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라이너의 컬쳐쇼크 리뷰 보고 나서 막혔던게 뚫린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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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2 경험이후 답답함과 불쾌감에 라오어1까지 패키지도 보기 싫어지는 디버프에 걸려버렸는데 

말재주가 없어 표현 못했던 부분들을 너무 공감이 가게 리뷰해 주셔서

라오어1을 라오어2와 완전 별개로 볼수 있게 되어 라오어1을 다시 예전처럼 느낄수 있게 되었네요.

라오어2에 대한 분석이 아주 잘되어 있어서 몇분이 영어 번역해서 올리자고 의견을 주셨는데

라이너님이 영어자막으로 할지 영어음성으로 할지 고민하시는거 보고

외국인들도 꼭 보길 바라는 리뷰라서 기대됩니다.

[프론티어 세터]

닐 드럭만이랑 관계자들도 꼭 봐야 할 리뷰

[깨진창문]

지들 모습을 사정없이 비춰버려 자아성찰하는 느낌이라 차마 못볼걸

[다크쏘울]

진짜 최고의 리뷰 영상입니다.
꼭 보시길..

[세상의방랑자]

어찌보면 게임 리뷰어들도 보고 반성 좀 해야하는 영상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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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보면서 눈물을 흘린적은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리뷰의 마무리멘트는....정말 대박입니다

[Summercat]

동감합니다..

[고음마스터]

어떤 리뷰어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자신이 만든 전작에 대한 열등감
이걸 생각하니 이 게임을 이따위 똥쓰레기로 만든 이유가 정말이지 납득이 가는군요

닐드럭만이 저능아가 아닌 이상 애비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을리 없는데 애비에 매력을 느끼고 공감하고 감동받은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듦니다

[라라내꺼]

이걸 보고 나서 다시 1편을 잡을 용기가 생겼음. 2편을 지워버릴 수 있을 거 같음...

[키라]

최고의 리뷰였습니다

[에어리스게인즈버러]

[임떡정]

와 진짜 미래의 태극기부대 사실 자기도 먼지 잘 모르는데 남이 이야기 해주면 그게 자기 생각이 됨..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