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들 자신속 내면과의 대화를 하겠지요끝없이 의문만 던져놓는다던지 대화용 인격? 내면같은걸 만들어서 대화하고 다독인다던지..방법도 여러가지일테고요저는 후자에 가까운편인데 스스로 자학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져버릇하다보니이 대화용 내면이 부정적이고 자학적인 쓴소리가 무의식적으로 떠오르게 해버리는 내면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어떤일에 실수를 한다면 "아 니가 그렇지뭐 이 쓸모없는 인간아 그러니깐 니가 쓸모없는 쓰레기같은 인간이란거야 그래서 밥벌어먹고 살수 있겠어? 그냥 나가 뒤지는건 어때?" 같은 식으로요한번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런 수많은 부정적인 쓴소리들로 나자신을 덮어버리고 자학해버려 끝도없는 우울속에 담궈버리기도 합니다스스로도 저것들이 딱히 틀려보이진 않았던지라 최대한 마주해보려했었습니다마는.. 솔직히 도가 좀 지나치다고 느껴졌던지라 힘들더군요 그러면서도 과하기는 하지만 틀리지도 않았다고저 말들과 스스로에 대한 욕들은 나 그 자체라고 계속 마주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끝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여기서 한발자국 떨어져보기위해 담배도 펴볼까 생각했었지만 엄연한 사실들을 쓸데없는것을 사용해 외면하지 말라고, 마주하고 또 마주하라고 하는군요자학을 줄인 이후론 좀 덜해진 편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저 부정적인 내면이 남긴것들을여전히 어찌되던 어쩔수없는 사실이라며 부정하지 못하고 계속 바라보는것이 너무 힘드네요자학을 못하게되니 스스로에게만 향하던 방법으로 풀던 우울도 방향성을 잃어버린 느낌이고요이것만으로도 버거운데 가끔 외부 요인에서부터 스트레스까지오면 정말 견디기가 힘들더라고요..차라리 모조리 다 포기해버리면 이런저런 생각들로부터,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로부터 해방되지않을까 싶을 생각도 들고요친구들에게 토로하자니 이해받지 못할것같고가족에게 얘기하자니 패배자 취급당할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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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는건 중요합니다. 라노벨같은 쓰레기는 책으로 치면 안되구요.. 라노벨은 그냥 심심할대 먹는 인스턴트 간식입니다. 맨날 인스턴트 간식만 먹으면 사소한 장염등..내 기대수명 못채웁니다. 제대로된 음식을 섭취해야됩니다. 책은 꼭 읽으세요. 정 어려우면 단편 소설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교양서적들까지 파보세요. 그러다보면 말주변도 좋아지고 글쓰는 능력도 발달합니다. 그러다보면 대인관계 그리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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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부터 터득하셔야 할거같네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야합니다. 그래야 밖에나가서도 사람들이 날 터부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함부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듭니다. 물론 말투나 행동으로 사람을 막다뤄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은 정글과도 같습니다. 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야 남도 스스로를 귀하게 대접하려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자신을 대우해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세요. 그러다보면 남의 말에 크게 상처받지않습니다. 남들이 머리 나쁜샛기라고 욕해도 나는 충분히 머리좋고 대화기술도 좋은놈인데 먼 개소리야...하고 무시할수 있는 힘을 키우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노력해야됩니다. 어제보다 나아진게 있다면 칭찬해주고 더 노력해야됩니다. 자신감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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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쓸모 없어 보이는 사람도 장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 여동생도 거짓말 존나 잘했고 돈관리 거지같았지만 집안 살림은 잘합니다. 열등감이 쩔어도 집안살림 아침밥은 반드시 차려줍니다. 엄청난거죠... 제 동기...영업팀인데 일을 잘 못합니다. 대리인데도 일을 못합니다. 자주 덤벙거리고 실수도 많이하고 누가봐서는 신입직원입니다. 남의일에 관심없고 자기일도 못합니다. 근데 장점은 착합니다. 다른 사람의 충고를 진지하게 잘 받아들이고 인정을 잘합니다. 거짓말은 안합니다. 그리고 시키면 합니다. 이런게 장점인거죠. 본인을 잘 모르시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장점이 없으면 만들면됩니다. 자학할시간에 잘난 구석을 만들어야죠. 