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펌) 이승진군의 여행

[마르센]

출처는 네이트 판 입니다.

간만에 보는 가슴 뜨뜻한 이야기네요.

[하루¸]

경찰차 뒷자석은 안에서 열수가 없죠.

요새는 또 앞이랑 뒤랑 플라스틱 같은걸로 막아놨더라구요.

그럴리야 없겠지만 경찰차 뒷자석에 탔다가 만약 사고라도 나 불이라도 난다면 밖에서 안 열어주면 꼼짝없이 죽는거죠.

경찰분들도 그런 이야기 하시더군요. 이거 까딱 잘못하면 뒤에 탄 사람은 아무것도 못하고 골로간다고.

뭐 상관없는 이야기긴 하지만 경찰차 보니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저 소년도 꿈을 마저 다 이뤘으면 좋겠네요.

[Pz.Kpfw.V]

보통 뒷좌석엔 피의자,용의자가 타니 앞좌석에탄 경찰이 열어주는수밖에없습니다...
경찰이라는 직업이 이용하는만큼 특수한차량이여도 별수없죠..

[빵꾸난박]

그런걸 따지려면 옛날범죄자한테 따지는게 좋음 얼마나 진상을 피워댔으면 그렇게 만들었겠음

[모네의시간]

요즘도 진상졸라많아요. 발로 차서 문망가지는거 실시간으로 봤습니다.

[양파양파]

경찰차 뒷좌석이 범죄자가 탔는데 차량사고가 나서 뒷 범죄자가 탈출 못하고 죽을 확률보다, 맘대로 열 수 있게 해 둬서 범죄자가 탈출후에 추가범죄 저지를 확률이 더 높은것 같음

[햇살효쥬]

경찰차 뒤엔 자석싣고 다니나요 뒷자석 뒷자석 ㅋㅋ

[류영희.]

그래 이게 민중의 지팡이지 ㅠㅠㅠ

[渋谷凛]

make a wish 재단 생각나네요

[누이웹]

캬.... 참여해주신 경찰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유츠프라 카치아§]

이건 칭찬 안할수 가 없네

[딸기맛앵무새]

훈훈하고 좋네요.

근데 이게 외국이었으면 꼭 국까들이 와서 '한국 견찰들은 전화 끊어버렸을듯' 같은 댓글 달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