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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약국 가면 종이로 줬던 시절.jpg [145]
2025.05.12 (17: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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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숟가락에 약풀어서 물에 게어서 한입에 먹어 하면서 먹여주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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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약이 사람남새가 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먹기 오지게 역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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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님이 약 지으러 가면 기약이 없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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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첩두첩세첩근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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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전이라 큰병원 가면 병원 1층이나 지하에 사람 바글바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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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0년대에 초딩이였거든 그때 저렇게 줬음
(IP보기클릭)223.39.***.***
이 위로 할배들 척추 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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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숟가락에 약풀어서 물에 게어서 한입에 먹어 하면서 먹여주고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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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그렇게 줬는데, 가뜩이나 아픈데 약도 맛대가리 없어서 토하면 등짝맞았음 | 25.05.12 17:39 | | |
(IP보기클릭)125.129.***.***
굳가락에 새끼 손가락으로 게어주셨지 ㅋㅋㅋ | 25.05.12 17:40 | | |
(IP보기클릭)39.7.***.***
어린나이에 개 맛없어서 반사적으로 토해버린 적도 있어서 엄마가 화냈던 기억 난다... 아니 토하고 싶었던게 아니라고 ㅠ | 25.05.12 17:40 | | |
(IP보기클릭)59.22.***.***
어렸을때. 가루약 먹다가 몇번 토했음 ㅠㅡㅠ | 25.05.12 18:45 | | |
(IP보기클릭)210.103.***.***
가루약먹기 익숙해지는 나이가 되니 병원에서 가루약에 타먹는 시럽이라게 나왔더라. | 25.05.12 19:17 | | |
(IP보기클릭)219.255.***.***
엄마가 숟가락에 새끼손가락으로 휘휘 저어서 주셨는데 약이 달더라구...?? 나중에 커서 그 생각이 나길래 알약으로 줄지 가루약으로 줄지 물어보시기에 가루약으로 달라해서 먹었더니 ㅈㄴ 써 알고보니 엄마가 약 잘 먹으라고 설탕타둔거 | 25.05.12 23:00 | | |
(IP보기클릭)121.173.***.***
항상 꿀이나 사탕 준비했었는데 | 25.05.13 04:55 | | |
(IP보기클릭)211.235.***.***
엄니가 해주시는.....고문 이었죠 | 25.05.13 06:2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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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어머니의 사랑... | 25.05.13 1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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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첩두첩세첩근첩
(IP보기클릭)175.212.***.***
뿌꾸빰! 뿌꾸빰! | 25.05.12 17:39 | | |
(IP보기클릭)210.103.***.***
와 이게 몇조치 약이냐 | 25.05.12 17:39 | | |
(IP보기클릭)118.41.***.***
2조4조6조 | 25.05.12 17:49 | | |
(IP보기클릭)218.156.***.***
근첩은 별로 안비쌀것 같은데 | 25.05.12 17:49 | | |
(IP보기클릭)210.103.***.***
그건 덤이지 | 25.05.12 17:50 | | |
(IP보기클릭)122.43.***.***
약사님이 약 지으러 가면 기약이 없던 시절
(IP보기클릭)211.234.***.***
밀떡볶이
의약분업 전이라 큰병원 가면 병원 1층이나 지하에 사람 바글바글 ㅋㅋㅋ | 25.05.12 17:39 | | |
(IP보기클릭)118.235.***.***
응? 큰 병원 뿐 아니라 소아과에서도 저렇게 줘서 물에 개어 먹으라고 주시던데.. | 25.05.12 17:56 | | |
(IP보기클릭)119.71.***.***
