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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점점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직장인 회식 문화.jpg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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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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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에서 다음날 출근해야할 인간들이 3,4차 까지 가는거 보고 대체 이게 맞나 싶었었지
22.04.11 08:57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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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에서 부장이 단합이 안된다고 성토하지만 사실 밑에서는 부장빼고 끼리끼리 다들 잘 모이고 있을뿐이고... 왕따시키는거 같아서 몇번 불렀는데 술 없다고 지가 안옴
22.04.11 08:59

(IP보기클릭)211.38.***.***

BEST
회식이 술이 있건 없건 1차에서 끝난다는 보장만 있으면 평소에도 엄청 기분좋게 참여할텐데
22.04.11 09:01

(IP보기클릭)223.39.***.***

BEST
회식자리 나가서 2차가서 트로트 부르는 것도 싫고 아가씨 타령하는 과장 안봐도 좋고 장점밖에 없구만
22.04.11 09:02

(IP보기클릭)117.111.***.***

BEST
으아아아 회식 자체가 싫다고...
22.04.11 08:57

(IP보기클릭)11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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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회식해본적이 없는데 그래서 더 좋았음
22.04.11 08:57

(IP보기클릭)112.170.***.***

BEST
전 회사 상무님이 당시 연세 50후반이였는데 주말에 가끔 사무실 나와보면 혼자 있는거 보고 몇번 놀랐다; 주말까지 일하기.....가 아니라 뭔 무협게임 하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회식때 들었는데 집가기 싫다고. 중매결혼 니들은 하지마라 이러고 계시고;ㅋㅋㅋㅋㅋ
22.04.11 09:08

(IP보기클릭)1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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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직장에서 다음날 출근해야할 인간들이 3,4차 까지 가는거 보고 대체 이게 맞나 싶었었지
22.04.11 08:57

(IP보기클릭)121.160.***.***

제비꽃소녀
3,4차 주동하는 놈들은 대부분 남 부려먹는 위치에 있으니까 | 22.04.11 09:02 | | |

(IP보기클릭)223.62.***.***

제비꽃소녀
난 친구들과 4차까지 간적있어도 직장에선 안갔었는데 | 22.04.11 09:04 | | |

(IP보기클릭)119.192.***.***

제비꽃소녀
ㄹㅇ 진짜 이해가 안 감 그럴거면 금요일 저녁에 하든지 해야지 그건 또 주말이라 쉬어야 해서 안 된대 아니 다음날 출근해야 하는 날에는 되고? | 22.04.11 09:04 | | |

(IP보기클릭)183.96.***.***

제비꽃소녀
3,4차 하는 인간들 대부분이 걍 집가기 싫어서 3,4차 가는거 같더라 집 들어갔더니 꼴보기 싫은 마누라 때문이거나 집 들어갔더니 맞이해주는 사람 한명 없는 냉냉한 집이 싫어서... | 22.04.11 09:05 | | |

(IP보기클릭)112.170.***.***

BEST
모우모우
전 회사 상무님이 당시 연세 50후반이였는데 주말에 가끔 사무실 나와보면 혼자 있는거 보고 몇번 놀랐다; 주말까지 일하기.....가 아니라 뭔 무협게임 하시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회식때 들었는데 집가기 싫다고. 중매결혼 니들은 하지마라 이러고 계시고;ㅋㅋㅋㅋㅋ | 22.04.11 09:08 | | |

(IP보기클릭)39.7.***.***

제비꽃소녀
회사돈으로 새벽까지 회식해놓고 다음날 일도 제대로 못하는건 잘못된게 맞지 ㅋㅋㅋㅋㅋ | 22.04.11 09:10 | | |

(IP보기클릭)222.99.***.***

제비꽃소녀
우리 아빠 이야기로는 그러고 다음날 9시까지 오나 감시했다는데 늦으면 빠졌다고 털리고 | 22.04.11 09:30 | | |

(IP보기클릭)182.219.***.***

모우모우
내가 그런 인간들한테 끌려다닌 기억이 많아서 싫음 이해는 하지만 날 끌고 가지 말라고; | 22.04.11 09:31 | | |

(IP보기클릭)115.94.***.***

제비꽃소녀
평일날 3차까지 회식 해노코 아침에 지각하면 겁나 뭐라함.. "어제 너만 술마셨냐?" 이 ㅈㄹ 하면서. | 22.04.11 09:52 | | |

