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9년생 남자 입니다..
저는 유별나게 남들과는 다른 성향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자가 외모에 관심이 많아요... 못생긴얼굴도... 그렇다고 잘생긴 얼굴도 아닙니다.. 가끔 듣는소린 귀엽다... 뭐그런건데..
지금은 4년만에 25키로가 쪄버려서 예전보다 망가졌습니다.. 환골탈태를 하려고... 다시 다이어트를 길게 잡고.. 제 원래의 몸무게인
58키로로 되돌려 놓을까 생각중입니다.. 키는 167이구요... 작습니다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자존감이라는것이 정말 높았을때가.. 24살.. 옷좀입고 머리도 꾸미고 했을때..살이없었을때.. 였고..
그때 역시 성형수술의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정말 잘생겨지고 싶은데... 아무리 잘한다고 하는 병원이라 할지라도...
부작용의 대한 의구심은 떨쳐버릴수가 없더군요... 부모님은 노발대발 하실테고.. 다이어트를 하면서 또 일하면서 돈을 계속..
모아 성형을 할생각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단지 제가 행복해질수있는 길을 찾으려는거 뿐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보고 잘생겼다 라는 말을하는것이 왜이렇게 행복한지 모르겠어요... 또 길가다가 모르는 여자들이 힐끔힐끔 본다던지..
여자가 감히 용기를 내서 저에게 번호를 물어본다던지.. 그런것들이 왜이렇게 상상만해도 기분이 좋고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돈이 전부긴 하지만... 얼굴도 잘생겨지고싶습니다.. 요즘 사회인 외모지상주의가... 저를 그렇게 만들어버렸는지도 모르겠구요..
신중하게 결정해야할 문제인데.. 다른친구들은 성격으로 커버하거나.. 말로 커버.. 한다고 하는데... 남자는 돈이다 라고 하는데
저는 돈이 없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외모가 쫌 잘생겨지면... 자신감이 생길거같습니다.. 현재로썬 상대방과 대화를 할때
여자든 남자든 눈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고 말을합니다.. 그전엔 안그랬는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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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드리는 말이지만 살찌기전 솔직히 좀 잘생긴측이였으니 살빼면 본판 나옵니다 게다가 재력도 있는 집안인데 부족한게 뭐있다고 수술하고싶어 하십니까.. 차라리 그 돈을 스타일링에 힘쓰시고 공부에 보태세요. 솔직히 쓰신글이 맞다는 가정하게 부족함 없는 사람의 당황스러운 글입니다.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정말 못생겨서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한다면 그건 목숨을 걸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다면 해보시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3자가 봐서는 아쉬울거 없는 위치인데 왜 외모에 저렇게 연연하시나 조금 답답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본인은 훨씬더 좋은 조건입니다. 우월할정도에요. 다이어트만 하시면되요. 다이어트 힘들게 할 자신없으면 일단 비싼 허벌라이트 드시면서 pt 1:1 트레이닝 6개월 투자해보세요. 지금보다 훨씬 훌륭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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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고 가꾸고 성형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충분한 고민후 결정하세요 외모는 본인이 남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나타내는 보이는 이력서입니다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고 노력하는사람이 아름답다 이런거 다 못생긴 사람들이 하는 핑계와 변명입니다 첫인상부터 안좋은데 어떻게 호감을 가지겠어요 심지어 성격 개판이어도 외모가 되서 연애기간이 얼마나 되던 연애를 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연히 개중에야 외적인 조건이 안 좋더라도 연애하는 애들도 있겠죠 그런데 딱히 내세울 능력이나 재력도 없는데 어떻게 본선이라도 가보겠어요 예선도 못갔는데 내면을 보고 그사람에 대해 어느 누가 알고 싶겠나요 어떤남자애가 자기가 어디가 부족하고 못생기고 키도작고 .. 그런식으로 고백하는데 여자애가 단점만 말하면 누가사귀겠나요 무언가 상품을판매하는데 좋은점은빼놓고 단점만 얘기를하면 누가사고싶겠어요.. 똑같은거죠... 자기 장점을찾고 그장점을 가꾸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자신있는모습을 보여주면 그런 멋진모습에도 무척이나 끌리는 사람도 많아요 외모지상주의는 옛날부터 존재했었어요 잘생긴사람은 대우받고 못생긴사람은 천대받고 심지어 악인으로 취급받았고 지금도 그렇죠 자기관리 꾸준히 하는거라 험난한 여정이겠지만 항상 습관이 되도록 관리하고 꾸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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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외모로 평가 받는다니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외모를 무시하라는건 아니지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도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잘생긴 얼굴은 그 다음에 도움됩니다. 아무리 잘생겨도 자존감없고 머리 텅빈 사람과는 대화할게 없습니다. 대화가 안되니까 대화를 할수가 없습니다. 돈이 많고 적당히 귀엽게 생겼다면 차라리 살을 빼시고 몸관리를 하면서 옷을 잘 입으시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책 많이 읽으세요. 정말 멋진 사람은 많이 공부하고 많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사람 보면 아직도 설레입니다... 정말 멋진 사람이죠. 그리고 제 후배중 하나가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했던적있는데 거기서 근무하는동안 애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일했으니 많이 고칠줄 알았는데 본인이 그동안 보고 겪은바가 있어서 저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성형수술은 잘해야 본전이라구요. 원장도 실장은 좀 수술해줘야한다고 압박주긴했는데 피부관리만 하고 수술은 끝까지 안했습니다.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수술입니다. 다이어트만 하세요... 