애기나 어린이들은 알약을 못삼켜서... 요즘에는 소아과에서 가루약 안주려나 | 25.05.12 19:30 | | |
(IP보기클릭)118.235.***.***
더 이상 소아가 아니라 모르겠어.. | 25.05.12 20:07 | | |
(IP보기클릭)118.235.***.***
소아과는 여전히 가루약으로 줘.. 대신 달달한 시럽에 타서 먹으라고 줌 | 25.05.12 23:42 | | |
(IP보기클릭)118.33.***.***
만5세인가 까지는 별도의 요청 없으면 무조건 가루약으로 처방이 나옵니다 그리고 만6세부터 가산이 붙나 그럴거예요 그래서 어느정도 크면 알약 연습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작은 간식이나 콩같은걸로) | 25.05.13 02:31 | | |
(IP보기클릭)61.40.***.***
(IP보기클릭)61.76.***.***
가루약이 사람남새가 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먹기 오지게 역함. ㅋㅋㅋ
(IP보기클릭)104.28.***.***
하지만 영유아들은 알약 먹다 목에 걸리는 사고가 많이 닐어나서 어쩔수 없음 | 25.05.12 17:41 | | |
(IP보기클릭)221.154.***.***
아니 뭘로 만들었길래 가루에서 사람 냄새가...? ㄷㄷ | 25.05.12 20:38 | | |
(IP보기클릭)115.41.***.***
진짜 토 쏠리긴 했음 | 25.05.12 23:26 | | |
(IP보기클릭)39.7.***.***
저거 사람이었음?? | 25.05.13 0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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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9.249.***.***
(IP보기클릭)223.39.***.***
이 위로 할배들 척추 서요?
(IP보기클릭)58.141.***.***
얼마전에 산데비스탄 박아서 잘선다 | 25.05.12 17:40 | | |
(IP보기클릭)218.148.***.***
네 이놈!! 너는 안 늙을 것 같느냐! | 25.05.12 17:55 | | |
(IP보기클릭)106.101.***.***
이런글은 왜 추천받는거임? | 25.05.12 19:52 | | |
(IP보기클릭)175.200.***.***
유게에서 추천 받아봤자 어디다 씀? 씹덕들만의 리그임? | 25.05.12 21:00 | | |
(IP보기클릭)211.235.***.***
할배얘기 나올 수준은 아님...진지하게 80자들까진 아마 기억날껄? | 25.05.12 22:21 | | |
(IP보기클릭)118.41.***.***
내가 보고 치던 av여배우들이 이젠 새엄마로 역활이바뀌는중 은퇴하거나 | 25.05.13 01:08 | | |
(IP보기클릭)59.166.***.***
(IP보기클릭)223.39.***.***
그전에 알약을 절구에 넣고 갈아야 됨 | 25.05.12 17:43 | | |
(IP보기클릭)220.89.***.***
ㅇㅇ 그래서 약국 가면 한참 접고 있었음. 그리고 당시에는 의약분업 전이라 약국가서 어디 아프다 하면 그냥 저런 조제약도 내줬어 | 25.05.12 17:47 | | |
(IP보기클릭)218.144.***.***
그냥 알약으로 주지 왜 갈아서 줬는지 지금도 이해 안감 | 25.05.12 19:57 | | |
(IP보기클릭)222.251.***.***
약국가서 감기약 주세요 하면 조제약 줬지 | 25.05.12 20:06 | | |
(IP보기클릭)223.39.***.***
어린이들은 알약 못먹는다고 그렇게 줬고 어른들 한테 그렇게 줬던건 당시에는 약 갈아서 빨리 흡수 하는게 좋은거다 해서 그랬다는걸로 앎 | 25.05.12 20:09 | | |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11.235.***.***
국룰임 | 25.05.12 17:40 | | |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25.103.***.***
(IP보기클릭)221.160.***.***
(IP보기클릭)106.101.***.***
최소 70년대 태어나야... | 25.05.12 17:42 | | |
(IP보기클릭)1.246.***.***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8.235.***.***
근데 저 사진처럼 배우지 않았는데? 내가 배웠던 건 좀 다른 모양이었고 다르게 접었던 것 같은데? | 25.05.12 17:41 | | |
(IP보기클릭)39.7.***.***
(IP보기클릭)61.82.***.***
(IP보기클릭)125.138.***.***
(IP보기클릭)223.39.***.***
90년 | 25.05.12 17:56 | | |
(IP보기클릭)49.143.***.***
90년대에도 저런건 본적이 없는디요? | 25.05.12 19:12 | | |
(IP보기클릭)125.250.***.***
안아팠나보네 | 25.05.12 19:13 | | |
(IP보기클릭)49.143.***.***
정확히 90년도에 홍역걸려서 아파 뒤질때에도 지금과 비슷한 약봉지에 가루약 넣서 줬어요 색만 불투명할뿐 | 25.05.12 19:15 | | |
(IP보기클릭)211.200.***.***
너님은 못 봤다 해도 저렇게 준 곳도 분명히 있으니까 좀 그만해. 저런 걸로 뭐하러 거짓말 하겠어. | 25.05.12 19:22 | | |
(IP보기클릭)210.178.***.***
요즘도 써 | 25.05.12 19:28 | | |
(IP보기클릭)222.251.***.***
6.25때는 저런 약도 없었음 | 25.05.12 20:07 | | |
(IP보기클릭)122.47.***.***
