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파4 때문에, 그리고 국내 호리 스틱 수입사의 파격적 가격인상때문에 스틱이 화두에 올라있었죠.
스틱 부품회사중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평도 좋은 산와 제품을 사용시에 얼마가 드는지 대충 정보 공유차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케이스 및 무선패드는 제외했습니다.
또한, 납땜용 인두 등도 모두 구비했다는 조건하에서 순수 파트 부분만입니다.
ㅇ 레버
1. JLW가 있고 JLF가 있습니다. 국내 또는 해외 출시된 완성품 모델은 전부 JLF가
default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JLW를 더 권해드리며, 결정적으로 원형가이드
가 가능한 것은 JLW입니다.
(오늘 추가로 원형 가이드를 주문했는데 장착 후 사진 및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JLW-UM-8 : 3만원
2. OBSF-30버튼 : 색깔 전부 맞추는 것이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3000원 꼴입니다.
보통 10개 들어가죠. 30000원 추가 가이드 버튼등해서.. 35000원
3. 원형가이드 : 7000원, 4각이 맘에 드신다면 굳이 주문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4. 45mm대형 왕사탕 레버 볼 : 7000원 방망이형이 맘에 안들면 레버볼 특대로 추가
주문하시면 되겠죠.
5. 배송비 : 이것은 책정하기가 애매한데, 1인이 다 주문한다면 대략 2만원, 2명이
나눈다면 1만5천원, 3명정도라면 1만2천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1/N이 안되는 것은 당연히 구매수량이 커짐에 따라 운송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동구매 형식을 취한다 해도 만원 이하로는 내려가기 힘들다는
결론이며, 의견 수렴 등의 문제로 적정 공구인원은 3-4명이 적절하네요.
전체적으로 부품값만 : 최소 6만원, 보통(원형가이드 포함) 7만원, 최대 8만원
운송료 포함하면, 8~9만원 정도면 산와 제품을 사용한 스틱 제작이 가능합니다.
지금 말씀드린 파트는 모두 매드캣츠 토너먼트 에디션에 사용되는(레버는 default는 jlf지만.. 이는 급의 차이가 아닌 선택의 차이니까.) 부품들로, 전반적으로 호리스틱정도의 저렴한(? 10만원..)가격으로 꽤나 고품질의 스틱을 만들수 있고, 무엇보다 정식 발매에는 없는 무선이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지요.
더구나, 국내 크라운, 환타 레버에 익숙한 실정에서, 원형가이드를 포함한 강력한 내구력의 산와제품이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철권등의 뉴트럴 승룡은 아무래도 원형으로는 잘 안되지만, 어차피 4각은 default로 가지고 있으므로, 교체해가면서 하면 전혀 문제될 것도 없고 게임별 최적화 패턴이 가능하니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처음에는 개조스틱 만드는게 너무 후덜덜하다 싶었지만, 옆에서 만드는 것을 보니 할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게시판에 상주(?)하시는 고수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가능하니까 능히 만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개조스틱 모두 잘 만드셔서 스파4에서 빡세게 붙어보아요.
nunu2 : xbox live tag.
스파4 때문에, 그리고 국내 호리 스틱 수입사의 파격적 가격인상때문에 스틱이 화두에 올라있었죠.
스틱 부품회사중 국내에서 가장 인지도 높고, 평도 좋은 산와 제품을 사용시에 얼마가 드는지 대충 정보 공유차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케이스 및 무선패드는 제외했습니다.
또한, 납땜용 인두 등도 모두 구비했다는 조건하에서 순수 파트 부분만입니다.
ㅇ 레버
1. JLW가 있고 JLF가 있습니다. 국내 또는 해외 출시된 완성품 모델은 전부 JLF가
default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JLW를 더 권해드리며, 결정적으로 원형가이드
가 가능한 것은 JLW입니다.
(오늘 추가로 원형 가이드를 주문했는데 장착 후 사진 및 사용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JLW-UM-8 : 3만원
2. OBSF-30버튼 : 색깔 전부 맞추는 것이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3000원 꼴입니다.
보통 10개 들어가죠. 30000원 추가 가이드 버튼등해서.. 35000원
3. 원형가이드 : 7000원, 4각이 맘에 드신다면 굳이 주문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4. 45mm대형 왕사탕 레버 볼 : 7000원 방망이형이 맘에 안들면 레버볼 특대로 추가
주문하시면 되겠죠.
5. 배송비 : 이것은 책정하기가 애매한데, 1인이 다 주문한다면 대략 2만원, 2명이
나눈다면 1만5천원, 3명정도라면 1만2천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1/N이 안되는 것은 당연히 구매수량이 커짐에 따라 운송비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결국 공동구매 형식을 취한다 해도 만원 이하로는 내려가기 힘들다는
결론이며, 의견 수렴 등의 문제로 적정 공구인원은 3-4명이 적절하네요.
전체적으로 부품값만 : 최소 6만원, 보통(원형가이드 포함) 7만원, 최대 8만원
운송료 포함하면, 8~9만원 정도면 산와 제품을 사용한 스틱 제작이 가능합니다.
지금 말씀드린 파트는 모두 매드캣츠 토너먼트 에디션에 사용되는(레버는 default는 jlf지만.. 이는 급의 차이가 아닌 선택의 차이니까.) 부품들로, 전반적으로 호리스틱정도의 저렴한(? 10만원..)가격으로 꽤나 고품질의 스틱을 만들수 있고, 무엇보다 정식 발매에는 없는 무선이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지요.
더구나, 국내 크라운, 환타 레버에 익숙한 실정에서, 원형가이드를 포함한 강력한 내구력의 산와제품이라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철권등의 뉴트럴 승룡은 아무래도 원형으로는 잘 안되지만, 어차피 4각은 default로 가지고 있으므로, 교체해가면서 하면 전혀 문제될 것도 없고 게임별 최적화 패턴이 가능하니 더 좋을수도 있겠네요.
저도 처음에는 개조스틱 만드는게 너무 후덜덜하다 싶었지만, 옆에서 만드는 것을 보니 할려는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게시판에 상주(?)하시는 고수분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가능하니까 능히 만드실 수 있을 듯합니다.
개조스틱 모두 잘 만드셔서 스파4에서 빡세게 붙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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