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 시리즈는 PS3 시절부터 즐겨왔습니다.
PS3 구매 이유가, NHL시리즈를 플레이하려고 했으니,,
팀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팬이구요, 당시 선수는 벤쿠버에 있던 나중에 캘거리를 거져 디트로이트로 오는, 토드 버투지 선수를 가장 좋아했구요,
지금은 디트로이트 대부분 선수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기대하는 선수는 당연히 '딜런 라킨' 이죠, 모든 디트로이트 팬들이 같겠지만, ㅎ
표지를 따라, 거슬러가다보니 NHL09를 최초로 했었네요,
PS4 구매이후 다시 NHL시리즈를 하고 있구요,
NHL17 시리즈가 복귀작입니다.
기기가 세대가 올라가니 모션도 좀 더 리얼해졌더라구요,,
저는 온라인은 안하고, 프랜차이즈 모드와 Be a pro 모드를 주로 합니다.
싱글만 즐기는 저로서, 17, 18, 19 를 평가하자면,17과 18은 로딩속도 빼고는 같은게임이다.. 라고 말하고싶네요,,
17은 더럽게 느린 로딩속도라, 18에서 별다른 개선점이 보이진 않았지만, 매우 만족했던 기억이 있네요,
다만 아쉬운건 힙첵이 R3버튼으로 바뀌었는데, 그에 따라 시전하기가 매우 까다롭더라구요,
잘못 누르면 바로 콜 불리는 트리핑 마이너...
19에서는 아웃도어 하키 같은게 생겼는데 역시 저는 프랜차이즈 모드가 주력이라,,, 많이 관심가는 모드는 아니네요,
저의 관접에서 보는 19에서의 최고의 발전은 바로 체킹 모션입니다.
17, 18에서 보여주는 체킹 모션은 그냥 선수끼리 꼬라박는 모션이라 매우 어색했는데,
19에서는 리얼하게 엘보모션이 나가는거 보고 감탄했네요,, 저 히트는 진짜 아프겠다 라는게 느껴지는...
힙첵은 여전히 R3버튼 꾸욱 이라,, 아쉽지만...
그리고 로스터상 NHL에 데뷔해야할 선수들이 아직 CHL에서 썩혀있어 콜업되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페이스팩도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일부 소수선수만 적용되어있는겄도 아쉽구요,
소소한 발전빼면, 단순 로스터 업데이트 게임에 지나지 않는 수준의 게임이지만,
하키 성애자로 매년 구매하고있는 1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