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도 넘은 옛날 초등학생 시절에는 첫사랑이 한번 있었는데
깔끔하게 차였었습니다.
그까지는 문제가 안되지만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그 이후로 단 한번도 다른사람에게서 사랑한다는걸 못 느껴봤습니다.
예쁜 여자를 봐도 '예쁘구나'라고는 느껴지지만 그 이상의 뭔가는 단한번도 느껴지지 않아요
외로워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었던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귀어 보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애정이라는게 없다보니
모든 행동이 연기가 되고 연극이 되고 전혀 즐거움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앞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10년간 한번도 생긴적이 없거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깔끔하게 차였었습니다.
그까지는 문제가 안되지만 문제는 그 이후입니다.
그 이후로 단 한번도 다른사람에게서 사랑한다는걸 못 느껴봤습니다.
예쁜 여자를 봐도 '예쁘구나'라고는 느껴지지만 그 이상의 뭔가는 단한번도 느껴지지 않아요
외로워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었던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사귀어 보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애정이라는게 없다보니
모든 행동이 연기가 되고 연극이 되고 전혀 즐거움을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지 않으면 안되는것 같아요.
그런데 앞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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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말을 해줄까요? 그냥 저와 같이 솔로의 길로 오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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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지나시면 더좋은 인연이 찾아올꺼라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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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5년 짝사랑 해본 이후로 사랑한다는 감정을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그때는 진짜 걔말고는 전부 회색으로 보일만큼 좋아했었는데, 저도 나이먹고 (지금 25입니다) 여자친구 사귀어보긴 했지만 그때의 감정같은건 살아나지 않네요... 추억보정이라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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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여자만나면 시작은 가식이고 연기였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에게 스며들게됩니다 물론 좋은여자일때요 고로 일단 시작해봐야한다 계속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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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저랑 같은 케이스라 조언하겠는데요. 저도 그 낭만을 가지고 놀다가... 연애 황금기인 20대 시절 다 날려 먹었습니다. 무조건 떨치시고 많이 사귀세요. 좋은 여자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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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하시네요. 저도 초등학교때 5년 짝사랑 해본 이후로 사랑한다는 감정을 느껴본적은 없습니다. 그때는 진짜 걔말고는 전부 회색으로 보일만큼 좋아했었는데, 저도 나이먹고 (지금 25입니다) 여자친구 사귀어보긴 했지만 그때의 감정같은건 살아나지 않네요... 추억보정이라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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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저랑 같은 케이스라 조언하겠는데요. 저도 그 낭만을 가지고 놀다가... 연애 황금기인 20대 시절 다 날려 먹었습니다. 무조건 떨치시고 많이 사귀세요. 좋은 여자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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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여자만나면 시작은 가식이고 연기였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여자에게 스며들게됩니다 물론 좋은여자일때요 고로 일단 시작해봐야한다 계속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