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토이의 AVPR 프레데일리언..
지금까지 제가 에일리언vs프레데터를 정말 좋아했지만 관련 피규어들은 별루 썩 맘에 안드는것들만 있어서 관심 없었는데..
이녀석 무지 취향에 맞습니다!!
너무나 맘에드는 녀석.. 인데 가격이 20만을 넘어서는 괴물!!
거기다가 크기도 45센티!!
크아악!! 30센티로 줄어들면 안되겠니..
지금 잔고 35만대.. 안지르면 후회할거같은 감이 들지만 그렇다고 지르면 거지가 되고..
알바 뛰라는거냐!!
제길.. 아무튼 저거 너무 맘에듭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선택지 1
지른다 -> 잔고 10만 이하 -> 알바 ㄱㄱ -> 귀찮아도 보람차게 일한다 -> 체력과 근성이 증가한다 -> 3월말에 프레데일리언 받고 희희낙락 -> 4월중순 군대 ㄱㄱ -> 나쁠거 없을지도 모르지만 알바찾기가 귀찮군요..
선택지 2
안지른다 -> 전액 그대로 고수 -> 허무함을 갖고 군대 ㄱㄱ -> 아... 조치안타
아무래도 선택지 1이 훨 나아보이지만 알바 알아봐야하는게 뭔가 안타까움
그리고 비장의 선택지 3!!
지른다 -> 알바 안한다 -> 끝. 그러나 그동안 돈없고 나쁜놈 됨!!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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