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점수 연연하지 않기로 작정했습니다.
이젠 심도 1.2로 다시 내려가려고요.
심도5 코앞까지 갔다가 지금은 심도2에 진입했어요.
심도5 진입은 솔로에겐 고난의 길입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요.
트롤러들을 너무 봅니다.
그놈의 봉감 봉감.
세명중 딱 한명 자기만 까었다고 봉감 끌고간다면
거의 그 유저가 트롤러더군요.
아닌 경우는 거의 드물어요.
갱도 가는것을 거부하는 유저도 거의다 트롤러더군요.
전부 템하나 제대로 된게 하나 없는데
심도 4에서 겨우4렙5렙에 중앙 성채 가서 같이 자살하자고
끌고가는게 트롤러 아니면 무엇일까요.
6시 스타트 지점 근처에 교회가 두곳이 있어서 좋았는데
못가게하고 떨어진 대교회로 그리고 3시 봉감으로 끌고가던
바보 복수자. 제 의견은 싹 무시하네요.
자기장은 12시 쪽으로 향하고 결국 교회 근처도 못가고 그대로 첫날 패배확정
끝나고 보니 우리가 각각40마리 몹 사냥 할동안 혼자 고작 10마리 잡았더군요.
열번의 게임중 이런 트롤들에게 여덟번 정도 걸리니까 스트레스가 폭발하네요.
그래서 게임을 접을까하다가 포기 하게 되었습니다.
혹은 dlc 나올때까지 계속 할지 모르겠어요.
게임은 재미있는데 사람이 문제네요.
참 게임은 새벽이 그나마 괜챦아요.
중화권 유저들이 적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훨 버튼이 말썽이던 마우스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지금 새로 시킨 마우스를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