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546/read/2560737?cate=932 <-링크 이렇게 넣으면 되나....
신과 함께+유희왕 dm~zexal 콜라보입니다. 영화가 아닌 만화입니다. 죄인 변호를 저승차사가 아닌 변호사가 합니다.
듀얼은 별로 없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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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변호사]라고 적힌 방을 나오자 끝이 보이지 않는 도로와 자동차 1대가 눈앞에 주차되어 있다.
"일단 타, 재판 준비할 것이 많으니 이동하며 설명하자고'
"아, 응(처음 보는 사람하고 반말로 이야기하는데 이상하게 익숙하네), 그런데..재판?"
"아, 설명듣지 못한건가? 뭐 됐어 가면서 설명해 줄게"
붕~~~
"어...그러고보니 아까 방의 이름이 [성군 변호사]였지. 역 입구에서도 사람들이 모여있었고"
"아, 그건 말이지. 자신들의 피고인을 데리러 온 [변호사]들이야. 사람이나 정령이 죽은 후 그들은 49일 동안 7번에 걸쳐 [저승시왕]을 상대로 재판을 하거든. 아 그전에, [저승시왕]이 뭔지는 아니?'
"어.....한국 문화에 나오는 것은 아는데......'
유키 쥬다이가 본업으로 하고있는 게임. [듀얼몬스터즈]는 이집트의 석판으로부터 인더스트리얼 일루전 사의 명예회장인 [페가서스 J. 크로퍼드]가 감명을 얻어 만든 게임이고 쥬다이가 졸업힌 학교인 [듀얼 아카데미아]의 기숙사인 [오시리스 레드], [라 옐로우], [오밸리스크 블루]도 삼환신, 즉 이집트의 신의 이름으로부터 딴 것이니 대부분의 듀얼리스트들은 이집트의 신과 신화에 대해 더 알 수도 있다.
"뭐 요즘같은 시대에 신같은 것은 믿지않을려나, [저승시왕]은 죽은 죄인을 재판하는 10명의 재판장이야. 10개의 지옥에 각각 10명의 시왕이 있지"
"재판을 한 후에는 어떻게.."
"...마지막 지옥인 [거해지옥]을 지나면 피고인은 6개의 문의 앞에 놓이지. 천국으로 이어진 [천상문], 지옥으로 이어진 [지옥문], 영원한 갈증과 굶주림에 시달리는 [아귀문], 온갖 악귀들이 싸우는 [수라문], 가축으로 환생하는 [축생문], 인간으로 환생하는 [인간문]....숨이 끈어진 영혼의 6가지의 결과, [육도환생]이지."
"과연....중간의 지옥에서 끝나지 않아도 잔혹한 운명의 4개의 문에 들어가서 생을 마감한다는 가능성도 있다는거군...뭔가 좋은 끝이 걸릴 일이 적은데...."
"아, 물론 쥬다이. 너는 3가지의 끝만 남아있어"
"에?"
"......본문만 말하지, 쥬다이. 넌 아직 죽지않았어"
"..무무..뭐!!! 무슨소리야 이건?! 내가 내 몸이 피투성이로 쓰러져있는 것을 봤다고! 만약 내가 죽지않았으면 여기있지도 않고 말이야"
"정확히 말하면 혼수상태지. 너가 여기있는 것은 유체이탈이고"
"그..그런 건가..근데 그게 나의 재판의 결과와 무슨 상관이.."
"성군에게는 3가지의 결과만 남아있지. 중간의 6가지 지옥에 빠지느냐, [지옥문]으로 들어가느냐, 아니면....."
"[소생문]으로 들어가느냐,인거지"
"소...[소생문]??"
"그래, 오직 유체이탈 상태의 [성군]에게만 들어가는 것이 가능한 문이지. 이 문으로 들어가면....."
"[성군]은 자기자신의 몸으로 돌아가 [소생]하지"
'그, 그 말은!!'
"그래, 다시 살아나는 거지"
"오!!!!"
"하지만 [성군]이기에 그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어려운거야"
"............."
"(부..분위기를 다운시켰나...)그..그러고보니 [듀얼 아카데미아] 분교가 저승에 건설된다고 했었지~"
"후응~....잠깐 뭐?!"
"말 그대로야. 저승 듀얼 프로리그도 있는데 듀얼 아카데미아는 있으면 안되나?"
"랄까 듀얼 아카데미아 저승까지 나아갔어! 굉장하네!!"
"뭐, 그냥 저승의 주민이 이승의 것을 따라 만든거니까. 의외로 저승과 이승은 별차이 없다고?? 고령화에다가 물가 같은 것까지"
'저..저승 뭔가 이상해..."
"그런가?"
"아, 그런데 정령들도 재판을 본다고 했지"
"응, 그런데 왜?"
"어..이런 애들도 재판을 볼까?'
쥬다이는 히비키 코요에게 카드 1장을 내민다. [프랜도그], 강아지 헝태의 기계족 몬스터이다.
"그..글쌔.."
"모르는구나...아 근데 너는 죽어서 재판을 다 클리어 한거야? 그래서 변호사가 된거고?"
"아, 그건 말해줄 수 없어, [스포일러 금지법] 때문에"
"스..[스포일러 금지법]이라니?.....잠깐, 원래 이름이 그런거야?"
