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월 27일에 은빛 섬의 키라 데이트와 아르골리스의 보조 임무 살인 예고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남겨주신 댓글들 중에서 '루리웹-5614972926' 아이디를 쓰시는 유저분이 고대 결사단 사냥에 대해서 글을 올려달라고 부탁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코스모스 교단 놈들 부터 사냥 방법을 올릴까 하다가 생각을 해보니 교단 놈들에 대한 것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굳이 올리지 않아도 왠만한 유저 분들이 교단 놈들 사냥하시는 방법을 아실 것 같아서 교단 놈들 사냥은 일단 생략을 하기로 했습니다. 사실 머릿수가 많기도 하고, 제가 이제 시간이 많지가 않아서요.^^;; 그래서 요청하신 것 처럼 고대 결사단 놈들을 사냥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교단 놈들만큼은 아니지만 고대 결사단 놈들도 좀 양이 많아서 그냥 에피소드별로 나누어서 사냥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결사단 놈들은 교단 놈들 처럼 제대로 열받게 만들어 버리더라고요. 어후, 이 망할 자식들... 쓰다가 거친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한명 빼고는 전부 다 마음에 안드는 놈들이라서...아무튼 제가 나름대로 정리한 사냥 방법을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 결사단 사냥 목록은 왼쪽부터 차례대로 그리고 그 결사단의 사제(코스모스 교단의 현자 처럼 그 결사단의 수장 격) 순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직 최초 암살검의 유산을 플레이 하시 않으신 분들에게는 스포가 될지도 모르니 우선 역사적 배경을 간단하게 말씀 드리는 것으로부터 시작할께요.^^ 앞에서 말씀드린 유저분이 이 글들을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최초 암살검의 유산을 하다보면 당당한 아이안티데스인가 하는 놈이 주는 재미있는 보조 임무가 있습니다. 스토리랑은 전혀 연관이 없지만 이거는 한번 해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에피소드 3까지 쭈욱 나옵니다. 대신 입이 좀 거칠더라고요.ㅎㅎ
두 번째 임무 폭풍 결사단에 대한 글입니다(https://bbs.ruliweb.com/nds/board/184787/read/24218?)
세 번째 임무 지배 결사단에 대한 글입니다(https://bbs.ruliweb.com/nds/board/184787/read/24219?)
P.S : 좀 이해가 안 되는 것이 영어로는 legacy of the first blade 즉 최초 암살검의 유산으로 되어 있는데 왜 등장이라고 번역을 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1. 역사적 배경
제가 오디세이 첫걸음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적어 놓았던 것 처럼 이 때의 배경은 여전히 펠로폰네소스 전쟁입니다. 대신 시간상으로는 거의 끝 부분인데요. 역사적인 내용을 보면 스파르타가 페르시아의 지원을 받아서 펠로폰네소스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됩니다. 페르시아가 지원을 한 이유는 그리스 전체에 페르시아의 영향력을 넓히는 한편 아테네 같이 자신들에게 저항하는 강력한 폴리스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지요. 역사적인 내용만 보더라도 마라톤, 살라미스 등에서 제대로 털렸으니까 말입니다. 이로 인해서 크세르크세스 1세(관대하신 그분!ㅋㅋ)가 말년에는 온갖 사치를 하다가 아르타바누스 등의 신하들에게 암살 당하고 그의 아들인 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페르시아의 샤한샤(왕중왕 즉 황제)에 오르게 됩니다. 아무튼 스파르타군은 페르시아의 지원을 받아 육전은 물론이고 약점이었던 해전에서도 아테네를 압도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페르시아의 지원으로 인해 결국 BCE 404년에 아테네가 스파르타에게 항복함으로서 전쟁이 끝나게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비 소프트에서 이러한 역사적 배경에 결사단 놈들을 대입시킨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 암살검의 유산에서는 주적이 고대 결사단 + 스파르타 이렇게 됩니다. 고대 결사단의 목적은 자신들의 주도로 이수 종족 처럼 세계와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이거는 뭐 다 아시죠?ㅎㅎ
