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요시유키 : [포뮬러 F1 비슷하게.. 몸통 부와 관절부 등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해달라.]
-F91 공식 에디션.-
오오카와라 쿠니오 : [1989년 4월부터 여러 디자인 안을 제출하고 야스히코 요시카즈씨의 작화 참고 러프 등을 거쳐 디자인의 완성을 보았다.]
-F91 공식 에디션.-
포뮬러 계획.
F91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당시 F1 레이싱 머신들을 디자인을 참고하여 미래적인 디자인을 해달라고 토옹이 제시합니다.
그래서 큰선생은 당시 F90 처럼 디자인 할려다가 폐기하고 새로 디자인을 하여 탄생하였습니다.
초대 건담이 당시 자신뿐만 아니라 "야스히코 요시카즈"도 어느정도 관여했다는걸 기억하여 그의 러프를 참고해서.
현재의 F91의 디자인이 탄생했습니다.
디자인 부분은 넘어가고 설정으론.
당시 연방정부는 주력적 이었던 지온도 사라지다 시피 하자 병기의 비용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작은 잔당들은 있었기에 병기를 아에 안쓸 수도 없었으니까요.
그렇기에 당시 오래 협력했던 기술회사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에게 소형화를 해서 병기 자체 생산 비용을 줄이고.
양산 하기 좋으면서 실용적으로 좋은 병기를 뽑기아내달라고 지시합니다.
하지만 애나하임은 안그래도 전쟁도 사라져서 좋은 스폰서중 하나였던 네오지온도 사라지고.
병기판매자들 답게 돈벌이가 안되어서 힘겨워 했습니다. 그런데 생산비용을 줄여라??
장사꾼들 입장에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어서 어느정도 연방에게... "소형화 시키면 필연적으로 병기 성능이 내려간다!"
라면서 이간질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사나리" 라는 새로운 회사가 등장합니다.
그들은 처음에는 애나하임 일렉트로닉스에게 기술적인 부분에서 크게 떨어지던 회사였지만.
조금씩 조금씩 기술력을 늘려가기 시작하였고 전쟁이 끝나고도 나태해진 애너하임과 다르게 기술력을 늘려갔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드디어 애나하임을 뛰어넘어버렸고.
당시 협력자중 1년전쟁 당시 화이트 베이스에 탑승했던 크루 "죠브 존"까지 협력해서 모빌슈츠 제작에 들어갑니다.
지구연방도 이러한 사나리를 기술력을 유심히 보기 시작하였고.
그들이 내놓는 기체들중 성능과 여러부분을 테스트를 해서 배치를 시키기로 결심합니다.
애너하임과 시나리는 이때 처음으로 자신들의 기술력 대결을 하게된 셈입니다.
-해당 기체는 아트모스-
당시 애너하임도 사나리의 기술력에 상당히 놀라면서 위기감을 느끼고 자신들의 총기술력을 투자해서.
모빌슈츠를 제작하게 됩니다. 당시 U.C 0123년 당시에 모든 기술력을 투자했고.
지온계 인사들 까지 이기체를 제작해서 그런지 모노아이 형태인게 특징입니다.
미노스키 크래프트 발전형 기술에 별별 기술의 종합적으로 제작했는데... 그만큼 너무 비싼 생산 비용이었습니다.
애너하임 특유의 버릇을 고치지 못해서 고성능 기체는 만들되... 기술적 메커니즘과 생산비용이 터무니 없었죠.
양산형이 사실상 불가능 했습니다.
더군다나 지구연방은 원래 어느정도 스페이스 노이트 상징 지온의 디자인을 좋아하지 않는데.
지온의 상징 디자인을 만들어냈다??? 반감 살만도 했죠.
토미노 요시유키 : [가장 큰 이유로서는 모형으로 했을 때에, 같은 스케일로 줄인 인간의 모델과 얽히기 쉬운]
[디오라마등의 정경을 짜기 쉽다고 하는 점에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그거에요. "성전사 단바인" 에서 기체들이 소형화인 이유랑 같지요.]
-F91 계획 에서.-
[설정에서는 MS가 대형 부풀어 데 따른 운영상의 미비점이 나온 데 따른 비용 절감을위한 것으로되어있다.]
[현실의 이유도 마찬가지로, 프라모델 등 상품화했을 때의 비용 절감이 목적이다.]
-기동전사 건담 총괄편-
코드넘버 포뮬러 F90 건담.
사나리는 그당시 모빌슈츠 제작에 참여한 전 화이트 베이스 크루였던 "죠브 존"이 참여하였고.
성능적인 부분에서는 애너하임이 만든 기체보다는 부족하다고 해도..
여러가지 "웨폰"을 이용해서 다채로운 성능을 낼수 있었고.
당시 건다리움 합금을 뛰어넘고 가볍고 저렴한 장갑을 제작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덕분에 모빌슈츠 소형화가 사실상 성공하여... 생산비용이 절약되는데 도움을 주었고.
튼튼하고 고성능 신용성 까지 챙긴 기체였지요.
더군다나 지구연방 입장에서는 디자인이 "건담"과 비슷해서 더욱 플러스 요소 였을 겁니다.
지구연방의 상징 기체는 다름아닌 "건담" 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사실상 사나리가 다음세대 모빌슈츠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사나리는 당시에 모빌슈츠 대량으로 생산할 설비시설이 많지 않아서...
결국 애너하임의 헤비건도 납품받아 가면서... 오래 거래를 하는 의리를 챙겨기도 합니다.