(IP보기클릭)116.42.***.***

Timber Wolf
상무면 임원인가? 그럼 할 일 없어도 출근해서 대기하는 경우도 있다더라 더 높은 사람이 갑자기 찾는다거나 주말에 자기 아래 사람들이 특근 많이 하고 있다거나 | 22.04.11 09:54 | | |

(IP보기클릭)118.130.***.***

모우모우
본인얘기지요? | 22.04.11 09:57 | | |

(IP보기클릭)183.101.***.***

제비꽃소녀
그러고 나서 다음날 업무에 지장이 없으면 문제삼지 않지. 퍼져 버려서 일도 제대로 못하고 결국 피해보는건 술 안마시는 직원들. 담배도 마찬가지 담배피러 빠지는 시간만 15분씩 수차례 하루 모으면 1시간이 넘음. | 22.04.11 10:00 | | |

(IP보기클릭)220.118.***.***

제비꽃소녀
깨알같이 비추1 봐라 ㅋㄲㅋㅋㅋ 이것은 노예인가 꼰대인가 | 22.04.11 10:32 | | |

(IP보기클릭)175.223.***.***

sonicbird
회식은 목요일 저녁이 국룰 아입니꺼... | 22.04.11 11:10 | | |

(IP보기클릭)218.155.***.***

제비꽃소녀
3,4차 주도하는 놈들은 다음날 아이가 아플 예정이다 | 22.04.11 11:51 | | |

(IP보기클릭)117.111.***.***

BEST
코로나 이후 회식해본적이 없는데 그래서 더 좋았음
22.04.11 08:57

(IP보기클릭)106.101.***.***

다 변하는데 왜 우리는 ㅠㅠㅜ
22.04.11 08:57

(IP보기클릭)61.105.***.***

링클레터
그만둬 그런회사 | 22.04.11 09:17 | | |

(IP보기클릭)117.111.***.***

BEST
으아아아 회식 자체가 싫다고...
22.04.11 08:57

(IP보기클릭)223.62.***.***

Fytasi1416
난 좋은데 그때 제외하고 언제 소고기 먹겠어 | 22.04.11 09:04 | | |

(IP보기클릭)211.246.***.***

밥대신보리밥
그래도 싫어.. | 22.04.11 09:10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63521135
부장님이 카드주시고 알아서들 먹으러 가라해서 난 편했었거든. 내가 특이 케이스인가? | 22.04.11 09:21 | | |

(IP보기클릭)14.32.***.***

밥대신보리밥
아무리 먹고 싶은 음식도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랑 먹어야지 진수성찬이면 무슨 소용임 내가 원하는 사람들이 아닌데 | 22.04.11 09:21 | | |

(IP보기클릭)223.62.***.***

保初心
밥 보다 자유시간 이구나 이해한다 | 22.04.11 09:22 | | |

(IP보기클릭)223.62.***.***

Yu24
나야 뭐...알아서 먹으라 해서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거든.내가 이상한게 맞는 듯 | 22.04.11 09:23 | | |

(IP보기클릭)211.246.***.***

밥대신보리밥
아니 난 그냥 혼자먹고싶어. 부하직원들하고 먹으면 세대차이나서 슬프고 윗사람하고먹으면 ... 그냥 혼자밥먹는게 문화인 회사에 들어가고싶다. | 22.04.11 09:25 | | |

(IP보기클릭)218.48.***.***

밥대신보리밥
불편한 사람 비위맞춰주며 소고기 먹느니 라면먹더라도 집에 일찍 가는게 낫지. | 22.04.11 09:27 | | |

(IP보기클릭)223.62.***.***

保初心
나도 그래 비싼음식 제외하면 혼식 많이 하는편이고. 소고기는...말 안할래 | 22.04.11 09:30 | | |

(IP보기클릭)223.62.***.***

All_Blcak_Cat
뭐 그런 사람들도 있었어. 부장님이 카드주고 가시니까 참여는 자유지.사람없는만큼 더 많이 먹을수도 있어서 좋았고 | 22.04.11 09:32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63521135
이런것도 세대차이 문제였구만. 난 고기생각밖에 안했었는데 내가 이상한거긴 한가보다 | 22.04.11 09:33 | | |

