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오오카미 연재 모음
망설이던 끝에 오오카미 연재를 합니다. 와아~자축~
...랄까 엔딩보기전에 연재 포기하면 어쩌지...
암튼 시작해봅시다.
제작: 클로버 스튜디오. 갓핸드나 오오카미 같은 재밌는 게임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망했다(...).
'처음부터 플레이하기'를 선택. 실은 한번 클리어했지만 세이브 파일을 날려먹었다 으허헝헝ㅎ& #50639;ㄴㅇ
호로로롤로로로롤로로로로롤로로롤ㄹ로롤로ㅗㅗㄹ로로롤로ㅗㅗ롤로로로로로로로로
이야기의 시작~
'옛날 옛적 어느 곳에...[카미키(神木) 마을]이라는 곳이 있었다. & #48283;꽃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마을이었지만, 슬픈 풍습이 있었다'
'[야마타노오로치]라는 머리 여덟개 달린 졸라 짱쌘 대요괴가, 1년에 한번씩 마을 사람 한 명을 산제물로 바치도록했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이 야마타노오로치에게 다가가려 하면, [시라누이]라는 하얀 늑대가 나타나
길을 막고 다가가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밤이면 밤마다 마을 주변을 떠돌아 다녔다.
마을 사람들은 이 늑대가 오로치의 부하라고 생각했다'
'촌마을 용사인 검사 [이자나기]가 늑대 시라누이를 물리치려 했지만, 워낙 잽싼 시라누이는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또다시 야마타노오로치는 산제물을 요구하는데, 그건 다름아닌 마을최고 미녀이며
이자나기가 사랑하는 여인 [이자나미]였다'
'이에 분노한 이자나기는 마침내 야마타노오로치에게 맞선다'
'하지만 강력한 야마타노오로치의 힘 앞에 이자나기는 무릎을 꿇고 만다. 위기의 순간,
하얀 늑대 시라누이가 나타나 이자나기를 원호방어해준다. 상처입은 이자나기를 대신하여
야마타노오로치와 싸우는 시라누이'
'놀랍게도 시라누이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오로치가 불길을 내뿜으면 시라누이는
바람을 일으켜 막고, 오로치가 이빨로 물어뜯으려하면 나무가 솟아나 오로치를 막았다.
하지만 너무나 강한 오로치 앞에 시라누이 또한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절체절명의 순간, 시라누이는 크게 울부짓는다. 그러자 하늘에 달이 떠올라 이자나기의
검을 비추고, 검은 황금색으로 빛난다'
'인첸트웨폰 버프를 받은 이자나기는, 달빛의 이름으로 오로치를 용서하지 않았다'
'마침내 오로치의 목은 떨어진다. 하지만, 오로치의 독이 온몸으로 퍼진 시라누이 또한 무사하지 못했다'
'마을 사람들을 지키고 잠들듯 숨이 끊어진 시라누이'
'마을 사람들은 시라누이를 기리기 위해 조그마한 사당을 만들어 시라누이의 모습을 본뜬 석상을 세운다.
그리고 마을 영웅 이자나기의 검을 [츠쿠요미]라고 이름붙이고, 야마타노오로치를 영원히 봉인하기 위해
신사에 바쳤다. 이리하여 카미키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카미키 마을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자나기와 시라누이가 힘을 합쳐 야마타노오로치를 쓰러뜨린지도 100년이 지난 어느날,
정체불명의 남자가 이자나기의 검 [츠쿠요미]를 봉인한 신사에 찾아온다.
"딱보니 합성이네"
눈으로 보고도 옛 전설을 단지 헛소리로 치부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하지만 전설을 비웃던 남자가 검을 뽑자, 잠들었던 오로치가 부활해버린다. 헐 님 X된네염.
오로치는 남자에게 말하길 "힘을 원한다면 '나는 어둠의 세계를 원한다'라고 말해라"
하지만 너무너 겁이난 쪼렙 남자는 그대로 신사에서 ㅌㅌㅌ해버리고,
부활한 오로치는 [나카츠쿠니(인간세상, 일본을 뜻하기도 함)]를 어둠으로 물들인다.
마왕이 부활했으니 이제 용사가 나타나야 할 차례인데...
(다음에 계속)
프롤로그가 길어 일단 여기까지.
랄까 게임 플레이 내용이 하나도 안들어갔(...).
아무튼 오오카미 연재가 이리하여 시작됐습니다(...). 예, 이제 돌이킬수가 없네요.
얼마나 주기적으로 연재를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부록, 캐릭터 소개 1 : 야마타노오로치
이자나기&시라누이와 싸우는 야마타노오로치.
200년전부터 카미키 마을의 마을사람들을 산제물로 잡아먹는 대요괴. 100년전의 싸움에서
이자나기와 시라누이에 의해 봉인되었지만, 최근에 부활하여 세계를 어둠으로 덮어버렸다.
흉악한 대요괴로, 8개의 머리는 각각 불, 어둠, 바람, 물, 번개, 빛, 독, 땅의 성질을 가진다.