번외 임무기는 하지만 케팔로니아를 출항하면 메가리스에서 눈먼 왕이라는 임무가 활성화 됩니다. 아르타크세르크세스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 사람이 크세르크세스 1세의 아들입니다. 살라미스 해전의 영웅이었던 테미스토클레스가 도편 추방제에 의해서 아테네에서 추방 당하고 페르시아로 망명하자 극진하게 환대를 해줬던 사람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사람이 테미스토클레스와는 각별한 사이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2. 사냥꾼 결사단 목록(무대 : 마케도니아)
사냥꾼 결사단의 사냥 목록입니다. 총 7명이네요. 이놈들이 사냥꾼 결사단인 이유는 전반적으로 동물 등 자연에서 사냥하는 형태로 공격을 하고 한편으로는 이놈들이 주인공 같은 이수 혼혈만을 골라서 죽여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케도니아에 온 것도 주인공을 죽이기 위해서지만 결과는 역관광.ㅋㅋ
우선 마케도니아의 포티다이아 마을로 가게 되면 마을을 불태우고 있는 스파르타군과 페르시아군 그리고 사람들을 구하려고 하는 페르시아 인(주인공의 성별에 따라 이성으로 나옵니다. 알렉시오스일 때는 니마, 카산드라일때는 나타카스로 나옵니다.)을 만나게 됩니다. 이후 흔적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암살검을 가지고 있는 왠 노인과 만나게 되는데요. 이 노인과 간단한 전투를 치르고 난 이후에는 노인의 정체가 다리우스라는 사람이며 고대 결사단이 마케도니아에 왔다는 것을 알 게 됩니다. 이후 몇가지 보조 임무가 활성화 되는데요. 메인을 진행하시기 전에 이 보조 임무들을 모두 먼저 수행하시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드립니다. 이것은 최초 암살검의 유산을 완전히 클리어할 때 까지 적용됩니다. 그래야지 메인이 편해지거든요. 그리고 결사단 놈들 몇마리를 사냥하고 시작할 수 있게 됩니다.^^
(1) 조련사 프라타고네 : 검과 창은 인간이 만드는 것이나, 송곳니와 발톱은 신들의 작품이다.
이 놈을 사냥하시려면 우선 보조 임무 중 망자의 부활을 받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임무는 곰 가죽 5장을 모아야 하는 것인데요. 이놈은 마케도니아의 유일한 곰 굴에 있기 때문입니다. 다리우스의 은신처 북쪽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곰 굴에서 모조리 다 쓸어버리면 단서 확인할 것도 없이 대충 4장의 곰가죽과 함께 바로 사냥이 가능합니다. 시작하자마자 바로 가서 사냥해 주세요.
(2) 투사 코논 : 누구에게나 계획은 있다... 처음으로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는.
이놈은 프라타고네 사냥하면 단서가 바로 뜹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위치 찾으셔서 사냥하시면 됩니다. 장소는 크세르크세스의 아홉 희생입니다. 이곳에 아레스의 광신도들과 함께 숨어 있으니 바로 가서 사냥하시면 됩니다. 이놈 보고 가장 먼저 생각난 것은 코린토스의 모리베 였습니다. 그놈도 입이 거칠고 하는 짓거리도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돌진 암살 한방에 모리베 곁으로 보내줬습니다.
(3) 감시자 에키온 : 나는 신들이 쥔 작은 도구에 불과하나, 때로는 신들도 그런 작은 도구가 필요하다.
이놈은 아까 말씀드렸던 임무인 망자의 부활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놈인데요. 곰가죽을 5장 모으시면 이것을 대장간 근처에 있는 왠놈에게 주는데 이놈은 결사단의 첩자입니다. 이놈에게 곰 가죽을 주면 암호를 확인하는데...
정답은 가장 밑에 있는 "...우리는 결사단이다." 입니다. 그러면 바로 이놈의 위치가 뜨니 가서 사냥하시면 됩니다. 똘마니 몇마리 데리고 다니고 암피폴리스 한 가운데 있으니 사냥하실 때는 조금 유의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냥 돌진 암살로 쳐 죽였습니다. 저는 단 1초라도 이놈들이 살아 있다는 것을 용납할 수 없었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하시면 메인을 진행하기 전에 3명의 결사단 놈들은 사냥하시고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4) 기만자 아칸타 : 제대로 다룰 줄 아는 여자만 만난다면 남자들은 유용한 무기가 되지.
