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연재 계속합니다~ 와아~ 나도 이 연재가 계속 될지 의심했음~
제작: 클로버 스튜디오. 제보에 따르면 망한게 아니라 해체된것이라나.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2화.
(전편에 이어)프롤로그에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부활시켜버린 오로치는, 나카츠쿠니(인간세상 혹은 일본을 뜻함)를
어둠으로 뒤덮는다.
[신목(神木) 코노하나]가 수호하는 [카미키(神木) 마을]도 어둠에 휩싸이고 만다.
신목 코노하나의 정령, 사쿠야 히메. 참고로 이 게임은 바스트 모핑이 존재하는 게임이다.
사쿠야 히메는 어둠이 온세상을 뒤덮은걸 보고, 위기가 닥쳐왔음을 감지한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100년전의 싸움에서 육체를 잃어버린 [시라누이]를,
그를 본딴 석상을 통해 부활시킨다. "깨어나세요 용자여"
졸라 짱쌘 하얀 늑대가 크아악 하고 울부지져따.
마왕을 물리친 용사 [태양신 오오카미 아마테라스], 얼짱각도로 부활!
(인간들은 그를 '시라누이'라고 불렀지만 오오카미 아마테라스가 그의 원래 이름인듯)
"태양신 아마테라스여, 지금 커다란 어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 사태를 설명하려는 사쿠야 히메.
'뉘집 개가 짖나...'
사쿠야 히메를 무시하고 딴청부리는 오오카미. 실은 니가 개...
'아놔 십라' X같아도 짬밥이 안되서 참는 사쿠야 히메.
화가나고 슬퍼도 꿋꿋한 사쿠야 히메는 다시 현 상황을 설명하려하지만,
갑자기 품 속에서 이상한 감촉(?)을 느낀다.
기모노女 야메테야메테.JPG
뭐가 그리 간지러운지 참지 못하고 웃는 사쿠야 히메.
간지라워서 자지러지는 사쿠야 히메의 품 속에서, 갑자기 무언가가 튀어나온다.
웬 벌레? 실은 벌레가 아니라 [코로폿클]이라는 일본의 요정이다.
벌레 취급당하자 화를 내면서, [방랑의 요정 화가, 잇슨님이시닷!] 하고 위세좋게 자기 소개를 한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는 잇슨. 사쿠야 히메를 그린거라나. 음, 가슴은 좋네열.
아마테라스의 코 위로 올라간 잇슨. 아마테라스를 '털복숭이'라고 부른다.
"헐 님 지금 태양신 무시하나여?" 아마테라스는 잇슨을 코 위에서 떨궈버린다.
땅에 떨어져서 화가 난 잇슨은, [명도 덴코마루]를 꺼내서 위협한다.
언제나 기세만은 대단한 요정이다. '엘프차원류의 파크'가 연상되는듯.
그러나 그 순간 저 멀리서 야마타노오로치의 울부짖음이 들려온다.
사쿠야 히메는 지금 시간이 없다며, 자신의 힘으로 카미키 마을만은 겨우 지켜냈으니
뒷일은 아마테라스에게 부탁한다며 본래의 모습인 나무로 돌아가 버린다.
사쿠야 히메의 본래 모습인 신목(神木)과 그 열매. 사쿠야 히메의 말에 따르면 저 열매 안에
'카미키 마을의 생명들'을 피신시켜놓은 듯.
덕분에 어둠으로부터 지키기는 했지만, 저 열매를 따지 않으면 그 안의 생명들도 부활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으로선 저 높이 매달린 열매를 딸 힘이 없는 아마테라스와 잇슨.
그래서 일단 신목의 사당 안으로 들어온다(어차피 다른 지역으로 가보려해봤자 온통 어둠으로
뒤덮여서 갈 수가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당 안에는 다른 세계가 펼쳐져있다.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 여기선 잇슨이 기본 조작에 대해 가르쳐준다. 스샷은 첫 세이브 포인트.