잘난 구석도 없는 사람이 자학할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스스로에게 기회도 주지않고는 자신만 괴롭히는건 정말 루저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이글 보시면서 역시 난 루저야 병싱이네..ㅠㅠ 이러라는 말 아닙니다. 루저인거 알고 병싱인거 알면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걸 증명하라는 뜻입니다. 정말 그렇네 하고 인정해서는 안되고 스스로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고 증명해야됩니다. 정말 장점없고 증명할거 없으면 책이라도 열심히 읽으세요. 책마저도 안읽으면 정말 인생 막장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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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충고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스스로도 장점이 뭔지 인지는 하는데 지금껏 별거 아닌거라고 폄하했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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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가장 잘 이해하고 공감할수있는 이해자는 세상에 자신 하나뿐일텐데 나는 왜 나자신을 이렇게 힘들게하지? 라는 의문을 가져보고 그러니 자신을 사랑하자 라고도 생각도 해봤습니다마는... 그럴수록 스스로도 어디하나 예쁜구석,잘난구석이 없어보이니 자학만 더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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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자신을 사랑하는 방법부터 터득하셔야 할거같네요. 내가 나를 사랑하고 존중해야합니다. 그래야 밖에나가서도 사람들이 날 터부시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말과 행동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을 함부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이 줄어듭니다. 물론 말투나 행동으로 사람을 막다뤄도 된다는 뜻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은 정글과도 같습니다. 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야 남도 스스로를 귀하게 대접하려는 생각을 갖게됩니다. 자신을 대우해주고 인정해주고 사랑해주세요. 그러다보면 남의 말에 크게 상처받지않습니다. 남들이 머리 나쁜샛기라고 욕해도 나는 충분히 머리좋고 대화기술도 좋은놈인데 먼 개소리야...하고 무시할수 있는 힘을 키우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칭찬을 받기 위해서는 노력해야됩니다. 어제보다 나아진게 있다면 칭찬해주고 더 노력해야됩니다. 자신감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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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쓸모 없어 보이는 사람도 장점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 여동생도 거짓말 존나 잘했고 돈관리 거지같았지만 집안 살림은 잘합니다. 열등감이 쩔어도 집안살림 아침밥은 반드시 차려줍니다. 엄청난거죠... 제 동기...영업팀인데 일을 잘 못합니다. 대리인데도 일을 못합니다. 자주 덤벙거리고 실수도 많이하고 누가봐서는 신입직원입니다. 남의일에 관심없고 자기일도 못합니다. 근데 장점은 착합니다. 다른 사람의 충고를 진지하게 잘 받아들이고 인정을 잘합니다. 거짓말은 안합니다. 그리고 시키면 합니다. 이런게 장점인거죠. 본인을 잘 모르시는것같습니다. 그리고 장점이 없으면 만들면됩니다. 자학할시간에 잘난 구석을 만들어야죠. 잘난 구석도 없는 사람이 자학할 시간이 어디있습니까? 스스로에게 기회도 주지않고는 자신만 괴롭히는건 정말 루저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이글 보시면서 역시 난 루저야 병싱이네..ㅠㅠ 이러라는 말 아닙니다. 루저인거 알고 병싱인거 알면 자신이 그렇지 않다는걸 증명하라는 뜻입니다. 정말 그렇네 하고 인정해서는 안되고 스스로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고 증명해야됩니다. 정말 장점없고 증명할거 없으면 책이라도 열심히 읽으세요. 책마저도 안읽으면 정말 인생 막장인겁니다. | 16.03.02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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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많이 읽는건 중요합니다. 라노벨같은 쓰레기는 책으로 치면 안되구요.. 라노벨은 그냥 심심할대 먹는 인스턴트 간식입니다. 맨날 인스턴트 간식만 먹으면 사소한 장염등..내 기대수명 못채웁니다. 제대로된 음식을 섭취해야됩니다. 책은 꼭 읽으세요. 정 어려우면 단편 소설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교양서적들까지 파보세요. 그러다보면 말주변도 좋아지고 글쓰는 능력도 발달합니다. 그러다보면 대인관계 그리고 자신에 대한 자신감도 얻을수 있습니다. | 16.03.02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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