이 놈의 단서를 찾으려면 우선 메인 임무 중 모병관 찾기라는 임무가 있습니다. 이 임무는 마케도니아의 올린토스 요새에 잠입해서 결사단 모병관에 대한 단서를 찾는 임무인데요. 여기서 유의하셔야 할 점은 단 한번도 들키시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절대로 들키지 마시고 요새의 모든 놈들을 쓸어버리셔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이 편해집니다. 이 놈의 단서는 이 요새 안에 있는데요. 장소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국고가 있는 방 왼쪽으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두 개의 점이 보이실텐데요. 이 중 왼쪽이 단서입니다. 이 놈은 마케도니아의 지도자의 집에 호위병 1명과 짱박혀 있습니다. 사냥하실 때 조심하세요.
(5) 공모자 부바레스 : 살인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남을 불구로 만들려면 지혜와 공감이 필요하다.
이놈은 방금 말씀드린 모병관 찾기 임무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습니다. 이놈이 모병관이니까요. 이놈의 단서를 찾고 나서 다리우스에게 돌아가면 다리우스와 머리를 맞대면서 단서를 해석합니다. 해석을 끝내고 나면 밤에 모임장소에 잠입을 하게 되는데요. 이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은 곧바로 습격을 하시면 안됩니다. 모임 장소에서 모인 사람들에게 뭐라고 막 지껄이는데 개만도 못한 소리 그냥 듣고 계시다보면 이놈이 자신의 부관과도 떨어져 혼자 있게 되는데요. 이 때 사냥하시면 됩니다.
이 대사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서로 양갈래로 떨어지게 되는데요. 바로 가서 지옥행 시켜버리시면 됩니다. 죽여버리는 것은 간단하지만 아예 손발을 묶어버리고 통제하려면 속임수를 통해 공감을 끌어내야 한다는 생각이 마음에 안 들더라고요.
(6) 의사 티모사 : 약은 보약이 될 수도 있고 독약이 될 수도 있다. 단지 의사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뿐.
메인을 진행하다 보면 수수께끼의 질병이라는 임무가 뜹니다. 이 임무와 연관이 있는데요. 입이 거친 법관이 원인 불명의 역병을 조사해 달라면서 사라져 버린 의사를 데려와 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러면 만나는 것이 바로 이놈인데요. 만나게 되면 약을 해적들이 강탈해 가서 그 약을 찾아 달라고 합니다. 해적 함선을 침몰 시키면 왠 편지가 함께 나오는데요.
여기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임무는 독수리를 거느린 자의 머리를 그녀에게 가져가는 것이다." 라는 부분이지요. 나중에 법관과 이 의사 중 한명을 고르는 선택지가 있는데 바로 여기에서 이 의사가 결사단이라는 증거가 나온 것이지요. 아무튼 돌아가시면 법관과 이 년이 서로 언쟁 중인데 선택하실 때 "의사 양반, 거짓은 그만 두시죠."(이보시오 의사 양반~ 아이구~) 라는 선택지를 고르시면 곧바로 본성을 드러냅니다. 물론 페르시아 똘마니들도 두 마리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사냥꾼 결사단 중에서 두 번째로 마음에 안들어서 두 마리는 무시하고 바로 폭주 공격으로 쳐 죽였네요. 망할.
(7) 사제 : 사냥꾼 팍티아스
사냥꾼 결사단을 이끌고 있는 놈입니다. 티모사가 두 번째로 마음에 안 든다고 말씀드렸죠. 이 자식은 첫 번째로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게임 상이기는 하지만 이런 정신 나간 미친 놈이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요. 저도 온갖 미친 놈들을 봤지만 참... 아무튼 사냥 방법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식을 사냥하기 전에 반드시 하셔야 할 임무가 있습니다. 바로 다리우스의 은신처에 있는 책상 뒤의 게시판을 보시면 바로 확보가 가능한 보조 임무인데요. 이름은 '늑대가 울부짖는 도시' 입니다.
