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CM송 부른 일화 - 11부

[호그팩]

10.9(목)

연휴 마지막 날에 시간이 남아있어 서울구경으로 먼저 따봉냐님 만나러 루리커피 가서 이구동성 게임을 했다.

[1] 본인이 좋아하는 햄버거 패티는?

1. 불고기  2. 치킨  3. 새우  4. 비프

나 : 불고기, 따봉냐 : 비프

고른 이유는 10화를 참고

[2] 본인이 원소 다루는 마법사라면 다루고 싶은 원소는?

1. 불  2. 얼음  3. 전기

나, 따봉냐 : 얼음

지금까지 이팩트 있게 본게 얼음쪽이어서 골랐다.

이번에도 맞춰서 CM송을 '머쉬베놈-돌림판(FEAT.신바람 이박사)'으로 불러드렸는데 전에 듣고싶은 CM송 선택지로 했을떼 '콧치노 켄토 - 네 기꺼이'를 고르신거 봐서는 이 노래말고도 다른 선택지를 줘도 이 노래를 듣고 싶으실게 안봐도 비디오여서 선택 없이 바로 불렀다.

드디어 완성된 프라모델 라이브루리 맴버들
내껀 냐루비와 직원분, 현장 손님분들 한정으로 들을 수 있는게 한계인데

이분의 작품은 정성, 시간, 희소성을 비교해도 압승이다. 그래서 가장 존경하는 유저다.

[후열 1 : 용산 아이파크 MALL에서 아이쇼핑하고 옴]

근데 사진 속 애니 캐릭터가 드래곤볼인건 함정.

이외에도 저날 지브리 스튜디오 콜라보 관람존, 주술회전 콜라보 카페가 있는데 휴일이어서 인파가 대략 100명정도로 넘게 있었다.

[후열 2 : 목포갔다옴]

저날에 흐려서 풍경이 별로인게 아쉬웠다.

[로비롭]

[leaf]

따봉냐는 이박사를 좋아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