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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현실을 풍자하는 그림들(브금)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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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고기 식용 반대론자에게 똑같이 물었죠.. 소나 돼지는 안불쌍하시나요? 불쌍하지만 원래부터 인류가 친숙하게 먹어왔던지라 어쩔수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또 물었습니다.. 그럼 생명의 희생에 대한 측은지심의 마지노선은 어디까지인가요? 눈과 입과 다리가 있어야 하나요? 벼는.. 배추는.. 당근은 생명체가 아닌가요? 그들의 생명이 끊어질때 피가 나지 않아서 별로 불쌍하지가 않은건가요? 그랬더니 말문막힌 그들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렇게 개고기가 좋으면 실컷 먹기나 하라구요.. 전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개고기를 꼭 먹자고 한 것도 아니구요.. 다만 개고기 식용 반대론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이중성에 대해 지적하고 싶었죠..
13.08.12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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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좌에 앉은 위정자가 정신 차려서 고개 빳빳이 들면(제 역할을 하면) 단두대에 심판 받을 일이 없겠지만, 위정자가 권력에 취해 잠들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나태하고 부패하면) 밑에서 지탱하던 시민들이 언제든 모가지를 칠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주주의 기본 원리를 풍자한 것 같네요.
13.08.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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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의 그림들이네요..
13.08.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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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문제죠 저도 개를 키워서 잘 알고있습니다..근데 내가 안먹으면 되지 남 보고 먹지 말라고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가축들의 희생으로 맛있는 밥상이 나오는것을 감사하며 먹을뿐입니다.
13.08.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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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쓰면 뭐하노 바뀌는건 하나없는데
13.08.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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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의 그림들이네요..
13.08.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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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13.08.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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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좋네요. 제목좀 알수 있을까요??
13.08.1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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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IA - yes i know 입니당 | 13.08.11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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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몽환적이고 이 게시글과 분위기가 잘맞아떨어지네요. | 13.08.11 2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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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ia - scarborough fair 이것도 좋아요. | 13.08.11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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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ia - Siuil a Run 도 ㅊㅊ | 13.08.12 00: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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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IA - 사랑의 멜로디 강추 그리고 개인적으로 Catch a Cold도 추천 | 13.08.12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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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아 ㅊㅊ | 13.08.12 0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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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아~♡ 전부 너무좋아~ 감사합니다! | 13.08.12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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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KIA노래는 무조건 추천 ㅎ | 13.08.12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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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뮤지션이죠. 저도 예전부터 좋아했네요. 기억에 남는 건, Say Hi!!, melody, 私は歌う小鳥です, 晝下がりの時, エリカ, 次會う時は, 花, Humanitarian 정도랄까요. 근데 이 이외에도 다 좋아서 딱히 꼽을 수는 없지만요. 독특한 음색이라든가 성량, 작곡 실력이라든가 멜로디의 분위기 좋지만, 가사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네요. 굳이 말하자면, 이 기사에 나오는 것처럼 사랑 '타령'이 아니라,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저와 잘 맞은 거 같네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47&aid=0000059581 뭔가 신비로운 사랑 분위기 같은 걸 좋아하는데, 의외로 그런 걸 찾아보기는 어려워서요. 사람이나 대중과 소통하려는 포크 음악 스타일이라고 들었는데, 그뿐 아니라 근본적인 인간관계에 대해 노래한다든가, 정말 사람들 앞에서 진심으로 노래하며 목소리를 낸다는 순수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워낙 세상에 인스턴트가 많아서 이런 게 드물게 느껴져서요. | 13.08.12 18: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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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kokia 노래때문에 댓글이 이리 달리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okia 노래중에서 제일 추천하고 싶은건 역시 에리카죠. | 13.08.12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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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키아건 다 좋음 | 13.08.13 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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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말인데 알코올효과를 다른물질로 대체할수는 없는거여? 인체무해한 물질로 취하게 만들수있으면 술계의 혁명이 될낀데
13.08.1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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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취한다는 조건이 걸려있는 이상 마시고 개되는 사람들이 나오기 때문에.. | 13.08.11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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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무해할수가 음슴 인체에 무해하다는게 신체적,물리적으로 무해하다는걸 뜻하는 거면 ㅁㅇ 중에 이씀.. 근데 문제는 중독성과 정신적 영향.. | 13.08.11 2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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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라서 슬프다.. 예전에 만화로 그린 매우 평범한 직장인의 삶 만화를 본게있는데.. 리플들이 아 불쌍하다 이런게 아니라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 부럽다. 리플이 달렸습니다. 저도 평범하게 살고싶네요.
