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이제는 지겨울 만한 신세계의 러브스토리

[신세계신를르]

현재 상황을 되집어 보겠습니다.

사귀고 한달만에 차임

차고 나선 완전 싸늘모드로 변한 전 여친

헤어진지 2달 이후 조금씩 서로 얘기를 하기 시작함

헤어진지 3달째 그녀의 생일날 선물과 함께 고백편지를 전달함

그리고 그 고백편지에 대한 답을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그녀는 생각해 보겠답니다.

오늘로 생각 6일째

미치겠네요

바로 거절이 아니라 생각중이라는게 위안이 되긴 하지만

너무 나도 생각이 길어서 미치겠네요.

6일동안 똥줄타기 힘듬

그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를 알게 되면 그 누구도 날 용서할수 없을거라고

그래서 사랑을 하기가 두렵다고

아

제발

[전당포귀신과쓰레기통과파워병신]

생각한다는건 안중에도 없다는 소맄
괜히 끌려다니지마세요

[양나리]

6일째 고민한다는말은 어떻게 거절할까 고민하는것이지요.. 여자 많은데 왜 그리 집착하시는지..
다시 사귀게되도 똑같은 일로 또 차일걸요..

[◕‿◕ 쿠우!!!]

그분은 포기 하시고 다른 연인을 만나보시는거에 생각은 어때세요?

[▶◀ ΟㅏОㅑ]

니증에는 어떻게 생각될지 몰라도 지금 당장은 이 애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는거죠.
위엣분은 참 말 네가지 없게 하시네요.

[황새와리베로]

ㄴ글쓴이 분이 상당히 평이 안 좋은 분이라서 별 수 없죠. 자업자득.

[강등의제물]

아야//를르슈가 누군지 알게되면 저말도 아까워요

[구라함?]

사귄날보다 헤어진날이 긴데 이게 된다면 기적

[신세계신를르슈]

ㄴ 그 기적이 현실이 되는 걸 지켜보아라

[감귤]

그 여자 말하는 거 보니 나가요 뛰었던 경험이라도 있나보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