항아리를 머리로 들이 받으면 깰 수 있고,
높은 곳은 벽점프로 올라 갈 수도 있다. 스타일리쉬 액션, Dog May Cry.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링크한 기본 액션 영상. 대충 이런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영상 크기 수정!
게임 시점을 넓게하여 플레이 할 수도 있다.
기본 조작을 익히며 조금 진행하다보면 끊긴 다리가 보인다.
하지만 잇슨은 끊긴 다리를 보고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오히려 좋아한다.
자신만만해하던 잇슨이 붓을 꺼내 끊겨진 다리를 잇자, 진짜로 다리가 생겨난다.
이 자식, 허세뿐은 아니었군.
잇슨이 설명하길 이 '붓그리기'의 힘은 총 13가지인데, 자신은 죽을 고생을 해서 겨우 그 중 한가지인
'부활시키는 요미가미의 힘'을 익혔다고 한다.
잇슨의 말에 의하면 이 13가지 붓그리기 힘이 원래는 어떤 신의 힘이었다는데...
...실은 그 신이 니 눈앞에 있는 개다.
어쨋든 다리를 건너서 조금 진행하면, 하늘에 별자리가 보이는 곳이 나온다.
하지만 별자리가 조금 이상한데, 자세히보면 별 하나가 없다.
잇슨이 그걸보고 없어진 별을 붓그리기 힘으로 부활시키려 하지만, 실패한다.
아직 잇슨의 힘으로는 없어진 별을 부활시킬 정도가 안되는 것.
그렇다면 주인공 아마테라스가 나설 차례! 없어진 별을 붓으로 콕 찍어 만들면.
용 모양의 별자리가 완성되고, 거기서 진짜 용이 튀어나온다.
[용신 요미가미]의 등장. 그는 자신의 주인인 태양신 아마테라스를 알아보고, 그에게 자신이 가진 부활의 힘을 준다.
(잇슨은 영문도 모르고 깜짝 놀란다)
원래 아마테라스는 전생에서 13가지의 붓그리기를 전부 가지고 있었지만, 육체를 잃어버리고
100년 만에 부활한 탓에 그 능력을 모두 잃어버린것.
용신 요미가미는 나머지 12개의 능력이 온세상으로 흩어졌다고 설명한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본래의 힘을 발휘하려면 그것을 전부 모아야 할 듯.
요미가미의 힘을 얻고 조금 진행하면 다시 길이 끊겨있다.
원래는 '은하수'가 흘러서 이 길을 잇고 있었던 모양인데...
붓으로 없어진 은하수가 있던 자리를 칠하면,
은하수가 요미가미의 힘으로 부활한다!
잇슨은 아까부터 누가 이런 조화를 부리는지 모르고, 놀라기만한다.
...그러니까 니가 타고 있는 멍멍이가 신이라니깐.
은하수를 개헤엄으로 건너면 [이상한 주머니]를 얻게 된다.
이 주머니는 먹을거라면 얼마든지 저장할 수 있는 주머니다. 4차원 주머니인듯.
먹을것을 충분히 저장시켜놓으면 체력이 0 이 됐을때 부활 할 수 있다.
'이상한 주머니'를 얻고 난 후 다음지역인 '이자나기의 연못'으로 이동하자.
(다음에 계속)
부록, 캐릭터 소개 2 : 오오카미 아마테라스
아마테라스와 그의 코 위에서 노는 파트너 잇슨.
하얀 늑대 신 마츠나가...가 아니라 하얀 늑대 오오카미 아마테라스.
본 게임의 주인공인 하얀 늑대. 그 정체는 태양신이며, 백년 전 오로치와의 싸움으로 육체를 잃어버렸으나
사쿠야 히메가 석상을 통해 부활시켰다. 하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13가지 붓그리기 능력을 모두 잃어버린데다,
사람들의 신앙심이 옛날보다 약해져 아마테라스도 덩달아 약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약해도 신이라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일시적으로 꽃이 핀다.
