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퀘백 제작사 구역질이 납니다.

[우장산 축구장]

나름 이겜을 좋아해서 플래티넘 트로피도 따고 정말 좋았는데 버그에 대한 제작사에 대처자세가 너무나 안일하고 나몰라라

손놓고 DLC팔아쳐먹으며 돈벌생각만 하는 제작사같아서 구역질이 납니다. 이런 제작사겜을 이리도 좋아했다니.

고쳐주겠지하는 믿음도 날이갈수록 절망으로 바뀌었고 피드백 문의를 해도 ai답변만 하고

문제는 있지만 기술력이 없어서 못고침. 이에대한 환불이나 보상계획 전혀없음

이젠 이겜 쳐다보기도 싫어요

[Invisiblesome]

결국 이렇게 가시는군요..dlc같이 못해서 아쉽습니다

[Jn.bgddgm]

요즘 거의 90% 이상의 게임사들이 이딴식으로 운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ㄴㅣ미 개 발적화 상태로 발매한 보더랜드4도 그렇고,
프롬의 모든 겜들도 그렇고, 몬헌 와일즈, 사힐2 등등... 셀수도 없이 많은 겜들이
최적화, 버그 등을 방치한 상태로 발매를 하고, 그냥 유기 시키죠.
유저들이 단체로 뭔가 더 직접적인 액션을 취해야 게임사들이 듣는척이라도 할거 같은데 말이죠...
지금 저희 게이머들은 그냥 호구죠. 요즘 참 게이머로써 여러면에서 회의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