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체인소맨이 이렇게 된 건... 다 내 덕이려나....."

[5853126번 죄수]

"헤헤... 준구 기분 좋다 헤헤..."

[븜븜븜이오네요]

준구야!!! 톱에 시동 걸고 돌아 다니지 말랫지!!

[네라짐 질럿]

정준하씨가 레더페이스 코스한적이 있나?
왜이렇게 레더페이스 보면 정준하씨 떠오르지 ㅋㅋ

[라시현]

저 때 소품으로 썼던 마스크의 악취 + 스태프들의 태도로 인해 배우가 찐분노를 연기로 표출했다고 하던데 ㅋㅋ

[르도]

정작 안전장치가 없어서 배우 본인에게도 엄청 위험했다던데

[페도가싫다 그것이내가선택한본심]

아 준구 컨트롤 잘못해서 벽에 톱 박았나보네 ㅋㅋㅋ

[관절약]

더이상 영화가 아니게 될뻔했네

[일해야하는데에]

의외로 맞는 말일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인소맨은 왜 체인소맨인가, 왜 하필 체인소인가? 가

영화에서의 체인소가 공포장르에서의 무기로 활용된 게 있다는 이야기도 있으니

[아마네 코나타]

톱구: 그게 왜 니덕이야 난 이름에 톱도 들어간다구

[해남놈]

생존자 올살당하고 빡친 살인마를 표현한거같음

[Do비do밥]

영화광인 작가 특성상 저게 유력하긴 하닼ㅋㅋㅋㅋㅋㅋ

[애멘탈크래커]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 하나만으로도 체인소 악마는 존재할만하다

[지옥의짬뽕]

악마들이 체인소맨을 두려워하는건

[지옥의짬뽕]

안녕 난 부기맨이야 양팔이 전기톱이지

[파란쓸개]

체쏘맨의 설정오류라고 해야 하나... 사실 전기톱에 그렇게 무서운 이미지가 크지 않은데 포치타가 넘 강하게 묘사됨..;; 차라리 사무리소드가 훨씬 강한 게 이치에 맞지 않나 늘 생각했었음

[시든야채]

아냐 전기톱 존나 무서워....뭔가 투박한? 원초적인? 통제 불가능한 파괴의 이미지가 있음

[해맑은미소]

[물둘레]

하지만 데바데에서는 장난감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