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드디어 한 단원이 끝나는군요. 쵸큼 감개무량합니다.
제작: 클로버 스튜디오.
견공붓질액션, 오오카미 연재 18화.
(전편에 이어)
드디어 오로치가 있는 곳까지 오게 된 아마테라스와 잇슨.
잡혀간 쿠시나다를 구출하러 달려가지만
그 순간 땅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라? 내가 또 술먹고 밖에서 잤나?'
땅이 흔들리자 잠에서 깬 쿠시나다.
땅 속에서 등장한 것은 여덞개의 머리...쿠시나다가 있는 사당은 바로 그것의 몸통이었다.
드디어 숙적 [야마타노오로치] 등장!
"오랜만이구나, 떠돌이 늑대(오오카미)여. 나를 죽이지 못하고 100년 동안 석상으로 잠들었던 주제에 다시 나한테 덤비다니"
"이자식아! 이거나 먹어라!"
잇슨은 쿠시나다가 빚은 뇌격주를 오로치에게 던진다.
덥썩
앗 님 감사
꿀꺽꿀꺽 // 야 너만 마시냐? // 그래 우리도 좀 주라 // 시끄러 어차피 한 몸인 주제에
'꺼억~ 잘 마셨다'
그러나 뇌격주를 마신 오로치는 힘이 빠지기는 커녕 오히려 기세를 올린다.
'크아아악 내가 저 놈에게 공짜 술을 맥이다니'
이에 질세라 아마테라스도 기세를 올린다. 그리고 오로치를 공격하지만...
오로치가 온몸에 두르고 있는 금빛 결계에 막혀버린다. 저 금빛 결계가 있는한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누님! 도망쳐!"
아마테라스의 공격이 자신에게 통하지 않자, 오로치는 아마테라스를 무시하고 자기 몸통 위에 있는 쿠시나다를 노린다.
오로치가 쿠시나다를 잡아먹으려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기다려라!!"
남이 밥 먹겠다는데 누가 방해하는거임?
"스사노오!"
"역시...역시 날 구해주러 올 줄 알았어!"
"대왕뱀 야마타노오로치여...우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가 왔다"
엥? 날 구하기 위해 온거 아니었어? 이런 ㅆ...
"아, 아저씨! 지금 무슨 소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주스런 이자나기의 후손이여...드디어 우리의 비원을 이룰 때가 왔다"
"저주스런 이자나기의 힘과, 이 나의 힘이 합치면 진정한 힘을 얻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하늘마저 무너뜨릴 맹약이다!"
"자, 맹약의 말을 외쳐라! [나는 어둠의 세계를 원한다] 라고! 그럼 너 또한 진정한 힘을 얻는다!"
오로치는 스사노오가 이어받은 이자나기의 힘을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 외쳐주지"
어흠
"나야말로 고금무쌍의 대검사!"
"이자나기의 후손 스사노오 님이시닷!!"
"연약한 부녀자들을 괴롭히는 괘씸한 녀석들은"
"내 보검으로 퇴치해주겠다!!"
그리고 스사노오는 오로치를 자신의 검으로 찌르는데, 놀랍게도 오로치의 금빛 결계를 뚫어버린다.
'어라라? 이럴리가 없는데. 이거 버그아님?'
쪼렙 등신의 검이 자신의 디펜스를 뚫자 당황하는 오로치.
"멍청한 뱀 녀석아, 내가 니놈의 유혹에 질 줄 알았냐!"
"너를 퇴치하는 것이야말로 먼 옛날부터 정해진 진정한 우리들 사이의 약속.
요괴와 싸우는 것이 내 운명이라면 이 몸이 부서져도 이 길을 걷겠다!!"
"이 스사노오, 신의 힘도 악마의 힘도 빌리지 않겠다..."
"이자나기의 피에 맹세코 니놈을 퇴치해주겠다!!"
역시 내 그럴 줄 알았어! 라는 듯한 표정의 쿠시나다.
