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시작해서 사실 12월에 본편 엔딩은 봤는데
DLC도 해야하고 물음표 구역이랑 교단원들 처리까지 다 하고 싶어서
결국 오늘에서야 싹다 마무리 하고 플스 기기에서 지워버렸습니다.
총 190시간 정도 나왔습니다. 젤다 야숨이 210시간 정도였는데, 젤다에서 코록 999개 모으는데 70시간 정도 걸렸다고 치면
제가 이제까지 즐긴 게임 중에서는 가장 긴 게임이었고 정말 방대했습니다..
DLC도 그냥 따로 게임하나 즐기는 듯한 볼륨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이로서 2017년부터 시작된 어쌔신 크리드 全시리즈 엔딩보기 계획이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쌔신 최고의 작품은 오디세이구요, 두번째는 (의외로) 신디케이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플스4 최고의 그래픽도 오디세이입니다. (호라이즌 제로 던, 갓오브워4, 언차4 보다 전 오디세이에서 더 많이 감탄을 했습니다)
이제 파크라이 全시리즈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사실 작년 12월부터 4월 오늘까지 오디세이 즐기다가 지나치게 현타가 와서 중간 중간 다른 게임들을 끝냈는데
용과 같이4, 용과 같이5, 저지 아이스, 북두와 같이, 와치독스1, 와치독스2, 스파이더맨을 다 끝냈습니다.
이 와중에 한글로 나온 용과 같이 시리즈는 7을 제외하고 다 끝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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