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해 왔던 것인데... 현실적인 구매 정보 들을 모은 게시판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구매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은 마음에서 생각해 봤는데요, 일단 게시판에 가장 담고 싶은 정보는
[각종 한정판 피규어의 구매 대행 정보 - 기간, 가격, 구입 가능한 일본 샵 주소 등등] 입니다.
왠만한 한정판 피규어는 국내 샵에서도 취급을 합니다만, 일반적인 피규어와는 달리 무지 비쌉니다.
설령 비싸다고 해도 구매대행으로 구할 수 있는 가격보다는 낮으면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게마가 한정 마나카 자매 PVC (특전포함), 저는 구매대행으로 125에 구했습니다. 국내 샵에서는 156, 165를 매겼지요. (천단위)
오드아이 미쿠루 PVC, 구매대행하여 60~65 정도 나왔습니다. 어떤 프리미엄 샵에서는 84를 책정했지요.
아이돌 마스터 미우라 아즈사 웨딩 드레스, 원가 9800엔에 대행가격 110~120 정도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147 이었습니다.
게다가 구매대행하면 EMS로 발매 즉시 받을 수 있는데, 어떤 곳에서는 몇개월씩 늦어놓고는 배째라 식이지요. 망할 곳...
이런 경우는 허다하기에, 더 이상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러면 알아서 구매대행하면 될 것 아닌가, 왜 굳이 게시판을 만들어야 하나...인데, 물론 이야기 게시판에 관련 정보가 올라오긴 합니다만,
사실 이런 정보는 놓치기 쉽습니다. 저도 게마가 마나카 PVC 때는 진작에 예약을 하고, 이야기 게시판에 정보를 올렸었지만 (지난 12월말)
1월 중순 쯤 되어서 이 게마가 한정판이 15일에 마감된다는 말이 이야기 게시판에 떠돌았었지요. 그 이후 제가 다시 확인해본 결과,
한 곳은 15일 마감 다른 한 곳은 31일 마감이어서 그런 말이 나왔더군요. 그 정보를 다시 이야기 게시판에다 올렸더니,
15일 마감을 믿고 국내 샵에서 주문하신 분들의 원성섞인 답글이 올라오더군요. 좀 일찍 알려주지 라고... --a
반면에 미우라 아즈사 PVC 때는 제가 한발 늦었던 경우였습니다. 일본 사이트 예약 마감이 다 되어서야 정보 게시판에서 발매를 확인하고는
뒤늦게 모 샵에서 예약을 했는데... 결과는 참담했죠. 11월 중순에야 입고된다나 뭐래나? 성질이나서 걍 취소했습니다.
반면에 구매대행으로 EMS로 주문하신 분들은 9월초, 저렴한 가격에 EMS로 빠르게 받으셨죠.... OTL
즉, 이런 정보를 알아서 진작에 대응하면 현명한 쇼핑을 할 수가 있는데, 뒤늦게 부랴부랴 나서다가는 일부 샵의 배만 불려주는 꼴입니다.
그러니 이런 정보는 한 곳에 모아두고,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저는 한정판의 구매대행에 대해서만 언급했지만, 그외 다른 유용한 구매정보가 있다면 얼마든지 작성 가능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국내 샵에 대한 정보는 아무리 유용하더라도 일체 언급되면 안되겠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
여러 고수님들의 구매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은 마음에서 생각해 봤는데요, 일단 게시판에 가장 담고 싶은 정보는
[각종 한정판 피규어의 구매 대행 정보 - 기간, 가격, 구입 가능한 일본 샵 주소 등등] 입니다.
왠만한 한정판 피규어는 국내 샵에서도 취급을 합니다만, 일반적인 피규어와는 달리 무지 비쌉니다.
설령 비싸다고 해도 구매대행으로 구할 수 있는 가격보다는 낮으면 이해할 수 있지만... 그것보다 더 높은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게마가 한정 마나카 자매 PVC (특전포함), 저는 구매대행으로 125에 구했습니다. 국내 샵에서는 156, 165를 매겼지요. (천단위)
오드아이 미쿠루 PVC, 구매대행하여 60~65 정도 나왔습니다. 어떤 프리미엄 샵에서는 84를 책정했지요.
아이돌 마스터 미우라 아즈사 웨딩 드레스, 원가 9800엔에 대행가격 110~120 정도입니다. 어떤 곳에서는 147 이었습니다.
게다가 구매대행하면 EMS로 발매 즉시 받을 수 있는데, 어떤 곳에서는 몇개월씩 늦어놓고는 배째라 식이지요. 망할 곳...
이런 경우는 허다하기에, 더 이상 언급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러면 알아서 구매대행하면 될 것 아닌가, 왜 굳이 게시판을 만들어야 하나...인데, 물론 이야기 게시판에 관련 정보가 올라오긴 합니다만,
사실 이런 정보는 놓치기 쉽습니다. 저도 게마가 마나카 PVC 때는 진작에 예약을 하고, 이야기 게시판에 정보를 올렸었지만 (지난 12월말)
1월 중순 쯤 되어서 이 게마가 한정판이 15일에 마감된다는 말이 이야기 게시판에 떠돌았었지요. 그 이후 제가 다시 확인해본 결과,
한 곳은 15일 마감 다른 한 곳은 31일 마감이어서 그런 말이 나왔더군요. 그 정보를 다시 이야기 게시판에다 올렸더니,
15일 마감을 믿고 국내 샵에서 주문하신 분들의 원성섞인 답글이 올라오더군요. 좀 일찍 알려주지 라고... --a
반면에 미우라 아즈사 PVC 때는 제가 한발 늦었던 경우였습니다. 일본 사이트 예약 마감이 다 되어서야 정보 게시판에서 발매를 확인하고는
뒤늦게 모 샵에서 예약을 했는데... 결과는 참담했죠. 11월 중순에야 입고된다나 뭐래나? 성질이나서 걍 취소했습니다.
반면에 구매대행으로 EMS로 주문하신 분들은 9월초, 저렴한 가격에 EMS로 빠르게 받으셨죠.... OTL
즉, 이런 정보를 알아서 진작에 대응하면 현명한 쇼핑을 할 수가 있는데, 뒤늦게 부랴부랴 나서다가는 일부 샵의 배만 불려주는 꼴입니다.
그러니 이런 정보는 한 곳에 모아두고, 쉽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일단 저는 한정판의 구매대행에 대해서만 언급했지만, 그외 다른 유용한 구매정보가 있다면 얼마든지 작성 가능하게 하면 좋겠습니다.)
아, 물론 국내 샵에 대한 정보는 아무리 유용하더라도 일체 언급되면 안되겠지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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