3종의 신기(검,방울,거울)를 사용해서 요괴를 물리치며, 세상을 다시 평화롭게 하기 위한 여행을 한다.
등에 달린 신기나 몸에 나타나는 붉은 무늬는 그가 태양신이라는 증거이지만, 보통 사람에게는 그냥 개로
보일 뿐이고, 신앙심이 깊거나 영력이 높은 일부 사람에게만 그의 진정한 모습이 보인다.
사람을 무시하는 건방진 태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친절한 성격.
공식설정에도 성별은 불명이지만, 미인에게 약한 모습과 영역표시 때의 자세등으로 미루어 수컷이라고 추정된다.
모티브는 일본 신화의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오카미(天照大神).
'大神'과'늑대', 둘다 일본 발음으로 '오오카미'이기에 늑대 캐릭터가 된 듯.
부록, 붓그리기 능력 소개 1 : 용신, 화룡(畵龍, 그림의 용) 요미가미 - 부활의 능력
화룡 요미가미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요미가미의 능력 시전 영상.
용신, 화룡 요미가미 - 부활의 능력
요미가미의 능력은 없어진 사물을 부활시키는 것. 붓으로 없어진 사물을 다시 그려내면 발동한다.
이 능력은 끊어진 길을 잇거나 통과할 수 없는 장소를 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로 맵 퍼즐이나 미니게임에 쓰인다.
자주 쓰이는 능력이긴 하지만, 용의 능력치고는 전투에 도움이 안된다는게 아쉽다.
화룡 요미가미는 두루마리를 달고 있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 12간지 중 진(辰).
어제 새벽 1시까지 술마셔서 연재가 느렸습니다 흑.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payprice.
(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연재 계속합니다~ 와아~ 나도 이 연재가 계속 될지 의심했음~
제작: 클로버 스튜디오. 제보에 따르면 망한게 아니라 해체된것이라나.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2화.
(전편에 이어)프롤로그에서 정체불명의 남자가 부활시켜버린 오로치는, 나카츠쿠니(인간세상 혹은 일본을 뜻함)를
어둠으로 뒤덮는다.
[신목(神木) 코노하나]가 수호하는 [카미키(神木) 마을]도 어둠에 휩싸이고 만다.
신목 코노하나의 정령, 사쿠야 히메. 참고로 이 게임은 바스트 모핑이 존재하는 게임이다.
사쿠야 히메는 어둠이 온세상을 뒤덮은걸 보고, 위기가 닥쳐왔음을 감지한다.
그리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100년전의 싸움에서 육체를 잃어버린 [시라누이]를,
그를 본딴 석상을 통해 부활시킨다. "깨어나세요 용자여"
졸라 짱쌘 하얀 늑대가 크아악 하고 울부지져따.
마왕을 물리친 용사 [태양신 오오카미 아마테라스], 얼짱각도로 부활!
(인간들은 그를 '시라누이'라고 불렀지만 오오카미 아마테라스가 그의 원래 이름인듯)
"태양신 아마테라스여, 지금 커다란 어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현 사태를 설명하려는 사쿠야 히메.
'뉘집 개가 짖나...'
사쿠야 히메를 무시하고 딴청부리는 오오카미. 실은 니가 개...
'아놔 십라' X같아도 짬밥이 안되서 참는 사쿠야 히메.
화가나고 슬퍼도 꿋꿋한 사쿠야 히메는 다시 현 상황을 설명하려하지만,
갑자기 품 속에서 이상한 감촉(?)을 느낀다.
기모노女 야메테야메테.JPG
뭐가 그리 간지러운지 참지 못하고 웃는 사쿠야 히메.
간지라워서 자지러지는 사쿠야 히메의 품 속에서, 갑자기 무언가가 튀어나온다.
웬 벌레? 실은 벌레가 아니라 [코로폿클]이라는 일본의 요정이다.