그 순간, 쿠시나다가 빚은 뇌격주의 술통에서 금빛 술이 쏟아져 나온다.
이것은...바로 [전설의 술]. 전설의 술이 오로치 주변을 가득 메운다.
"좋았어! 아저씨와 누님의 기적에 건다! 아마공, 실수하지말라구!"
드디어 오로치와의 전투 개시!
기본적으로 오로치는 8개의 머리에서 각기 다른 공격을 해온다.
먼저 오로치의 공격을 막거나 피해야한다.
불의 머리가 쏘는 불 같은 원거리 공격은 붓의 바람으로 대부분 막아낼 수 있다.
공격을 피하거나 막으면 다음 공격을 하기 전 오로치가 울부짖는다.
이때 바닥에 있는 전설의 술을 오로치에게 먹이자. 붓으로 갖다대면 된다.
'ㅆㅂ 전설의 술이라더니 도수가 전설이구나'
두어번 술을 먹이면 오로치의 머리는 술에 취해 헤롱헤롱댄다.
이렇게 차례대로 술을 먹여가자. 위치를 잘못잡아 오로치의 머리 2개에게 협공을 당하는 것만 주의하자.
몇개의 머리를 취하게 하면 오로치가 뻗어버린다.
이때 오로치의 머리를 타고 올라가서
몸통 한 가운데에 있는 큰 종을 공격!
요괴 행상인에게서 무기를 사서 강화를 했다면 쉽게 박살낼 수 있다.
큰 종을 박살내면 놈의 몸통에 불이 붙으면서 금빛 결계가 깨져버린다.
그렇다면 다시 오로치의 머리와 전투. 이번에는 결계가 없으므로, 취하게 만든 뒤 머리에 직접 공격을 가하자.
오로치의 몸통에서 날아오는 불덩어리들을 주의하며, 모든 머리를 쓰러뜨리면...
"드디어 때가 왔다!"
"십육일 밤의 달빛이여, 나의 애검 등신이 마물을 징벌하는 걸 지켜보거라!"
100년 전, 아마테라스의 전생인 시라누이가 크게 울부짖어
스사노오의 선조 이자나기의 검에 달빛을 비추게 했듯이
100년 후 아마테라스가 크게 울부짖고
스사노오가 검을 치켜든다.
이거 데자뷰인가염?
이제 붓으로 하늘에 달을 그려내자.
달빛 버프를 받은 스사노오의 애검 등신은 황금빛으로 빛난다. 검에 달린 잎사귀에서 꽃까지 핀다.
드디어 달빛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을때가 왔군.
"스사노오류...칠문자의 인계!"
스사노오가 검을 휘두르므로 재빨리 붓으로 원호하자.
"명!"
"활!"
"회!"
"류!"
"복!"
"영!"
"존!"
스사노오류 칠문자 인계에 오로치의 일곱 머리가 잘려나간다.
참고로 여기서 스사노오는 거의 날라다닌다. 붓으로 따라잡기 힘들정도로.
어우야 다들 당한거니?
리더격인 불의 머리를 제외하고 전부 잘려나가는 오로치의 머리들.
크아악 용서 할 수 업따!
하나 남은 오로치의 머리가 크게 울부짖는다.
아마테라스가 마지막 머리에 결정타를 먹이려 하지만, 스사노오가 저지한다.
"그만둬라, 멍멍아. 이번만큼은 너의 도움이 필요없다"
실은...이미 예전부터 스사노오는 아마테라스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스사노오류..."
"충천칠생!"
스사노오는 하늘을 날아, 오로치의 머리를 베어버린다.
깨끗하게 두조각 나는 오로치.
오로치를 두조각 낸 스사노오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쿠시나다도 가볍게 받아낸다.
이녀석 오늘 캐간지 혼자 다 잡는군.