(IP보기클릭)118.38.***.***

밥대신보리밥
싫은건 싫은거야 ㅅㅂ 꼴보기 싫은 윗대가리랑 1등급 소고기 먹는거보다 걍 방구석에서 혼자 스팸 구워먹는게 몇백배는 행복함 | 22.04.11 09:44 | | |

(IP보기클릭)116.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63521135
회식때 일 이야기하면 확실히 x같긴 하겠다 생각만 해도 짜증 확 나네 | 22.04.11 09:57 | | |

(IP보기클릭)223.6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5863521135
이런 회식이면 나도 싫다 고생많았네 | 22.04.11 09:58 | | |

(IP보기클릭)202.143.***.***

밥대신보리밥
니가 뭐가 이상해 ㅋㅋ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지 나도 회식 찬성파임. 걍 인터넷 특성상 이런저런 사람들이 다 자기말 하는것일뿐. | 22.04.11 11:07 | | |

(IP보기클릭)223.39.***.***

밥대신보리밥
여긴 내향적인 애들이 많기도 하고, 꼰대들한테 시달리는 회사 다니는 애들도 많아서 그런가봄 나도 회식하면 비싼거 먹을 수 있고 평소에 엄두도 못내던 와인 마셔볼 수 있어서 회식자리는 마냥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 22.04.11 11:25 | | |

(IP보기클릭)1.233.***.***

밥대신보리밥
이상한거 아니고 그냥 개인차일뿐 | 22.04.11 11:38 | | |

(IP보기클릭)220.75.***.***

밥대신보리밥
난 오히려 회사에 돈 줄테니까 회식좀 빼줬으면 좋겠음 | 22.04.11 12:00 | | |

(IP보기클릭)223.62.***.***

비산2동
그런데 주변이야기 보니 내가 한 회식이 편한거다고 느껴져. 회식으로 고생한 사람들 보니까 | 22.04.11 13:14 | | |

(IP보기클릭)223.62.***.***

루리웹-0209181680
나도 소고기가 좋아서 회식 좋아해. 밥 만먹고 술은 안마셔서 더 좋아한 것 같기도 하고. 회식 관련해서 이렇게 힘든샤례가 많은걸 오늘 처음알앟고 | 22.04.11 13:15 | | |

(IP보기클릭)223.62.***.***

썩은밀감
개인차 여도 위에 회식 푸념 보면 외부 압박문제도 있는거 같아 | 22.04.11 13:16 | | |

(IP보기클릭)223.62.***.***

라이트트윈스
회식 빠지고 싶으면 쿨하게 빠져도 됫는데...그렇게 되서 좋은점이 고기 더 많이 먹어도 되는거였어 | 22.04.11 13:17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요즘 회사에서 부장이 단합이 안된다고 성토하지만 사실 밑에서는 부장빼고 끼리끼리 다들 잘 모이고 있을뿐이고... 왕따시키는거 같아서 몇번 불렀는데 술 없다고 지가 안옴
22.04.11 08:59

(IP보기클릭)118.235.***.***

모트
ㅋㅋㅋㅋ 그냥 학교마냥 소규모 모임 자주 가짐 | 22.04.11 09:01 | | |

(IP보기클릭)61.105.***.***

모트
나이든 늙은이 일수록 술에 환장하는 사람이 많음. 그 나이까지 회사에 있는게 술 아니었으면 못버티는거니 | 22.04.11 09:23 | | |

(IP보기클릭)118.40.***.***

모트
이거 맞음ㅋㅋㅋ 전체회식은 1년에 한 두 번 1차로 끝. 직장 형님들이랑은 주에 두 세번 달림ㅋㅋ | 22.04.11 09:23 | | |

(IP보기클릭)118.38.***.***

모트
울 회사 분위기가 30~40대가 주를 이루고 있어서 그런가 전체회식이란게 아예 없음. 1년에 한번 있을까말까. 그래서 사장님은 직원들끼리 단합이 안되고 회사 분위기가 각박하게 변해간다고 걱정하시는데 막상 직원들은 끼리끼리 잘 어울리고 업무도 잘함. | 22.04.11 09:51 | | |

