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처음 후기 올리네요~
느긋하게 하는 편이라 3개월간 190시간 정도 플레이해서 모든 dlc까지 트로피획득 완료 했습니다 ㅜㅜ!
렙업 부스터 썼고 숙련도는 17이었나? 그렇습니다
난이도 보통하다가 어려움으로 변경, 사냥꾼 트리 맞춰서 했고 스킬은 아래처럼 찍었는데
닉스 그림자/아레스 함성/포식자 사격은 나중엔 거의 안 썼고 젤 많이 쓴게 다중화살과 파괴사격 이었네요 ㅎㅎ
포식자는 좋은데 제가 잘 활용을 못한듯🤔
속사도 재미로 올렸는데 잘 안 썼고 아드 모자랄때 쓰려고 혈통의 분노 1만 올렸습니다
장비는 완벽하게 맞추려다가 마음 비우고 만피치확 100에 적당히 맞추고 했습니다
아무튼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할건 다해봤고 새게임 전사로 해보고 싶네요~ 무기 하나씩 다 써보고 싶어서 ㅎㅎ
개인적 평점은 8.5점 주겠습니다. 본편 및 dlc 즐길거리 볼거리 다양하다고 생각하며 스토리도 괜찮았고 용병 컨셉 좋았습니다. 다만 늘 얘기 나오는 반복적인 퀘스트의 지루함이 느껴지더라고요.... 대화 스킵하고 임무만 하고 그랬습니다 후반부엔....ㅜㅜ
전투는 역동적이고 재밌습니다. 장비 맞추는 시스템도 신선했으나 완벽을 기하려고 한다면 좀 스트레스 올 수도 있습니다. 저도 중간엔 적당히 타협하고 했습니다 ㅎㅎ
스킬은 세분화가 잘 되고 숙련도 시스템 있어서 전사나 냥꾼 중 골라서 성장시키는게 재밌었습니다(전사는 안 해봤지만).
dlc 플레이 하신다면 본편-아틀란티스-최초 암살검 순서로 하시는게 여러모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번째로 좋아한 룩입니다. 아틀란티스에서 얻을수 있는 재판관 셋.
첨 입자마자 영화 트로이의 아킬레스가 떠올라서 후반엔 계속 입혔습니다. 단검보단 창이 어울릴 듯 합니다. 심플하고 시크하며 디테일도 좋습니다.
어크상징 신뢰의 도약👍
제가 가장 좋아하는 룩입니다! 본편에서 비교적초반에 얻을 수 있는 마스터 아르테미스 셋에 허리띠를 저승에서 얻은 것으로 바꾸고, 다리 보호구는 아테네 반장화로 바꿔서 왼 어깨를 드러내주고 다리를 드러내 줬습니다. 활도 아르테미스 활로 바꿔주니 사냥꾼 컨셉에 잘 어울립니다!
활이 간지에요 ㅜㅜ 무기는 단검이 잘 어울립니다
오늘 다시 세일품목에 올랐네용👍
안 해보신 분들껜 추천 드리며 dlc 까지 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최초 암살검 에피3 엔딩을 꼭 보셔야 합니다....!!
급하게 몇 자 적은 글 마무리 합니다~
플레이 중이신 분들, 향후 하실 분들 모두 즐거운 그리스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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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토 있어도 멋질듯 해요 ㅎㅎㅎ | 20.04.27 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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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손이 커보이는 느낌이더라고요. 망토가 없어서 그런가.ㅎㅎ | 20.04.27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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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 에디션 패키지 표지에 나온 투구가 바로 재판관 세트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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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이건 몰랐네요 ㅎㅎ 저만 좋아한 의상인줄... | 20.04.27 12: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