"쿠...쿠시나다님. 나의 검법은 쿠시나다님의 술과 마찬가지로 인생 그 자체. 그러나 나는 저런 마물을 부활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때는 마물의 속삭임에 흔들리기도 했었소. 이런 나에게는 다시 검을 잡을 자격조차없고...살 의미도 또한..."
"그렇게 울상인 얼굴하고 있으면 요괴가 붙는다구요. 웃어주세요. 언제나 날 도와주면서 웃었던 것처럼. 자, 웃어주세요!"
"후...후하하..."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러분은 대마법사가 드디어 여친이 생겨 통쾌하게 웃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로치는 사라지고
오로치의 요기는 어딘가로 흩어져버린다.
'이리하여 대요괴 야마타노오로치는, 오오카미 아마테라스와 대검사 스사노오의 활약으로 퇴치되었다'
'오로치의 몸 속에 잠들어있던 보검 츠쿠요미는, 신기 [츠무가리의 검]으로 변하여 아마테라스에게 깃들었다'
'오로치가 죽었을 때, 그 시체에서 나온 기기괴괴한 요기가 사방으로 흩어져버렸다.
그것이 나중에 어찌될지 지금은 아무도 몰랐으나, 실은 이때가 바로 진정한 고난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어쨋든 카미키 마을에서 요괴의 그림자는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다. 모험은 앞으로도 계속되지만, 아무튼 지금은...'
"아무튼 지금은 승리의 함성을 외치자구!"
아마테라스의 울부짖음이 넓게 퍼진다.
드디어 야마타노오로치 전 종료!! 이걸로 한 단원 끝!! 설마 연재도 끝?!
??? "드디어 때가 왔도다. 하늘과 땅 사이를 가로지르는 끊어지지 않는 질긴 인연..."
누군가가 수정구슬을 들여다보고 있다.
??? "아무튼 우시와카여, 풍운이 시급함을 알리고 있소. 서둘러 수도로 돌아오시오"
우시와카 "라져!...아마테라스君, 이번에는 오로치가 니 손에 쓰러졌지만, 과연 다음에도 그렇게 간단하게 될까?"
...
(연재는...다음 단원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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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에 이어)
드디어 오로치가 있는 곳까지 오게 된 아마테라스와 잇슨.
잡혀간 쿠시나다를 구출하러 달려가지만
그 순간 땅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라? 내가 또 술먹고 밖에서 잤나?'
땅이 흔들리자 잠에서 깬 쿠시나다.
땅 속에서 등장한 것은 여덞개의 머리...쿠시나다가 있는 사당은 바로 그것의 몸통이었다.
드디어 숙적 [야마타노오로치] 등장!
"오랜만이구나, 떠돌이 늑대(오오카미)여. 나를 죽이지 못하고 100년 동안 석상으로 잠들었던 주제에 다시 나한테 덤비다니"
"이자식아! 이거나 먹어라!"
잇슨은 쿠시나다가 빚은 뇌격주를 오로치에게 던진다.
덥썩
앗 님 감사
꿀꺽꿀꺽 // 야 너만 마시냐? // 그래 우리도 좀 주라 // 시끄러 어차피 한 몸인 주제에
'꺼억~ 잘 마셨다'
그러나 뇌격주를 마신 오로치는 힘이 빠지기는 커녕 오히려 기세를 올린다.
'크아아악 내가 저 놈에게 공짜 술을 맥이다니'
이에 질세라 아마테라스도 기세를 올린다. 그리고 오로치를 공격하지만...
오로치가 온몸에 두르고 있는 금빛 결계에 막혀버린다. 저 금빛 결계가 있는한 어떠한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
"누님! 도망쳐!"
아마테라스의 공격이 자신에게 통하지 않자, 오로치는 아마테라스를 무시하고 자기 몸통 위에 있는 쿠시나다를 노린다.
오로치가 쿠시나다를 잡아먹으려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목소리.
"기다려라!!"
남이 밥 먹겠다는데 누가 방해하는거임?
"스사노오!"
"역시...역시 날 구해주러 올 줄 알았어!"