(IP보기클릭)116.42.***.***

모트
ㅇㅇ 젊은 친구들은 자기들끼리 잘 놀더라구 난 밑에 끼기도 어렵고 윗분들하고 어울릴 짬도 안되서 오피셜한 회식 아니면 집에 일찍 가지 ㅎㅎ | 22.04.11 09:58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2.23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얼굴 뻘개져서 일해 봄.. 다들 마시는데 안 마실 수도 없고 | 22.04.11 09:08 | | |

(IP보기클릭)106.10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강요가 없는 이상 적당히 마시고 들어오면 나쁘지 않을텐데 | 22.04.11 09:12 | | |

(IP보기클릭)116.42.***.***

루리웹-3439119097
근데 아무리 술이 세더라도 알코올이 들어가면 맨정신일 때하고는 차이가 나거든 마시고 집에 가면야 문제없는데 저 상태로 오후에 업무보는 건 좀 그렇지 | 22.04.11 10:00 | | |

(IP보기클릭)182.211.***.***

데스사이즈헤
소주 1~2잔이나 맥주 반 캔 정도면 괜찮은데 저녁 회식때처럼 진창 마시는건 노답이지 | 22.04.11 10:23 | | |

(IP보기클릭)59.1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알코오딩 ㅋㅋㅋㅋ | 22.04.11 11:07 | | |

(IP보기클릭)182.21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진지공사때 막걸리 마시는거랑 비슷 | 22.04.11 13:31 | | |

(IP보기클릭)222.11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문 과
많음. 술기운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 22.04.12 01:12 | | |

(IP보기클릭)211.38.***.***

BEST
회식이 술이 있건 없건 1차에서 끝난다는 보장만 있으면 평소에도 엄청 기분좋게 참여할텐데
22.04.11 09:01

(IP보기클릭)211.46.***.***

컨볼루션뉴럴넷
들어올 인력도 없고 나갈 인력도 없는 곳 월화수목금금으로 일시켜야 운영되는 사업장 한달에 한두번 술로 조져서 그게 싸게 먹히는 회사... 여유없으면 점점 더 여유 없는 회사들.. | 22.04.11 10:52 | | |

(IP보기클릭)14.42.***.***

회식은 그냥 밥먹고 술먹는 거지 어쭙잖은 왕게임 하는 자리가 아니야
22.04.11 09:01

(IP보기클릭)125.143.***.***

상사는 돈 던져주고 빠지고 회식하는 사람은 식사정도 하고 파장하는게 이상형이긴 하다
22.04.11 09:02

(IP보기클릭)223.39.***.***

BEST
회식자리 나가서 2차가서 트로트 부르는 것도 싫고 아가씨 타령하는 과장 안봐도 좋고 장점밖에 없구만
22.04.11 09:02

(IP보기클릭)118.33.***.***

루리웹-1355050795
아, 입사 첫날 회식이라고 노래방 끌고가서 남자는 노래부르고 여자는 춤춰야 한다고 했던 회사 생각난다. 그것도 회사 사람이 아닌, 사장 아는 사람이 와서 끼어들어서 그런말 했었는데 | 22.04.11 10:09 | | |

(IP보기클릭)125.130.***.***

내가 다니는데는 오늘 일이없어서 안바쁘다 싶으면 그냥 점심시간에 고기집가서 고기먹고 3~4시에 퇴근함. 술마실사람은 술 마시고 안마실사람은 안마시고. 오히려 술마시는 사람은 술 안먹을거면 그냥 손도 대지말라고 하더라. 술 아깝다고.
22.04.11 09:03

(IP보기클릭)61.76.***.***

야사시한파랑
사실 술 가격도 이제 무시 못 함ㅋㅋㅋㅋ | 22.04.11 09:06 | | |

(IP보기클릭)125.130.***.***

우사다다다다다
내가 여기 다닌지 이제 7년차 되가는데 내가 입사할때부터 이랬었음. 사장님이 30대라서 그런게 큰듯. | 22.04.11 09:07 | | |

(IP보기클릭)112.150.***.***

예전 직장 다닐때 말은 자유라면서 술맥이던 사장이랑 팀장생각남 ㅅㅂ... 새벽 2시 ~ 3시까지 술맥이고 나는 정상출근하고 자기들은 술병나서 출근안하거나 책상에 엎드리거나 조퇴해버리고...
22.04.11 09:03