난 본적 있고 먹은 적도 있슴 | 25.05.12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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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에서 저렇게 주는데가 종종 있었습니다 | 25.05.13 02: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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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저것보단 한의원 가면 이거 90년대까지는 한약을 사면 이런 식으로 줘서 달이는 건 집에서 알아서 해야 했어 | 25.05.12 17: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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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집집마다 전기 탕약기가 있었지 어렸을 때 먹고 토한 기억이 난다. 비싼거라고 토한뒤에 또먹음 ㅠㅠ | 25.05.12 22: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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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BTB솔그린
난 90년대에 초딩이였거든 그때 저렇게 줬음 | 25.05.12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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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90년대 생인데 완전 어릴때 저렇게 몇번 먹다 알약으로 받은 기억 있음... | 25.05.12 17:42 | | |
(IP보기클릭)220.89.***.***
딱 90년 전후까지 쓰던 방식 | 25.05.12 17:48 | | |
(IP보기클릭)39.7.***.***
90년생이라 나도 저걸로 약 먹어본 적은 없음. 아마 실사용은 90년대 초까지였나봐 내가 4살때 며칠에 한번씩 배탈이 나서 병원 들락거린적 있는데 그때도 이상한 과일맛 나는 분홍색 시럽약 + 요즘 쓰는 약봉지 조합이었음 | 25.05.12 18:52 | | |
(IP보기클릭)122.47.***.***
90년대 초딩이나 국민학생은 저렇게 먹었슴 | 25.05.12 2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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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 이전에는 소아과 내에서 간호사들이 약 갈아주고 그랬음.. | 25.05.13 02:0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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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종이에 안 담고 비닐? 같은 곳에 넣어서 주잖음 | 25.05.12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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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학과에서 약사 교육과정에는 있다고 하는 듯 | 25.05.12 20:3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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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방전에 가루약 조제 문구(병원에서 처방에 입력되어나와야함 + 산제 조제료 가산) 없으면 안해줄겁니다 | 25.05.13 02: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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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못드시는 성인분들이 간혹 계신데 꼭 병원에서 말씀해주셔야합니다 | 25.05.13 0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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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루가 생각보다 존나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 25.05.12 17: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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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유게이들은 지금 주는 알약들도 입에 오래머금으면 침에 코팅 벗겨지면서 간접체험 가능 ㅋㅋㅋㅋㅋ | 25.05.12 17: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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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랑 말 할때 갈아서 해달라면 해줌 그리고 액상도 많아서 | 25.05.12 17: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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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얘 물에 녹여 담아주더라 | 25.05.12 17: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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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섞어놓으면 약효가 떨어져서 어린이집에도 불가피한 경우빼고는 가루약 물약 따로 보내라고 권장하던데 이상한 약국인데요? 왜 섞어주지.. | 25.05.13 02:1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