큰둥한 반응은 안보여요 왜냐하면 제가 장거리연애하다 여자쪽이 저렇게 되면 예외없이 깨졌거든요 저거 뒤집을려면 환경이 확 바뀌어야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답없습니다 마음준비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IP보기클릭)218.233.***.***
대전 대전 커플이었다가 제가 광주 파주 부천(직업이 군인임)이어서 군인이다보니 지역이탈이 안 되어서 여친이 오던가 제가 휴가때 보던가인데 항상 행복하게 만났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이 연애란게 거리가 멀어도 서로가 표현하는게 매우 중요하지요. 이미 표현이 죽었다면 말라가는 화분일 뿐입니다. 인생에 여자는 한명이 아니고 또 좋은 만남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그만큼의 사랑을 표현했나를 고민하시고 다음에는 더욱 신경쓰시는 연애를 하시길 바랄께요 전 4년 연애중이랍니다!
(IP보기클릭)218.36.***.***
딴 놈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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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분이 잘못해서 맘상하게 한 일이 없다면, 여자친구분이 바쁘거나 관심이 다른데 쏠려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그게 공부일수도, 아르바이트일수도, 남자일수도 있겠죠. 세달이면 상당히 많은걸 할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런데 그동안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는것은 현재는 남자친구가 관심밖이란 것만은 획실하죠. 이럴때 여자친구에게 집착하게 되면 부담만 줄겁니다. 자기할일을 하시며 재밌게 보내세요. 여자가 그리우면 다른 여자를 만나셔도 됩니다. 인간관계라는게 언제나 상대가 자기한테 한결같이 관심을 줄수가 없습니다. 세상엔 사람도 많고 재밌는것도 집착할것도 많거든요. 여자친구분은은 그걸 아시는데 글쓴이님은 모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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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놈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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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바람피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딴 여자 만나란 조언은 정말 못됐네요!! 여자친구분이 좋으니까 이렇게 고민하고 계신거겠죠 제 댓글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잘 해결되셨는지..ㅠㅠ 장거리 연애는 자주 보지 않으면 힘들어요 못봐서 서운하다고 솔직히 말하고 바쁜거 이해하니 한번만 보자! 예쁜얼굴 까먹겠다 하고 얼굴 보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우리가 이렇게 서로 사랑한다는걸 잊고 계시는게 아닐까요 여자친구분께서 만약 다른 남자가 생긴거라면 미련없이 떠나시는게 좋을거고 공부나 다른거면 외로우실텐데 기다릴수 있으시다면 만나시고 아니라면 .. 찾아가 보세요! 왔는데 안만나 준다면 그건 헤어지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는.. 힘내세요 잘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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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3번 정도 해봤고 그 경험으로 비추어봤을땐 관계개선은 이미 어렵지 않나 하네요 본문 글만 봐도 이미 여자 마음이 떠났습니다 진짜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바빠도 저렇게 시큰둥한 반응은 안보여요 왜냐하면 제가 장거리연애하다 여자쪽이 저렇게 되면 예외없이 깨졌거든요 저거 뒤집을려면 환경이 확 바뀌어야되는데 그렇지 않으면 답없습니다 마음준비 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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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 커플이었다가 제가 광주 파주 부천(직업이 군인임)이어서 군인이다보니 지역이탈이 안 되어서 여친이 오던가 제가 휴가때 보던가인데 항상 행복하게 만났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이 연애란게 거리가 멀어도 서로가 표현하는게 매우 중요하지요. 이미 표현이 죽었다면 말라가는 화분일 뿐입니다. 인생에 여자는 한명이 아니고 또 좋은 만남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내가 그만큼의 사랑을 표현했나를 고민하시고 다음에는 더욱 신경쓰시는 연애를 하시길 바랄께요 전 4년 연애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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