바로 이것인데요. 이 임무를 우선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이유는 이 임무에서 사냥해야 하는 늑대들이 바로 팍티아스의 애완 늑대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놈들을 미리 처리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놈과 싸울 때 같이 나와서 귀찮아 집니다. 그러니 미리 사냥하시는 것 절대로 잊지 마세요. 이 늑대들은 밤에 암피폴리스의 주민들을 습격합니다. 그러니 암피폴리스에 가셨을 때 낮이셨다면 명상을 통해 밤으로 바꾸시고 모두 사냥해 주세요.
이 놈과 처음으로 만나는 임무는 메인 임무 중 '안개 속의 흐느낌' 입니다. 결사단을 조사하고 있던 한 여성의 아들을 데려와 달라는 임무인데요. 문제는 이 아이가 완전히 결사단에 속아버려서 주인공을 만나면 도망을 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다 보면...
이런 짜증나는 광경을 보시게 됩니다. 이 시체들은 모두 주인공이 죽인 사람들인데요. 이 사람들은 결사단 놈들인데 팍티아스는 이 시체를 이용한 겁니다. 또한 사람들까지 속여서 주인공을 사람들로 하여금 완전히 증오하게 만들어 버리는 짓거리까지 하고 있었지요. 정작 자기들이 먼저 그리스에 와서 주인공을 죽이려고 하니까 자기 방어를 한건데 이 시체들을 이용해서 오히려 책임 전가를 하니 얼마나 미친 놈인지 충분히 아실 겁니다. malaka...
아무튼 이러한 광경을 보시면 팍티아스가 자신이 속인 주민들과 함께 나타나는데요. 여기에서는 주민들을 공격하는 선택지가 있는데 이것은 절대로 선택하지 마세요. 이 주민들은 속은 것이니까요. 처음에 주민들과 만나면 총 4개의 선택지가 나오는데 일반 선택지 3개와 공격 선택지가 있습니다. 일반 선택지 3개를 모두 다 보시고나면 다시 속은 주민들이 뭐라고 막 하는데요. 그러면 이러한 장면이 뜹니다.
여기에서는 그냥 시간을 보내시면 됩니다. 주민들은 절대로 죽이지 마세요. 그러면 팍티아스의 똘마니들이 나와서 공격을 하는데 처리 하고 나면 한 주민이 나와서...
이런 말을 합니다. 속았다는 것은 알아챘지만 주인공을 용서 안한다고 하는데요.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이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도 애매하더라고요. 참... 이후 모든 사람들이 떠나고 나면 주인공이 나무 앞에서 애도를 합니다. 팍티아스 이 망할 새끼 진짜...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이후 페르시아의 수호자라는 임무를 통해 이놈과 직접 대결을 하는데요 크게 2번으로 나누어서 대결을 합니다. 이놈은 닉스의 은신(투명화), 연막탄, 독 등의 기술을 통해 공격을 하는데요. 직접 공격 자체는 그렇게 특기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사냥꾼이라는 별명 답게 원거리 공격이나 은닉 공격 등을 잘합니다. 1차전에서는 체력이 절반으로 깎이면 튑니다. 2차전 하기전에 이카로스를 통해 찾아내고 접근하면 이놈이 지껄이는 말이 가관인데요. "너 같은 자들이 수천명을 죽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면 결사단은 수백명 쯤 얼마든지 죽일 수 있다."라는 정신 나간 소리를 합니다. 생각할 수록 어이가 없네요. 미친 자식.
2차전에서는 쌍검과 활에 독을 추가해 공격을 하는 패턴이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닉스의 은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니 맵을 넓게 보시면서 왜곡되어 있는 부분을 빠르게 찾아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운데에 치명타 피해 숫자와 함께 왜곡되어 있는 화면이 보이시죠? 이놈이 지금 닉스의 은신을 사용한 것입니다. 어느 정도 공격을 받으면 닉스의 은신이 해제되니 그 때 큰 공격을 퍼부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사냥꾼을 사냥하시면 에피소드 1 - 위협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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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입니다. 지금 한창 에피소드 2 작성 중인데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 오늘 다 올릴 작정입니다.^^ | 20.04.04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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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사냥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04.06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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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에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 20.11.29 18: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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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삭 나쁜ㄴ인줄 모르고 법관 칠뻔 했네요 ㅎㅎ | 20.11.29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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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조심하세요.^^ 사냥은 제대로 하셔야 합니다.^^ | 20.11.29 20: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