(IP보기클릭)211.185.***.***

남의돈으로 술먹는 일이 좀 줄어서 살짝 아쉽기도 함ㅋㅋㅋ
22.04.11 09:04

(IP보기클릭)106.101.***.***

회식 1차에서 끝내라니까 가게 한곳에서 3시간을 쳐먹더라ㅅㅂ 차라리 2~3차 갈땐 1차 끝나고 빠지기라도 했지ㅆㅂㅆㅂ
22.04.11 09:04

(IP보기클릭)203.142.***.***

솔직히 1차도 하기 싫다 그냥 퇴근하면 바로 집에가서 쉬고싶어
22.04.11 09:04

(IP보기클릭)223.62.***.***

1차만 하면 앵간해선 맛있는거 먹을 수 있고 내돈 안내는 경우 많아서 좋아함ㅋㅋ
22.04.11 09:04

(IP보기클릭)119.195.***.***

38%는 윗 직급들이겠네
22.04.11 09:05

(IP보기클릭)118.235.***.***

리얼핏
그런것도 있고 아재들 나이먹으면 친구들 만나기도 쉽지않아서 술자리는 회식자리 아니면 잘 없기도해서 그럴거여 | 22.04.11 09:08 | | |

(IP보기클릭)116.42.***.***

無名氏9909號
ㅇㅇ 나이 먹으면 친구들 다 유부남에 애아빠들이니까 부르기 쉽지 않지 | 22.04.11 10:02 | | |

(IP보기클릭)120.22.***.***

회식 그딴거 왜함 ㅋㅋ
22.04.11 09:05

(IP보기클릭)211.234.***.***

점심에 술먹는건뭐야
22.04.11 09:06

(IP보기클릭)218.154.***.***

회식할바에 집에서 트위치 보면서 혼술하는게 더 기분 좋음
22.04.11 09:06

(IP보기클릭)119.70.***.***

예전에 ㅈ소 다닐 때 사장과 이사까지 해서 술을 한 번 마셨는데 제 주량 이상 마시면 저 진짜 내일 출근 못 해요 술 안 받아요 계속 얘기했는데 ㅅㄲ가 내가 주는데 빼냐 하면서 계속 쳐맥이더니 아침에 보자 하면서 3차에 헤어짐 난 토하고 뒤질 것 같아도 어거지로 나와서 쓰러졌는데 씹새들은 오후까지 안 보였지 ㅅㅂ
22.04.11 09:06

(IP보기클릭)60.253.***.***

회식할거면 아저씨들끼리 갔으면
22.04.11 09:06

(IP보기클릭)121.136.***.***

결혼이 늦어지다보니, 회식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야할 직급들에게서 회식조까 문화가 나오기 시작. 집가서 얘봐야해!! 지난 5년간 기사대리들이 과장차장 붙잡고 술만먹고 어딜가시냐고 겁박하는 위아래 뒤집힌 모습을 너무 자주 봤다. 건설현장인데도; 요몇년 2차 간 기억은 거의 없고 2차 한다고해도 숙소가서 간단히 즐기고 방에들어가서 자는 정도.
22.04.11 09:06

(IP보기클릭)211.238.***.***

우리회사도 나 회사 들어갔을 즈음 시점부터 술도 잘 안먹고 마신다고 해도 1차로 끝나고 해산한다고 하더라고 ㅎㅎ 넘 좋아
22.04.11 09:07

(IP보기클릭)175.204.***.***

다음달에 나 디펜스 끝나고 렙실 연합회식 있는데 어캐 버티냐?
22.04.11 09:08

(IP보기클릭)119.64.***.***

PhD. Kim
랜덤 회식 디펜스가 시작된다 | 22.04.11 09:13 | | |

(IP보기클릭)211.36.***.***

회식 가끔하면, 회사돈으로 비싼거 먹는 기분이라 좋음. 언제 한우 2뿔 같은걸 원없이 느끼해질 때까지 먹어보겠어. 아님 이걸로 마켓컬리같은거 시켜서 각자 배달해주는 때도 있었는데 좋았음
22.04.11 09:08