"피고인에게 재판의 내용을 미리 말해선 안된다..그런 내용이야. 그리고 원래 이름은 아니고 이게 더 재밌잖아. 원래 이름은.....어.....뭐였더라"
"까먹은 거냐!!! (뭐...뭔가 이상해) 뭐 일단 그건 그렇다치고 [성군]의 기준이 뭐야? 그냥 착한 사람은 아닐테고..."
"아, 그 말대로야 [성군]은 원래 [귀인]이라는 말이였어. 그때당시에는 그저 착한 사람을 뜻하고 있었고"
"귀인과 성군 둘 다 같은 뜻인데 왜 바꾼거지?"
"아, 그건.."
"꿀꺽"
"아이들이 귀인들을 귀신 귀(鬼)자를 써서 죄인들을 도깨비로 취급했거든"
"이유가 쪼잔해!!!"
"으흠.....어쨌든 [성군]의 기준은 태어날 때 선택한 재능을 다른 이를 위해 사용했는가...가 기준이지"
"과연...그러고보니 너는 지금까지 피고인을 몇번 변호했어? 이건 [스포일러 법]에 안 걸리니까 알려줘"
"처음이야"
"에?"
"너가 내 첫 피고인이지"
"어쩐지!!"
"어이, 어이, 그래도 괜찮다고 내 <선배>로부터 확실히 배웠다고"
"그 <선배>는?"
"그것도 의심하는 거냐...그 [염라대왕]에게 스카우트 당하고도 거절한 대단한 인재라고, 온갖 상황에서 대책법을 배웠으니까 걱정마"
"오!! 확실히 믿을 만하네"
"예를 들면.....<피고인이 업강에서 배변이 급할 때>라던가?"
"불안해!!!!"
"아, 도착했네"
"괜찮을려나...."
한편 이승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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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님, 쥬다이 녀석, 돌아오질 않네요"
"정령이 연관된 사건이라 그 녀석에게 맡겼는데 말이야...찾으러 가볼까?"
"괜찮겠죠. 갑자기 나타나선 형사가 되어 저희가 해결하지 못한 정령 사건들을 해결하고 왠만한 형사들의 신체능력을 뛰어넘은 인재 쥬다이! 그 녀석이 당할리가 없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녀석은 인간이야, 한계가 있다고"
"그..그런가?"
"...그래 찾아보자, 특별히 연락도 없..."
따르릉~따르릉~
"특별히 연락있네요"
".....여보세요....에!!!!"
"설마 정말로 그 녀석이..."
"에이 설마 그럴리가~"
"......녀석이 당했다..."
"에?!!!"
"쥬다이는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의식을 잃은 상태로..우리는 녀석을 계속 쫒는다. 무너진 건물에 깔렸으니 둘다 온전하진 못하겠지...사건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해명하는 것이 그 녀석을 위한 일이다...쥬다이가 의식을 찾을지 말지는 녀석의 정신력에 달렸으니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뿐이다."
"이미 기자가 취재를 하고있는데.."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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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속보입니다. <검은 정령 금고 습격 사건>을 쫒던 형사인 [유키 쥬다이]가 건물이 무너진 잔해에 깔려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쥬다이는 도미노 병원에 입원 중 입니다. 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쫓던 유일한 형사가 일어날 수 없게되어 사건의 실마리는 오리무중에 빠졌지만 그래도 이 일을 발단으로 다른 형사들은 <다시 일어날지 모르는 동료를 위해서라도 이 사건의 범인을 끝까지 찾아내겠다>는 의지를 보여...
"teacher~ Can you help me for thi..."
(선생님~이것 좀 도와드릴 수 있...)
"Uh..... teacher?"
(어....선생님?)
탁!
"Sorry, I gotta go to korea ASAP~!!"
(미안, 나 한국으로 가능한 만큼 빨리 가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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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저님 에드와의 듀얼 준비됬..."
"카이저님? 어디..."
"에드님 .혹시 여기에..?"
"그쪽도 없어?"
"둘다 경기가 코앞인데 어디 간거야!!"
"동생인 쇼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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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오쟈만죠매다!!!"
아이가 가르킨 쪽은 [방해꾼 옐로]의 인형옷을 입은 소년이 전속전진!으로 뛰어다니고 있다
"오쟈만죠메 싸인해줘요!!!!"
"꼬맹이들아! 그럴 시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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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소설의 1화에서 <인생은딥다크>의 소설인 [초고교급 듀얼리스트]를 발언 한것을 사과합니다. 제가 워낙 <인생은딥다크>님의 소설을 좋아하고 제가 소설을 쓴 것도 그 소설을 읽은 것이 계기이기 때문에......죄송합니다
이 소설은 dm, gx, 5d's, zexal 등장인물이 나올 예정인데 시간대가 전부 같습니다. 이것도 이후 소설로 정리할 예정이니 이해해주세요
제가 소설을 쓰는 것은 익숙하지않아 댓글로 팁같은 것은 알려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차라리 제 소설의 문제점등을 지적해주세요...조회수는 올라가는데 지금 제가 쓴 소설에 달린 댓글은 3개.....그것도 2개는 제가....
추천도 좀 눌러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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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ㅠㅠ | 18.03.19 16:5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