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9일 패치로 인해 펜싱사벨 빌드는 멸망했습니다. ㅠㅜ ---
이번에는 원거리 무기 아토믹 바주카와 초대형 메이스, 그리고 OP 빌더즈 파츠를 제외한 셋팅.
근거리 무기는 걍의 사벨을 양손 모두 채용.
양쪽 무기에 모두 공격계열 어빌리티를 잔뜩 장착해준다.
걍의 사벨 모션은 펜싱 모션으로 무브셋이 일반적인 사벨과는 달라서,
공격버튼을 지속하면 찌르기 모션이 나온다.
걍 사벨의 지상찌르기는 댐감 - 50%인 뉴타입 난이도에선 대미지 3천대라 써먹기 힘들겠지만..
걍 사벨의 공중찌르기 경우, 어째서인지 대미지가 1만이 넘는다;;
즉 주력기는, 공중에서 공격 버튼을 지속하여 발동시키는 찌르기모션을
우측손 좌측손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주는 것으로 최대한 공중에 오래 떠서 공중 공격을 내는 것.
원거리 무기는 히트 게이지를 빨리 채울 수 있는 녀석으로 아무거나 쓰자.
EX 스킬로는 트랜스 계열 스킬을 장착.
트랜스 버프 상대에서는 움직임이 빨라지기 때문에 공중찌르기를 반복하기 수월해진다.
커스텀 메이 잇키마~스!
일단 시작하면 원거리 무기로 히트 게이지 레벨을 조금 올려주고...
점프를 뛴 다음에 약공격 강공격 공중 찌르기 반복.
초대형 메이스와 비교하면 딜량이 많이 떨어지긴해도
뉴타입에서 충분한 클리어 타임은 나온다.
거대 보스전에서도..
공중 찌르기 반복으로 꽤 괜찮은 대미지.
찔러찔러
단점으로는 적들이 파츠 분해가 되어 땅바닥에 누워있는 상태라면 공중 공격이 맞지 않는다는 것;;
이럴 때는 약강강 공콤으로 퍼올려서 때려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또다른 단점으로는 초대형 메이스와 마찬가지로 걍 사벨 역시 찌르기가 메인이라...
이럴거면 그냥 메이스 쓰는 게 낫지 않은가 생각도 든다는 것 ㅋㅋ
마치며..
메이스에 질렸다면 써먹어볼만한 무기가 아닐까 생각은 합니다만 모션이 찌르기인 게 어차피 메이스와 같은 것이 단점이네요;;
메이스가 너프먹으면.. 아무래도 찌르기 모션 자체를 칼질 할 것 같아서
걍 사벨 역시 너프먹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패치 이야기가 아직 없기는 한데, 무기 밸런스 말고도
마스터 스킬을 쓰면 전투중에 파츠 크기가 변하는 버그 좀 빨리 고쳤으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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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한 번 사용해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24.09.06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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