(IP보기클릭)211.116.***.***

긴 회식 좋아하는 놈들은 집에 가도 외로운 인간들이거나 그냥 애초에 술먹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 뿐임. 회식의 존재 자체를 아예 싫어하는 것은 다른 의미로 직장에서 외로운 애들이고. 보통은 본문 정도지.
22.04.11 09:09

(IP보기클릭)118.38.***.***

노댓글
ㅇㅇ 집에서도 따돌림 당하는데다가 변변찮은 취미생활, 일상의 낙 같은거도 찾지 못해 인생 자체를 재미없게 살아가고 있는거고 그걸 술로 달래는거. | 22.04.11 09:55 | | |

(IP보기클릭)220.76.***.***

킹치만…회식이 없으면 업무상 접점이 없는 다른 직원들이랑 이야기 할 기회가 없는걸…
22.04.11 09:09

(IP보기클릭)14.33.***.***

아예 없어지는건 어려울 거 같고… 팀 내 단합을 빌미로, 혹은 정치적인 이유로 파벌화가 심해지지만 않으면 좋겠다
22.04.11 09:10

(IP보기클릭)118.235.***.***

씨1발 회식
22.04.11 09:10

(IP보기클릭)106.102.***.***

난 회식 좋아함 맛있는거 사주잖아 근데 2차부턴 싫어 술을 안먹어서 ㅋㅋ
22.04.11 09:11

(IP보기클릭)116.42.***.***

dream5
나도 비슷함 회식 가는건 좋아하는데 2차 가는건 싫음 밥먹고 술먹었음 집에 가야지 ㅎㅎ | 22.04.11 10:03 | | |

(IP보기클릭)223.39.***.***

내 시간 뺏는 느낌이라 회식 싫음 퇴근 후엔 오로지 내 시간이여야지
22.04.1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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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많이 주면 2차고 점심 회식이고 괜차나
22.04.11 09:13

(IP보기클릭)39.7.***.***

한 10년전쯤만해도 회식하면 빨리간다는 사람 막차시간에 보내주고 6시까지 달리고 회사에서 자는 인간도 ㅈㄹ많았는데 ㅋㅋㅋㅋㅋ
22.04.11 09:13

(IP보기클릭)114.111.***.***

처음 취직했을때 내일 근무있는 사람을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악착같이 붙들고 있다가 마지못해 보내주는데 그 붙들고 있던 놈들이 다음날 오후근무였다는 걸 알고 느낌이 쎄하더라 이후에 보니 예상대로 제정신인 놈이 없었음
22.04.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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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문화를 싫어하는 이유가 업무의 연장, 단합이라는 명분으로 회식을 강요하는 분위기 때문인거지 술때문에 싫어하는건 아닐듯
22.04.11 09:15

(IP보기클릭)123.142.***.***

부장이상급들은 그 시대 딱히 취미나 이런것도 없고 집에 가봤자 할것도 없고 마누라한테 잔소리 듣고 차라리 직원들한테 대접받으며 술먹고 싶은거지 반면에 밑에 애들은 이제 집에가서 할게 얼마나 많은데 회식하면서 시간 뺏기고 싶겠음
22.04.11 09:15

(IP보기클릭)223.39.***.***

음주 없는 점심이면... 원래는 음주 있는 점심을 했다고..?
22.04.11 09:17

(IP보기클릭)49.97.***.***

이차삼차갈 시간이 있는게 신기하네 일차 끝나면 아홉시 열시되는데 집에가서 씻고 자기도 빡세구만
22.04.11 09:17

(IP보기클릭)202.212.***.***

예전에 내가 일본와서 살게 된 계기중 하나가 회식 ㅋ 한2년 경험삼아 살다가 귀국하려했는데.. 일본와서 제일 놀랬던게 야근없는거랑 회식이 자율이라는거. 이거 2가지가 마음에 들어서 그냥 쭉 눌러살게됐음 ㅎ
22.04.11 09:18

(IP보기클릭)183.103.***.***

ㄹㅇ 회식에 '술'만 없으면 대부분 불만사항이 없어지긴 할거임 아예 안한다면 더 좋고
22.04.11 09:21

(IP보기클릭)106.101.***.***

이제와서?
소주 중심의 강요하는 음주문화만 사라지면 될듯 맛있는술 좋아하는대로 먹는 건강한 음주문화로 가야해 | 22.04.11 09: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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