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요거
항상 순간순간만을 생각하는 카네코X오노 조합이 한건 해낸 순간이자
주인공을 순식간에 only인간위시 + 남녀차별캐로 만들어버린 전설의 명장면입니다.
인간 아니면 알수없다?
자기피셜 호문쿨루스라 한 엘프나인은?
스스로 괴물이라 칭한 바넷사는요?
미쳤습니까 휴먼
5기로 히빆기 여론이 쬐끔 나빠지며 삼년정도 지나고보니 묻힌 장면이긴 한데
히비키오시로서 볼때마다 숨이 턱턱 막혀요
요거 말고도 이틀 전까지 "누군가를 희생하는 방식은 안된다" 고 분명히 말하던게 자는사이에 미국산 핵병기 막아줬다고 고맙다고 말하는 실드 불가능한 장면도 있지만
13화는 비단 히비키뿐 아니라 아군 전체가 카네코놈이 입빌려 말하는 인형 n개에 불과했으므로 히비키만 까기엔 좀 무리인 부분이 있어요... 근데 위에 저건 암만봐도 아니잖아.
히비키란 캐릭터 자체가 자기 입버릇대로 성격이 최속최단곧바로일직선이다 보니 나름의 일관된 태도를 취하는데,
그 일관성이 여기서 심하게 무너진데다 마지막화가 안좋은 의미로 많이 기억에 남다보니 이게 5기 히비키와 매칭이 안돼서 결국 캐붕이다 뭐다하는 지경까지 온거보면 씁쓸합니다.
사실상 제작진놈들 자업자득이겠지만
결론은 기승전카네코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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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라는 사람이랑 감독이란 작자가 캐릭터의 성향을 제대로 표현을 못하다니...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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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의 저주가 풀려 아담이 대화가 불가능한 찐따라는걸 직감하고 입이 지멋대로 움직인겁니다(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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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싫어하는 장면. 5기에서 괴물새키들 실드치는 장면이 더 역겹긴합니다만. 저장면으로 제안에서 히비키는 남녀차별 주의자로 낙인찍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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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이랑 감독아 쉬부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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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까는 아담 그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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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랄의 저주가 풀려 아담이 대화가 불가능한 찐따라는걸 직감하고 입이 지멋대로 움직인겁니다(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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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까는 아담 그는 대체 | 20.08.20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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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싫어하는 장면. 5기에서 괴물새키들 실드치는 장면이 더 역겹긴합니다만. 저장면으로 제안에서 히비키는 남녀차별 주의자로 낙인찍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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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본이랑 감독아 쉬부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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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라는 사람이랑 감독이란 작자가 캐릭터의 성향을 제대로 표현을 못하다니...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