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대부분 일본 위키피디아입니다
1. 도몬 캇슈를 포함한 셔플동맹의 모티브는 수퍼전대 시리즈
2. 본래는 폴카 건담으로 우주세기 후반 화성을 다루는 작품이었지만 93년 11월 때
반다이가 격투게임 요소 넣는 게 어떻겠냐는 제안으로 기획이 풍비박산 남
당시 폴카 건담 제작진으로는
주역 메카닉 디자인 - 오오카와라 쿠니오(G건담 메인 메카닉 디자이너)
적 메카닉 디자인 - 이즈부치 유타카(뉴건담 디자이너)
캐릭터 디자이너 - 카와모토 토시히로(0083, 08MS소대 캐릭터 디자이너)
인데 싹다 물갈이됨
3.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은 당시 천공의 에스카폴로네 감독으로 예정되었지만
토미노 옹에 눈에 띄어서 캐스팅됨, 이마가와 감독이 된 이유는
미스터 아짓코 당시 때 기묘한 연출 및 프로레슬링으로 할 거면
이마가와 감독이 제격이라서
4. 당연히 방영 직후 반응은 쿠우가 급 이상으로 개작살나서 3달간은
1파리만 날림, 그러나 마스터 아시아가 나오는 여름부터 인기를 끌고
특히 아동용에겐 인기가 장난아니었다고 함
5. 그러나 초기에 매출이 부진해서 생각보다 높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양호한 성적
6. 도몬 캇슈는 감독이 한 번에 정해진 이름, 마음에 들어서 계속 고정했다고 함
6. 도몬의 성우 세키 토모카즈 씨는 오디션 당일 눈에 미끄러져서 "난 글렀구나"라
생각했지만 후에 합격했다고 연락을 받음
7. 44화에서 슈발츠가 쿄우지와 함께 자기를 쏘라 했을 때 "싫어! 난 절대 못해!(嫌だ ! 僕にはできない)"의
보쿠는 본래 대본에선 본래 일인칭인 오레였지만 당시 세키 토모카즈 씨의 요청대로
보쿠로 수정
7. 레인 미카무라의 성우 아마노 유리 씨는 레인을 동경하는 타입의 여성이라 평가
또한 성격을 "싹싹한 여장부 언니"라 평가함
8. 동방불패 마스터 아시아의 성우인 아키모토 요스케 씨는 마스터 아시아를
스트레스가 남지 않는다, 정말로 좋은 배역이었다 하고 최후도
마스터 아시아를 완수한 기분이었다 평함
9. 당시 45화 스토리보드에선 완결이라 써있던 건 유명한 이야기
10. 치보데 크로켓은 이마가와 감독이 자신에게 없는 멋짐에 대한 콤플렉스로 만든 캐릭터
11. G건담 메인 각본가 고부 후유노리 각본가는 이마가와 야스히로 감독과 상의하여 자유로이 움직이고
성장했다는 면에서 의미있는 캐릭터로 사이 사이시를 뽑음
12. 사이 사이시는 이마가와 감독이 자신의 소년시절을 되새기면서 만든 캐릭터
13. 조르주 드 상드는 이마가와 감독이 자기에게 없는 품격을 담아서 만든 캐릭터
14. 슈발츠 브루더 이름 모티브는 독일의 소설 "검은 형제"
또한 슈피겔의 기술인 슈트룸 운드 드랑의 이름 모티브도 당시 근세시대 독일권 중심으로
유행했던 문학운동
15. 슈발츠의 성우인 호리 히데유키 씨는 당시 슈발츠를 녹음할 때
목소리를 탁하게 하기 위해 마이크 앞의 종이를 1장 대면서 녹음
(키시리아 자비의 성우였던 코야마 마미 씨도 비슷한 일화가 존재)
16. 아렌비 비아즐리가 DG 세포에 감염되었을 때 피부가 회색빛으로 변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마가와 감독이 음침하게 되니 그리기 싫어서라는 이유
17. 아렌비의 이름 모티브는 스타 트렉 더 넥스트 제네레이션의 등장인물인 앨런비 소위(이마가와 감독이 스타 트랙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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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초심자라서 아는 거 자체는 적지만 인상깊던 일화를 적어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