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캐릭터가 곧 개연성인 사례

[글로벌 넘버즈헌터]

<게임>

"옛날 옛날엔 천사랑 악마가 살고있'었'습니다. 그리고 둠 슬레이어도 살고있죠."

둠 시리즈의 주인공. 둠 슬레이어

<애니메이션> 

금사자 시키, 더글라스 불릿, 록스 해적단 등 어마무시한 실력의 해적들을 모조리 임펠 다운에 수감시켰었다는 해군의 영웅.

원피스의 가프 & 센고쿠

기행과 광기의 대표적인 아이콘

유희왕 DM의 카이바 세토

이 셋 말고도 게임, 애니메이션, 영화, 특촬물 등을 통틀어서 캐릭터가 곧 개연성인 사례가 더 있지않을까싶네요.

어떤 행동을 해도 그 캐릭터라면 독자 대부분이 납득갈 수 있는 그런 사례요.

[메타나이트경]

개연성 없는 게 개연성인 가면라이더 디엔드

[글로벌 넘버즈헌터]

디엔드라고하니 디케이드도 말이 되는군요.

[지나가던 ??]

같은 사례로는 건담의 아무로, 에그제이드의 사쵸, 우주를 구한 공돌신 삼인방이 생각나네요.

반대 케이스로는 건담의 샤아, 블레이드의 닷디, 은혼의 마다오, 귀멸의 무잔이 있습니다.

[수준김피카츄]

-슈로대 한정 배신해도 딱히 개연성에 문제가 되지 않는 나타쿠의 팩터-

[글로벌 넘버즈헌터]

이 짤은 많이 봐왔지만 정작 얘가 누군지는 처음 알았네요.

[루리웹-7294347974]

MCU에는 로키가 있죠.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았다.->환영으로 죽은 척 했다.
배신했다 -> 배신의 신
협력한다 -> 가족애 or 큰그림
멋진 모습 -> 멋진 악역이니
찌질한 모습 -> 찌질하니까

어떠한 설정을 붙여와도 신기하게 다 말이 되는 캐릭터

[VerGer]

이제와서는 그 어떤 상황이 와도 죽는게 더 개연성 있을 존재

[카나코]

일리단

[시현류]

죄인 : 리나 인버스
죄명 : 리나 인버스

[지나가던 러브라이버]

전대와 라이더의 정점인 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