13.08.1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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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3번 어차피 목 두는쪽이 아니라 안죽지 않을까요
13.08.1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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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못하시나 풍자하는 그림인데 | 13.08.11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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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좌에 앉은 위정자가 정신 차려서 고개 빳빳이 들면(제 역할을 하면) 단두대에 심판 받을 일이 없겠지만, 위정자가 권력에 취해 잠들고 고개를 뒤로 젖히면(나태하고 부패하면) 밑에서 지탱하던 시민들이 언제든 모가지를 칠 수 있다는 뜻이 아닐까 싶습니다. 민주주의 기본 원리를 풍자한 것 같네요. | 13.08.12 0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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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13.08.12 16: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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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이야기나 마찬가지...ㅠ
13.08.1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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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도 내 친구라예~!! | 13.08.12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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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고기 식용 반대론자에게 똑같이 물었죠.. 소나 돼지는 안불쌍하시나요? 불쌍하지만 원래부터 인류가 친숙하게 먹어왔던지라 어쩔수가 없다더군요.. 그래서 또 물었습니다.. 그럼 생명의 희생에 대한 측은지심의 마지노선은 어디까지인가요? 눈과 입과 다리가 있어야 하나요? 벼는.. 배추는.. 당근은 생명체가 아닌가요? 그들의 생명이 끊어질때 피가 나지 않아서 별로 불쌍하지가 않은건가요? 그랬더니 말문막힌 그들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렇게 개고기가 좋으면 실컷 먹기나 하라구요.. 전 개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개고기를 꼭 먹자고 한 것도 아니구요.. 다만 개고기 식용 반대론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이중성에 대해 지적하고 싶었죠.. | 13.08.12 0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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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모순중 하나임 | 13.08.12 04: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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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문제죠 저도 개를 키워서 잘 알고있습니다..근데 내가 안먹으면 되지 남 보고 먹지 말라고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가축들의 희생으로 맛있는 밥상이 나오는것을 감사하며 먹을뿐입니다. | 13.08.12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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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갤 개고기 사건이 생각나네요 | 13.08.12 1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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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다른동물보다 인간과 교감도 잘되고 친숙한 동물이잖아요 | 13.08.12 1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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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개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인도에선 소가 신성한 동물이죠. 개를 먹지 말자가 아니고 차라리 동물 먹는 건 야만스러우니 고기를 먹지 말라고 주장해야 하는 겁니다. | 13.08.12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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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나 소도 인간과 교감 잘합니다. 시골에 소 키우는 분들 못보심? | 13.08.12 2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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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보니까 요즘 자주 일어나는 반려동물 대첩이 생각나네요 특히 개에 대한......
13.08.11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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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만은게 역시 상대적 빈곤이군요,
13.08.1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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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점은 사람들이 직접 만든 제도. 혹은 물건들이 어느새 사람들의 목을 조여오는 결과가 되었다는 건가? 현실에 저런 부조리들도 저렇게 되길 원했던 자들이 있었을테니.. 독재자의 탄생만 해도 역사를 보면 아무리 몰아내도 민중들이. 그리고 그 시대가 허락하는 한. 언제고 또다시 등장했죠.
13.08.1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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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 작가가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13.08.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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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폴란드 사람이네요 Pawel Kuczynski http://pawelkuczynski.com/index.php 하지만 더 많은 그의 작품을 보고 싶으면 그냥 구글에서 찾아야 할듯 싶네요 | 13.08.12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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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그림이지만 해석에 따라 다르게도 나올수 있는데 해석을 달아놔서 약간 아쉽네요~
13.08.1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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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설국열차가 말하려했던것도 끼어있네요... 낡고 타락한 체제를 무너뜨려도 근본적인 시스템의 변화가 없으면 결국 지배층만 바뀔뿐...달라지는건 없거나 자신들의 입장이 그 전의 체제와 같아질뿐..