하지만 애너하임은 이때 패배의 치욕과 사나리에게 이대로 가면 모든 독점을 빼앗긴다고 보았기에.
산업스파이와 연방에게 살짝 돈까지 쥐어주면서 사나리의 F90의 후계기 F91의 데이터를 훔쳐오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이런저런 이유로 유실되어서 결국 사나리에게 밀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죠.
여담이지만 당시 모빌슈츠 소형화 계획은 재미있게도.
연방이 비용문제 때문에 절감하고자 소형화 계획을 추진 했는데.
당시 토옹에게 "장난감 금형 가격을 아끼게 소형화 시키세요." 라는 말을 듣고 어쩔수 없이.
모빌슈츠를 소형화 시켰다는 뒷이야기가 존재합니다.
당시 성전사 단바인에서 오라배틀러들이 거대로봇중 작은 이유도 이런 금형 문제가 겹쳤습니다.
창작물과 현대랑 결국 비슷한 셈이죠 ~_~a;
시드미드 : [유일하게 역대 건담에서 기존 디자인의 틀을 깨고 있다]
-턴에이 건담 디자인 전에 모든 건담의 러프에서 F91을 보고 평가-
당시 F91은 후기 우주세기 V건담 시대까지 흘러도 출력면이나 기동성 화력까지.
상당히 뒤떨어지는게 없었던.. 사나리가 완전 작정하고 만든 기체였죠.
F91은 동력 제너레이터를 하나만 사용하는데도 당시 출력이 4250kw
괴물 모빌슈츠로 불린 ZZ건담은 "동력을 3개를 사용해서야" 7340 kW
보통 양산형격인 V건담인 경우에느 후기 우주세기 임에도 4780 kw
V2가 되어서야 출력이 더블제타랑 비등합니다.
그만큼 당시 시대상에 상당한 고성능 모빌슈츠 였던 겁니다.
또한 당시 사이코프레임의 위험성과.. 뉴타입이 아니라도 쉽게 사이코뮤 병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신세대 사이코뮤 "바이오 컴퓨터"를 도입.
기체와 동력이 연결되어 있어...
자체적인 핵동력의 연결 하여 "메가입자포"를 사격가능한.
우주세기 최강의 빔병기인 "베스바"(VSBR) 장착.
이 베스바가 건담에서 보기 힘든 필살기 개념과 같아서... 나중에 시북이 크로스본 건담을 탑승 했을때.
상대방 연방병사 F91을 끌고오자.. "모두들 베스바를 조심해라!!" 할정도로 베스바는 상당한 병기였습니다.
빔실드도 무용지물이 될정도로 한방에 뚫어버리는 병기였죠.
당시 킨케두... 즉 시북이 크로스본 X1(F97)에 ABC 망토를 착용하지 않았으면 격추당할 뻔했습니다.
자체적으로 기체를 한계를 뛰어넘는 운용까지 가능하지만 그경우 상당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열냉각 기능인 "페이스 오픈" 까지 달려 있습니다.
여담으로 저 디자인 부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오카와라 쿠니오(큰선생)은 당시 F91 디자인 당시에 F90과 비슷한 계통으로 디자인 할려고 했습니다.
후계기 이니까요 사실상.
그런데 당시 토옹은 전형적인 건담 스타일이 아닌 미래적인 디자인을 원했습니다. 결국 F90 스러운 디자인을 뜯어 고치고.
오오카와라 쿠니오 선생은 자신의 모든 디자이너 기술을 투자해서 F91 디자인이 탄생합니다.
토옹도 보자마자 "이거다!" 할정도로 감탄했고... 후에 턴에이 건담을 디자인 하는 "시드미드"옹 마져도.
칭찬한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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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타시절 디자인이 짱이다라는 님의 개인적인 의견에 쓸데없는 사족을 붙인걸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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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참고 해서 써볼게요! | 20.05.07 2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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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나
그냥 제타시절 디자인이 짱이다라는 님의 개인적인 의견에 쓸데없는 사족을 붙인걸로 보이는데요. | 20.05.08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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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건담 기체들 솔직히 말하면 기동전사 건담 기체 리메이크 아닌가요? | 20.05.09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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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건담 기체들이 퍼스트건담과 개발사적인 시간축으로 진행된 이후의 상태의 모습이라서 퍼스트건담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 않으려고 마크2를 위시해서 퍼스트 건담시대의 모양을 쓴 겁니다. 그래서 리메이크 느낌이 나는 기체들이 많이 나오죠. 그렇게 해서 거부감을 없앤 뒤에 특이형태MS들을 소개한 거구요. 이건 실제 Z 디자이너를 포함한 제작진들의 인터뷰에도 나와요. F91 이나 턴에이건담은 우선 시청자에 대해서는 그런 과정없이 다짜고짜 넘어가 버린데다가, 자체 기획상으로도 개발사적인 흐름을 반영하기 보다는 디자인 그 자체에만 매몰된 거죠. 오히려 여러 디자이너가 엮인 Z가 개연성을 잘 짠 반면 디자이너 1~2명이 주도하는 경우에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거죠. 토미노 감독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노선은 좋지만 어디까지나 노선은 창작자의 하위객체이지 창작자 상위의 주체가 아닙니다. | 20.05.11 14: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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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 초창기 F91 디자인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어 블록 시스템"이 탑제되어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저당시 폐기된 설정이었지만 훗날 F91의 후속기 F97 즉 "크로스본 건담"의 코어 블록 시스템과 동일한 방식인걸 알수 있습니다 | 20.05.10 09: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