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이번에도 남녀를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늑대를 탈 수 있는 것 같아요. 늑대 목에 줄 같은게 걸려 있고, 등에는 천 같은게 깔려 있는 것 같거든요. 말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추운 곳이니까요. 어쩌면 안나올지도...
뭐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니티 처럼 스토리가 이상하게 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바이킹도 분명히 매력적인 소재인데 잘못해서 또 대차게 까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버그도 좀 더 많이 신경써주고요.
그리고 제가 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을 몇가지 말씀드리면...
1. 암살검은 손등으로 씁니다.
2. 주요 전장은 잉글렌드가 될 것 같아요. 그렇다면 북해를 중심으로 무대가 펼쳐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 중간에 잉글렌드 왕 같은 사람이 인장을 찍는데 자세히 보면 RED REX(붉은 왕, REX는 라틴어로 왕이라는 의미입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별명인지 아니면 이름의 일부인지가 확실하지 않네요. 편지에서는 Ælfred rex 라고 되어 있는 것 같았는데 만약 이게 맞다면 알프레드 대왕이 나올 것도 같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요.
4. 바이킹들이 타고 다녔던 배들은 예상했던 대로 나왔네요. 이걸 들고 가는 장면이 나올지 궁금해 집니다.ㅎㅎ
5. 싸우는 장면이 나오는 것을 보면 정복전 비슷한 느낌으로 뭔가 마련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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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우연히 발견한 것인데 만약 전에도 그랬다면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 20.05.01 0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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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문화의 차이 때문이라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20.05.01 0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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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예상을 한 것이었는데 만약 그렇다면 진짜 재미있겠네요. 명군이라고 불렸던 왕이었는데 포지션 상 결사단쪽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20.05.01 07: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