벌레 취급당하자 화를 내면서, [방랑의 요정 화가, 잇슨님이시닷!] 하고 위세좋게 자기 소개를 한다.
자신이 그린 그림을 보여주는 잇슨. 사쿠야 히메를 그린거라나. 음, 가슴은 좋네열.
아마테라스의 코 위로 올라간 잇슨. 아마테라스를 '털복숭이'라고 부른다.
"헐 님 지금 태양신 무시하나여?" 아마테라스는 잇슨을 코 위에서 떨궈버린다.
땅에 떨어져서 화가 난 잇슨은, [명도 덴코마루]를 꺼내서 위협한다.
언제나 기세만은 대단한 요정이다. '엘프차원류의 파크'가 연상되는듯.
그러나 그 순간 저 멀리서 야마타노오로치의 울부짖음이 들려온다.
사쿠야 히메는 지금 시간이 없다며, 자신의 힘으로 카미키 마을만은 겨우 지켜냈으니
뒷일은 아마테라스에게 부탁한다며 본래의 모습인 나무로 돌아가 버린다.
사쿠야 히메의 본래 모습인 신목(神木)과 그 열매. 사쿠야 히메의 말에 따르면 저 열매 안에
'카미키 마을의 생명들'을 피신시켜놓은 듯.
덕분에 어둠으로부터 지키기는 했지만, 저 열매를 따지 않으면 그 안의 생명들도 부활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으로선 저 높이 매달린 열매를 딸 힘이 없는 아마테라스와 잇슨.
그래서 일단 신목의 사당 안으로 들어온다(어차피 다른 지역으로 가보려해봤자 온통 어둠으로
뒤덮여서 갈 수가 없다). 그런데 놀랍게도 사당 안에는 다른 세계가 펼쳐져있다.
본격적인 게임의 시작. 여기선 잇슨이 기본 조작에 대해 가르쳐준다. 스샷은 첫 세이브 포인트.
항아리를 머리로 들이 받으면 깰 수 있고,
높은 곳은 벽점프로 올라 갈 수도 있다. 스타일리쉬 액션, Dog May Cry.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공식홈페이지에서 링크한 기본 액션 영상. 대충 이런 느낌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영상 크기 수정!
게임 시점을 넓게하여 플레이 할 수도 있다.
기본 조작을 익히며 조금 진행하다보면 끊긴 다리가 보인다.
하지만 잇슨은 끊긴 다리를 보고 자신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오히려 좋아한다.
자신만만해하던 잇슨이 붓을 꺼내 끊겨진 다리를 잇자, 진짜로 다리가 생겨난다.
이 자식, 허세뿐은 아니었군.
잇슨이 설명하길 이 '붓그리기'의 힘은 총 13가지인데, 자신은 죽을 고생을 해서 겨우 그 중 한가지인
'부활시키는 요미가미의 힘'을 익혔다고 한다.
잇슨의 말에 의하면 이 13가지 붓그리기 힘이 원래는 어떤 신의 힘이었다는데...
...실은 그 신이 니 눈앞에 있는 개다.
어쨋든 다리를 건너서 조금 진행하면, 하늘에 별자리가 보이는 곳이 나온다.
하지만 별자리가 조금 이상한데, 자세히보면 별 하나가 없다.
잇슨이 그걸보고 없어진 별을 붓그리기 힘으로 부활시키려 하지만, 실패한다.
아직 잇슨의 힘으로는 없어진 별을 부활시킬 정도가 안되는 것.
그렇다면 주인공 아마테라스가 나설 차례! 없어진 별을 붓으로 콕 찍어 만들면.
용 모양의 별자리가 완성되고, 거기서 진짜 용이 튀어나온다.
[용신 요미가미]의 등장. 그는 자신의 주인인 태양신 아마테라스를 알아보고, 그에게 자신이 가진 부활의 힘을 준다.