"대왕뱀 야마타노오로치여...우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가 왔다"
엥? 날 구하기 위해 온거 아니었어? 이런 ㅆ...
"아, 아저씨! 지금 무슨 소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저주스런 이자나기의 후손이여...드디어 우리의 비원을 이룰 때가 왔다"
"저주스런 이자나기의 힘과, 이 나의 힘이 합치면 진정한 힘을 얻게 된다. 이것이야말로 하늘마저 무너뜨릴 맹약이다!"
"자, 맹약의 말을 외쳐라! [나는 어둠의 세계를 원한다] 라고! 그럼 너 또한 진정한 힘을 얻는다!"
오로치는 스사노오가 이어받은 이자나기의 힘을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아, 외쳐주지"
어흠
"나야말로 고금무쌍의 대검사!"
"이자나기의 후손 스사노오 님이시닷!!"
"연약한 부녀자들을 괴롭히는 괘씸한 녀석들은"
"내 보검으로 퇴치해주겠다!!"
그리고 스사노오는 오로치를 자신의 검으로 찌르는데, 놀랍게도 오로치의 금빛 결계를 뚫어버린다.
'어라라? 이럴리가 없는데. 이거 버그아님?'
쪼렙 등신의 검이 자신의 디펜스를 뚫자 당황하는 오로치.
"멍청한 뱀 녀석아, 내가 니놈의 유혹에 질 줄 알았냐!"
"너를 퇴치하는 것이야말로 먼 옛날부터 정해진 진정한 우리들 사이의 약속.
요괴와 싸우는 것이 내 운명이라면 이 몸이 부서져도 이 길을 걷겠다!!"
"이 스사노오, 신의 힘도 악마의 힘도 빌리지 않겠다..."
"이자나기의 피에 맹세코 니놈을 퇴치해주겠다!!"
역시 내 그럴 줄 알았어! 라는 듯한 표정의 쿠시나다.
그 순간, 쿠시나다가 빚은 뇌격주의 술통에서 금빛 술이 쏟아져 나온다.
이것은...바로 [전설의 술]. 전설의 술이 오로치 주변을 가득 메운다.
"좋았어! 아저씨와 누님의 기적에 건다! 아마공, 실수하지말라구!"
드디어 오로치와의 전투 개시!
기본적으로 오로치는 8개의 머리에서 각기 다른 공격을 해온다.
먼저 오로치의 공격을 막거나 피해야한다.
불의 머리가 쏘는 불 같은 원거리 공격은 붓의 바람으로 대부분 막아낼 수 있다.
공격을 피하거나 막으면 다음 공격을 하기 전 오로치가 울부짖는다.
이때 바닥에 있는 전설의 술을 오로치에게 먹이자. 붓으로 갖다대면 된다.
'ㅆㅂ 전설의 술이라더니 도수가 전설이구나'
두어번 술을 먹이면 오로치의 머리는 술에 취해 헤롱헤롱댄다.
이렇게 차례대로 술을 먹여가자. 위치를 잘못잡아 오로치의 머리 2개에게 협공을 당하는 것만 주의하자.
몇개의 머리를 취하게 하면 오로치가 뻗어버린다.
이때 오로치의 머리를 타고 올라가서
몸통 한 가운데에 있는 큰 종을 공격!
요괴 행상인에게서 무기를 사서 강화를 했다면 쉽게 박살낼 수 있다.
큰 종을 박살내면 놈의 몸통에 불이 붙으면서 금빛 결계가 깨져버린다.
그렇다면 다시 오로치의 머리와 전투. 이번에는 결계가 없으므로, 취하게 만든 뒤 머리에 직접 공격을 가하자.
오로치의 몸통에서 날아오는 불덩어리들을 주의하며, 모든 머리를 쓰러뜨리면...
"드디어 때가 왔다!"
"십육일 밤의 달빛이여, 나의 애검 등신이 마물을 징벌하는 걸 지켜보거라!"
