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뱅 드림!'에 대한 짧은 이야기

[오리반반]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보니 관심이 간 지는 한참 되었는데, 

이제서야 뱅 드림! 시리즈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2기를 보는 중입니다만, 드는 생각이 있어 적어 보았습니다.

본문에서 하지 못했던 말을 조금 해보자면, 아리사에 대해서..

조금 낡은 말이 아닐지 고민됩니다만 '갭 모에'가 큰 캐릭터라 꽂히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네요.

한동안 잊고 지냈던 '츤데레라는게 이런 비슷한 거였지..'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습니다.

물론 위에 쓰여진대로, 전 아이마스가 더 좋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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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윌리엄스]

짧진 않지만 잘 읽었습니다.
2기가 시도한 방식은 이후 다른 아이돌물도 참고할 만한 방식아녔나 싶더라구요.

특히 드라마에 집착하다가 캐릭터 하나 보내버리고 정작 라이브 수와 퀄에선 후달렸던 신데마스 애니라던가...(캡틴미오 ㅠㅜ)

전 2기를 먼저 보고 1기 본 케이스지만
정말 저도 2기 1화 보고 이래서 로젤리아로젤리아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코드VTX]

다만 3기는 역대 최악의 뱅드림 애니로 판명났죠 그리고 블루레이를 음반 발매할때마다 집어넣으니 정식 방영 전에 스포일러가 나왔고요

[오리반반]

그러고보니 짧진 않았네요..죄송합니다.
2기의 구성과 확실한 컨셉은 충분히 다른 IP에서도 벤치마킹해볼만 한 방식일 것 같습니다.
반드시 드라마가 중심이 되어야하는 것은 아닐 것 같네요 :)

[오리반반]

3기는 아직 보기 전입니다만, 평가가 좋지 않아 각오는 하고 있었습니다. 블루레이 디스크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