(잇슨은 영문도 모르고 깜짝 놀란다)
원래 아마테라스는 전생에서 13가지의 붓그리기를 전부 가지고 있었지만, 육체를 잃어버리고
100년 만에 부활한 탓에 그 능력을 모두 잃어버린것.
용신 요미가미는 나머지 12개의 능력이 온세상으로 흩어졌다고 설명한다.
아무래도 주인공이 본래의 힘을 발휘하려면 그것을 전부 모아야 할 듯.
요미가미의 힘을 얻고 조금 진행하면 다시 길이 끊겨있다.
원래는 '은하수'가 흘러서 이 길을 잇고 있었던 모양인데...
붓으로 없어진 은하수가 있던 자리를 칠하면,
은하수가 요미가미의 힘으로 부활한다!
잇슨은 아까부터 누가 이런 조화를 부리는지 모르고, 놀라기만한다.
...그러니까 니가 타고 있는 멍멍이가 신이라니깐.
은하수를 개헤엄으로 건너면 [이상한 주머니]를 얻게 된다.
이 주머니는 먹을거라면 얼마든지 저장할 수 있는 주머니다. 4차원 주머니인듯.
먹을것을 충분히 저장시켜놓으면 체력이 0 이 됐을때 부활 할 수 있다.
'이상한 주머니'를 얻고 난 후 다음지역인 '이자나기의 연못'으로 이동하자.
(다음에 계속)
부록, 캐릭터 소개 2 : 오오카미 아마테라스
아마테라스와 그의 코 위에서 노는 파트너 잇슨.
하얀 늑대 신 마츠나가...가 아니라 하얀 늑대 오오카미 아마테라스.
본 게임의 주인공인 하얀 늑대. 그 정체는 태양신이며, 백년 전 오로치와의 싸움으로 육체를 잃어버렸으나
사쿠야 히메가 석상을 통해 부활시켰다. 하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13가지 붓그리기 능력을 모두 잃어버린데다,
사람들의 신앙심이 옛날보다 약해져 아마테라스도 덩달아 약해지게 되었다.
그러나 약해도 신이라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일시적으로 꽃이 핀다.
3종의 신기(검,방울,거울)를 사용해서 요괴를 물리치며, 세상을 다시 평화롭게 하기 위한 여행을 한다.
등에 달린 신기나 몸에 나타나는 붉은 무늬는 그가 태양신이라는 증거이지만, 보통 사람에게는 그냥 개로
보일 뿐이고, 신앙심이 깊거나 영력이 높은 일부 사람에게만 그의 진정한 모습이 보인다.
사람을 무시하는 건방진 태도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친절한 성격.
공식설정에도 성별은 불명이지만, 미인에게 약한 모습과 영역표시 때의 자세등으로 미루어 수컷이라고 추정된다.
모티브는 일본 신화의 태양신 아마테라스 오오카미(天照大神).
'大神'과'늑대', 둘다 일본 발음으로 '오오카미'이기에 늑대 캐릭터가 된 듯.
부록, 붓그리기 능력 소개 1 : 용신, 화룡(畵龍, 그림의 용) 요미가미 - 부활의 능력
화룡 요미가미
(클릭하면 영상이 재생됩니다)
요미가미의 능력 시전 영상.
용신, 화룡 요미가미 - 부활의 능력
요미가미의 능력은 없어진 사물을 부활시키는 것. 붓으로 없어진 사물을 다시 그려내면 발동한다.
이 능력은 끊어진 길을 잇거나 통과할 수 없는 장소를 갈 수 있도록 하는 등, 주로 맵 퍼즐이나 미니게임에 쓰인다.
자주 쓰이는 능력이긴 하지만, 용의 능력치고는 전투에 도움이 안된다는게 아쉽다.
화룡 요미가미는 두루마리를 달고 있는 용의 모습을 하고 있다. 12간지 중 진(辰).
어제 새벽 1시까지 술마셔서 연재가 느렸습니다 흑.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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