100년 전, 아마테라스의 전생인 시라누이가 크게 울부짖어
스사노오의 선조 이자나기의 검에 달빛을 비추게 했듯이
100년 후 아마테라스가 크게 울부짖고
스사노오가 검을 치켜든다.
이거 데자뷰인가염?
이제 붓으로 하늘에 달을 그려내자.
달빛 버프를 받은 스사노오의 애검 등신은 황금빛으로 빛난다. 검에 달린 잎사귀에서 꽃까지 핀다.
드디어 달빛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을때가 왔군.
"스사노오류...칠문자의 인계!"
스사노오가 검을 휘두르므로 재빨리 붓으로 원호하자.
"명!"
"활!"
"회!"
"류!"
"복!"
"영!"
"존!"
스사노오류 칠문자 인계에 오로치의 일곱 머리가 잘려나간다.
참고로 여기서 스사노오는 거의 날라다닌다. 붓으로 따라잡기 힘들정도로.
어우야 다들 당한거니?
리더격인 불의 머리를 제외하고 전부 잘려나가는 오로치의 머리들.
크아악 용서 할 수 업따!
하나 남은 오로치의 머리가 크게 울부짖는다.
아마테라스가 마지막 머리에 결정타를 먹이려 하지만, 스사노오가 저지한다.
"그만둬라, 멍멍아. 이번만큼은 너의 도움이 필요없다"
실은...이미 예전부터 스사노오는 아마테라스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스사노오류..."
"충천칠생!"
스사노오는 하늘을 날아, 오로치의 머리를 베어버린다.
깨끗하게 두조각 나는 오로치.
오로치를 두조각 낸 스사노오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쿠시나다도 가볍게 받아낸다.
이녀석 오늘 캐간지 혼자 다 잡는군.
"쿠...쿠시나다님. 나의 검법은 쿠시나다님의 술과 마찬가지로 인생 그 자체. 그러나 나는 저런 마물을 부활시켰을 뿐만 아니라..."
"한때는 마물의 속삭임에 흔들리기도 했었소. 이런 나에게는 다시 검을 잡을 자격조차없고...살 의미도 또한..."
"그렇게 울상인 얼굴하고 있으면 요괴가 붙는다구요. 웃어주세요. 언제나 날 도와주면서 웃었던 것처럼. 자, 웃어주세요!"
"후...후하하..."
"후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러분은 대마법사가 드디어 여친이 생겨 통쾌하게 웃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로치는 사라지고
오로치의 요기는 어딘가로 흩어져버린다.
'이리하여 대요괴 야마타노오로치는, 오오카미 아마테라스와 대검사 스사노오의 활약으로 퇴치되었다'
'오로치의 몸 속에 잠들어있던 보검 츠쿠요미는, 신기 [츠무가리의 검]으로 변하여 아마테라스에게 깃들었다'
'오로치가 죽었을 때, 그 시체에서 나온 기기괴괴한 요기가 사방으로 흩어져버렸다.
그것이 나중에 어찌될지 지금은 아무도 몰랐으나, 실은 이때가 바로 진정한 고난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어쨋든 카미키 마을에서 요괴의 그림자는 사라지고, 평화가 찾아오게 되었다. 모험은 앞으로도 계속되지만, 아무튼 지금은...'
"아무튼 지금은 승리의 함성을 외치자구!"
아마테라스의 울부짖음이 넓게 퍼진다.
드디어 야마타노오로치 전 종료!! 이걸로 한 단원 끝!! 설마 연재도 끝?!
??? "드디어 때가 왔도다. 하늘과 땅 사이를 가로지르는 끊어지지 않는 질긴 인연..."
누군가가 수정구슬을 들여다보고 있다.
??? "아무튼 우시와카여, 풍운이 시급함을 알리고 있소. 서둘러 수도로 돌아오시오"
우시와카 "라져!...아마테라스君, 이번에는 오로치가 니 손에 쓰러졌지만, 과연 다음에도 그렇게 간단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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