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마트폰 쿨러 후기

[밤하늘의별빛]

폰조 랙걸려서 구입한 만원짜리 알리발 쿨러

사진 찍는 동안 방치했더니 온도차 땜에 생긴 이슬이 얼어버리는 ㅁ친쿨러..

아이폰이던 갤럭시던 ap는 카메라 옆에 있어요.

방열판이랑 같이 장착

평소 쓰는 옵션에서 해상도만 높음으로 올렸어요. 전체적으로는 중옵이지 싶어요

약 1시간 폰조 돌리는 동안 랙이 없어요

폰 온도 27도를 못넘기고 약간 차가운 정도를 쭉 유지합니다

쓰로틀링만 안생겨도 프레임이 쭉 유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폰조 다죽었다. 폴드4야 5년은 더 버티자.. 할수 있지...?

[칼밥]

저도 비슷한 조합으로 쓰는데 단점은
케이스를 벗기고 써야 한다
스티커 붙이면 nfc나 무선충전 인식이 잘 안될수 있다 정도 겠네요

[밤하늘의별빛]

두 가지 해결책을 제시할게요
1. 금속 케이스를 사용한다. (최상의 방법)
그럼 케이스 자체로 방열작용이 되니 마그네틱 스티커만 케이스에 붙이고 쿨러 바로 쓰면 되요

2. 초박형 2mm 플라스틱 케이스 위에 방열판을 붙이고 쿨러를 붙인다.
생폰 만큼 27도 이하로 떨어지진 않지만, 31~32도 정도로 유지됨

갤s는 메탈, 알루미늄 케이스 얼마든지 팔아서 구성하기 쉬워요
폴드는 그런걸 전혀 안팔아서 전 2번 활용중이에요. 30도 초반도 안정적이네요

[칼밥]

전 이런 케이스를 쓰고있긴 합니다
케이스에 스티커 기능도 내장되어 있고 자체적으로 방열판 역할도 해주죠
근데 이것도 페이 사용할때 인식 안되서 케이스를 벗겨야 하거나 무선충전 속도가 느려지고 그래요 ㅠㅠ

[밤하늘의별빛]

케이스 좋네요. 폴드에는 저런 케이스가 단 하나도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