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한자는 그냥 넘어가는 날림으로 읽어서
GSEN님의 번역본으로 다시 봐야겠네요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SEN님
듣던대로 이토와 유우토의 그장면은 정말 슬프더군요..
이토도 정말 불쌍하고 유우토는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더군요
좀 더 울고 소리쳐도 될텐데 꾹 참는 모습이 참.. ㅠㅠ
미오편 마지막에 미오가 공항해서 크리스에게 연락하는데 이런 말을 합니다
"너가 일본에서 여러녀석들과 알게 됬듯이 나도 여기서 그럭저럭 알게 된 녀석들이 있어, 여러 가지 일이 있었어 정말 여러 가지 일이.. 지금까지 굳이 물어보지 않았지만 돌아가면 그녀석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정말... 여러 가지가 있었죠... 여러 가지
마지막으로 가장 궁금했던 세리카편
내용은 정말 별거 없습니다
참배 하러 갔을 때 센리와 엇갈렸을 뿐.. (으아아아아)
그녀들 모두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타쿠루가 바랬던대로..
타쿠루 좀 제발 행복하게 해줘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