모티브는 같은 이름을 가진 일본신화의 요괴.
paypr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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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던 끝에 오오카미 연재를 합니다. 와아~자축~
...랄까 엔딩보기전에 연재 포기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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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클로버 스튜디오. 갓핸드나 오오카미 같은 재밌는 게임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망했다(...).
'처음부터 플레이하기'를 선택. 실은 한번 클리어했지만 세이브 파일을 날려먹었다 으허헝헝ㅎ& #50639;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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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시작~
'옛날 옛적 어느 곳에...[카미키(神木) 마을]이라는 곳이 있었다. & #48283;꽃에 둘러쌓인 아름다운 마을이었지만, 슬픈 풍습이 있었다'
'[야마타노오로치]라는 머리 여덟개 달린 졸라 짱쌘 대요괴가, 1년에 한번씩 마을 사람 한 명을 산제물로 바치도록했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이 야마타노오로치에게 다가가려 하면, [시라누이]라는 하얀 늑대가 나타나
길을 막고 다가가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밤이면 밤마다 마을 주변을 떠돌아 다녔다.
마을 사람들은 이 늑대가 오로치의 부하라고 생각했다'
'촌마을 용사인 검사 [이자나기]가 늑대 시라누이를 물리치려 했지만, 워낙 잽싼 시라누이는 잡을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또다시 야마타노오로치는 산제물을 요구하는데, 그건 다름아닌 마을최고 미녀이며
이자나기가 사랑하는 여인 [이자나미]였다'
'이에 분노한 이자나기는 마침내 야마타노오로치에게 맞선다'
'하지만 강력한 야마타노오로치의 힘 앞에 이자나기는 무릎을 꿇고 만다. 위기의 순간,
하얀 늑대 시라누이가 나타나 이자나기를 원호방어해준다. 상처입은 이자나기를 대신하여
야마타노오로치와 싸우는 시라누이'
'놀랍게도 시라누이는 신비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오로치가 불길을 내뿜으면 시라누이는
바람을 일으켜 막고, 오로치가 이빨로 물어뜯으려하면 나무가 솟아나 오로치를 막았다.
하지만 너무나 강한 오로치 앞에 시라누이 또한 큰 상처를 입게 된다'
'절체절명의 순간, 시라누이는 크게 울부짓는다. 그러자 하늘에 달이 떠올라 이자나기의
검을 비추고, 검은 황금색으로 빛난다'
'인첸트웨폰 버프를 받은 이자나기는, 달빛의 이름으로 오로치를 용서하지 않았다'
'마침내 오로치의 목은 떨어진다. 하지만, 오로치의 독이 온몸으로 퍼진 시라누이 또한 무사하지 못했다'
'마을 사람들을 지키고 잠들듯 숨이 끊어진 시라누이'
'마을 사람들은 시라누이를 기리기 위해 조그마한 사당을 만들어 시라누이의 모습을 본뜬 석상을 세운다.
그리고 마을 영웅 이자나기의 검을 [츠쿠요미]라고 이름붙이고, 야마타노오로치를 영원히 봉인하기 위해
신사에 바쳤다. 이리하여 카미키 마을에는 평화가 찾아온다'
'하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카미키 마을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다'
이자나기와 시라누이가 힘을 합쳐 야마타노오로치를 쓰러뜨린지도 100년이 지난 어느날,
정체불명의 남자가 이자나기의 검 [츠쿠요미]를 봉인한 신사에 찾아온다.
"딱보니 합성이네"
눈으로 보고도 옛 전설을 단지 헛소리로 치부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하지만 전설을 비웃던 남자가 검을 뽑자, 잠들었던 오로치가 부활해버린다. 헐 님 X된네염.
오로치는 남자에게 말하길 "힘을 원한다면 '나는 어둠의 세계를 원한다'라고 말해라"
하지만 너무너 겁이난 쪼렙 남자는 그대로 신사에서 ㅌㅌㅌ해버리고,
부활한 오로치는 [나카츠쿠니(인간세상, 일본을 뜻하기도 함)]를 어둠으로 물들인다.
마왕이 부활했으니 이제 용사가 나타나야 할 차례인데...
(다음에 계속)
프롤로그가 길어 일단 여기까지.
랄까 게임 플레이 내용이 하나도 안들어갔(...).
아무튼 오오카미 연재가 이리하여 시작됐습니다(...). 예, 이제 돌이킬수가 없네요.
얼마나 주기적으로 연재를 할지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부록, 캐릭터 소개 1 : 야마타노오로치
이자나기&시라누이와 싸우는 야마타노오로치.
200년전부터 카미키 마을의 마을사람들을 산제물로 잡아먹는 대요괴. 100년전의 싸움에서
이자나기와 시라누이에 의해 봉인되었지만, 최근에 부활하여 세계를 어둠으로 덮어버렸다.
흉악한 대요괴로, 8개의 머리는 각각 불, 어둠, 바람, 물, 번개, 빛, 독, 땅의 성질을 가진다.
모티브는 같은 이름을 가진 일본신화의 요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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