그리고 외모지상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자존감이 너무 낮습니다. 외모로 본인이 인정받는게 너무 좋다니...한편으로 충분히 이해도 가지만 너무 슬픕니다. 그보다 더 멋진 자신이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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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PT는 혼자서 할수 있는 운동이고 허벌라이프가 효과는 좋은데 혼자서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이죠. 돈버는건 어려운데 돈쓰는건 이렇게 쉽습니다. 그래도 혼자하시면 힘들고 어려우니 친구와 함께 운동하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저의 경우는 의지 박약이라 운동과는 담을 쌓았습니다... 본인을 위해서 좋은 선택을 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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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 허벌라이프 45만주고 샀다가 친구줘버렸습니다.. 물론효과야 있겠지만.. 너무 돈이아까운거같습니다.. PT또한 1년전에.. 200정도 내고 했지만 다시 환불했구요.. 혼자서 충분히 운동할수있고.. 돈안들이고 식이조절 가능한데... 그리고 그렇게 제가 잘사는것도 아닙니다 ^^;;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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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외모로 평가 받는다니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외모를 무시하라는건 아니지만... 외모보다는 그 사람의 내면도 정말 중요합니다. 물론 잘생긴 얼굴은 그 다음에 도움됩니다. 아무리 잘생겨도 자존감없고 머리 텅빈 사람과는 대화할게 없습니다. 대화가 안되니까 대화를 할수가 없습니다. 돈이 많고 적당히 귀엽게 생겼다면 차라리 살을 빼시고 몸관리를 하면서 옷을 잘 입으시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리고 책 많이 읽으세요. 정말 멋진 사람은 많이 공부하고 많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사람 보면 아직도 설레입니다... 정말 멋진 사람이죠. 그리고 제 후배중 하나가 성형외과 실장으로 근무했던적있는데 거기서 근무하는동안 애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강남의 성형외과에서 일했으니 많이 고칠줄 알았는데 본인이 그동안 보고 겪은바가 있어서 저에게 그렇게 이야기 하더군요. 성형수술은 잘해야 본전이라구요. 원장도 실장은 좀 수술해줘야한다고 압박주긴했는데 피부관리만 하고 수술은 끝까지 안했습니다.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수술입니다. 다이어트만 하세요... 그리고 외모지상주의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자존감이 너무 낮습니다. 외모로 본인이 인정받는게 너무 좋다니...한편으로 충분히 이해도 가지만 너무 슬픕니다. 그보다 더 멋진 자신이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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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으로 드리는 말이지만 살찌기전 솔직히 좀 잘생긴측이였으니 살빼면 본판 나옵니다 게다가 재력도 있는 집안인데 부족한게 뭐있다고 수술하고싶어 하십니까.. 차라리 그 돈을 스타일링에 힘쓰시고 공부에 보태세요. 솔직히 쓰신글이 맞다는 가정하게 부족함 없는 사람의 당황스러운 글입니다.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정말 못생겨서 의학의 힘을 빌려야 한다면 그건 목숨을 걸더라도 본인이 하고 싶다면 해보시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3자가 봐서는 아쉬울거 없는 위치인데 왜 외모에 저렇게 연연하시나 조금 답답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것보다 본인은 훨씬더 좋은 조건입니다. 우월할정도에요. 다이어트만 하시면되요. 다이어트 힘들게 할 자신없으면 일단 비싼 허벌라이트 드시면서 pt 1:1 트레이닝 6개월 투자해보세요. 지금보다 훨씬 훌륭해질겁니다. | 16.06.07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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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님 말씀이 맞습니다. 사실 PT는 혼자서 할수 있는 운동이고 허벌라이프가 효과는 좋은데 혼자서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이죠. 돈버는건 어려운데 돈쓰는건 이렇게 쉽습니다. 그래도 혼자하시면 힘들고 어려우니 친구와 함께 운동하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저의 경우는 의지 박약이라 운동과는 담을 쌓았습니다... 본인을 위해서 좋은 선택을 하시면 좋겠네요... | 16.06.08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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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고 가꾸고 성형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시면 충분한 고민후 결정하세요 외모는 본인이 남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나타내는 보이는 이력서입니다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고 노력하는사람이 아름답다 이런거 다 못생긴 사람들이 하는 핑계와 변명입니다 첫인상부터 안좋은데 어떻게 호감을 가지겠어요 심지어 성격 개판이어도 외모가 되서 연애기간이 얼마나 되던 연애를 해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당연히 개중에야 외적인 조건이 안 좋더라도 연애하는 애들도 있겠죠 그런데 딱히 내세울 능력이나 재력도 없는데 어떻게 본선이라도 가보겠어요 예선도 못갔는데 내면을 보고 그사람에 대해 어느 누가 알고 싶겠나요 어떤남자애가 자기가 어디가 부족하고 못생기고 키도작고 .. 그런식으로 고백하는데 여자애가 단점만 말하면 누가사귀겠나요 무언가 상품을판매하는데 좋은점은빼놓고 단점만 얘기를하면 누가사고싶겠어요.. 똑같은거죠... 자기 장점을찾고 그장점을 가꾸고 다른사람들에게도 자신있는모습을 보여주면 그런 멋진모습에도 무척이나 끌리는 사람도 많아요 외모지상주의는 옛날부터 존재했었어요 잘생긴사람은 대우받고 못생긴사람은 천대받고 심지어 악인으로 취급받았고 지금도 그렇죠 자기관리 꾸준히 하는거라 험난한 여정이겠지만 항상 습관이 되도록 관리하고 꾸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