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이 조언을 해줫는데 제가 학교에서 너무 여자애들 만지고 다니는거 같다고 그리고 폼 잡고 다닌다고 마지막으로 넌 개성이 없다고 충고를 해주던데요
확실히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하루종일 저기압이네요.
사실 저도 모르게 애들이 어리벙벙한짓 하면 귀여워서 머리를 쓰담아 주는 편이거든요. 물론 이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들어서 최대한 자제 하면서 했는데도 상당히 안좋게 보였나 보네요.
남자들도 보기 싫어하고 여자들도 싫어하는 애들은 그 형한테 싫다고 말햇다고 하더라구요. 저한테 직접 말해줬으면 좋았겟지만... 싫어한다고 하면 그때부터는 아예 손도 안대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자기 머리 쓰담아 주는게 싫어하는거 맞죠 ? 사람마다 다른가 ?
두번째로 제가 뭐랄까 서있는데 약간 다리를 꼬고 서 있고 계단같은데다 다리올리고 벽이나 이런데 기대도 걍 기대는게 아니라 다리를 겹치게 서있는다든지
뭐랄까 그렇게 제입장에서는 폼 잡는것도 아니고 걍 서있고 기대는거인데 형이 다 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어렸을때부터 해오던건데 여자애들 싫어한다고 딱 가만히 있으라네요
마지막으로 제 고유의 아이덴티티 비슷한게 없대요. 다른 사람을 보면 다 순하다, 유머러스하다 까분다 이런 이미지가 하나씩 있다는ㄷㅔ 저만 유일하게 없다는거에요 제가 원래 친형처럼 따르는 형이 한명잇는데 그 형을 너무 따라하는거 같다고 걍 키큰녀석이라는 이미지밖에 없다고 개성이 없대요 ..
그래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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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관계라면 아무리 친한 관계여도 스킨십에 거부감이 들 수 있습니다. 에를 들어 여성들에게 물어보면 아무리 사회 분위기가 개방적으로 되었다고 하지만 버스나 전철같은 곳에서 모르는 남자가 옆자리에 앉으면 무섭다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의외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머리 쓰다듬는게 싫다기 보단 남성, 또는 타인에 의한 스킨십에 대한 거부반응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리고 이런게 싫어도 상당수는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하지 않죠. 보통 본인에게 직접 이야기되는 경우는 쌓이고 쌓이다가 무언가의 게기로 터졌을 때 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니 정말 호감적으로 반응해주는 경우가 아니면 별 의도가 없더라도 자제하셔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또 글쓴이의 스킨십 정도는 모르겠지만 이성을 계속 만지면 타인이 보기에 꼴불견으로 보인다거나 상대가 장난감처럼 느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아무리 연인사이라도 공중장소에서 과한 스킨십을 하면 꼴불견으로 보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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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여자들 싫어하는 거 맞구요. 만약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는 거라면 좋아하겠지만 그냥 그런 남자인 친구로 생각하는 거라면 굉장히 싫어할 거 같고 옆에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저 놈 뭔데 여자 머리를 쓰다듬어?' 이런 반응 나오는거 당연할 거 같구요. 두번째는 역시 폼잡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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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못생겼는데 만지고 다니는데~ 제 취미가 여자 앞머리 만지기랑 구렛나룻 냄새맡기라서~ 만져도 성추행 안되게 하려면 뭘해도 귀엽게 봐주는 케릭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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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친 생기면 여친만 건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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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daum.net/b2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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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여자들 싫어하는 거 맞구요. 만약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해주는 거라면 좋아하겠지만 그냥 그런 남자인 친구로 생각하는 거라면 굉장히 싫어할 거 같고 옆에서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저 놈 뭔데 여자 머리를 쓰다듬어?' 이런 반응 나오는거 당연할 거 같구요. 두번째는 역시 폼잡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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