13.08.12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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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이라 그런지 10. 애완동물을 위해 비애완동물을 살해 와 닿네
13.08.12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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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세상이 소위 엿같다해도 그 누구가 어떤 행동을 한다해도 민주주의인 이상 투표만 잘하면 막을수있다는걸 깨닫지못해 답답할때가 있죠.. 사람이 아닌 당을... 차악을 선택한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왜 알지못하는걸까요 ㅠ.ㅠ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지금 서울시의 모습을 보면 알수있겠지요...
13.08.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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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2,13은 진짜 소름돋게 묘사했네..
13.08.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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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쓰면 뭐하노 바뀌는건 하나없는데 | 13.08.12 11: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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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면 뭐하노 바뀌는건 하나 없는데. | 13.08.12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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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의 목적을 모르시나봄 | 13.08.12 1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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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숨쉬면 뭐해 어차피 흙으로 돌아갈걸. | 13.08.12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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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뭐해 뒤질거 | 13.08.12 19: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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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이네요. 4,9,13이 참 와닿네요. 특히 9번이 참 많은 느낌을 주는데요. 옆에도 사다리를 잘라 불을 떼던 사람이 있다면 어느순간 당장의 생존에 가려졌던 진실에 눈을 뜨고 나서 다시 사다리를 고치려고 추위와 싸워가며 열심히 수집과 수리에 매달리는 사람을 옆에서 사다리 조각들로 불을 떼던 사람이 무관심하거나 헐뜯거나 비아냥거릴 거 같아서 여러모로 많은 느낌을 주네요.
13.08.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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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다..
13.08.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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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번 보고 소름 끼쳤네요 한편으로는 조금 더 멀리보면 밝은 하늘을 볼수있는데 당장 눈앞에만 급급해서 사다리를 잘라버리는 거로 볼수도있고 한편으로는 사다리 몇계단만 올라가면 되지만 당장에 기회의 사다리를 잘라버릴수 밖에 없었던 절박한 생존의 문제 라고 해석할수도 있을거 같고요
13.08.1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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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그림이 정말.. ㅜㅜ
13.08.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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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그림은 정말 섬뜩하네요. 특히 7번과 10번이...
13.08.1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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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은 외국의 결혼식 풍습중에 결혼식장에서 나오는 신랑신부에게 번창을 바라면서 곡식을 뿌리는 풍습이 있는데 요즘은 값싼 쌀로 대체된걸 가지고 풍자하는걸로 보입니다
13.08.1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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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난 고양이 사료주려고 뒤에 줄지어선 그림이....충격적이네ㄷㄷ
13.08.12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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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분상승의 기회는 생존앞에 소모품으로 사라짐 이게 딱 우리나라의 현실인데
13.08.1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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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은 후진국 미성년 노동자 문제 얘기하는것 같아 보이는데
13.08.1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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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서 3번 째 중국 국기를 보니 왠지 '당신 아이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중국이 만듭니다.' 라고 표현 하는 것 같네요! 예아, made in china
13.08.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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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은 개빠들에게 보여줘야되는거네
13.08.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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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에서 중요한 건 결국 그 풍자 속에 자기 자신도 포함됩니다. 그런데 댓글을 보면 자신이 속하는 풍자를 보기보단 자기가 우매하다고 여겼던 거에 대한 풍자만을 보고 그것이 역시 진리라고 심취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13.08.1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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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식으로 길러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개는 육식입니다. 잡식이라도 고기를 먹어야 하죠. 동물애호인 자신은 채식주의자라고 해도, 자기가 키우는 애완견에게 주는 간식은 닭, 돼지, 쇠고기 아닐까요?
13.08.13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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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먹지말자는건 고기 먹을것이 많으니까 굳이 먹지 말자 같은 단계적으로 육식을줄여나기 위해서인 경우와 개고기를 먹지 않으니까 다른 동물도 먹지않는 경우가 있죠 동물보호에 대해서 빈정거리는걸 즐기는 사람들은 이걸 간과하는경향이 있음
13.08.15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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