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이라 이곳에도 다시 글 써봅니다.
사실 게시판이 거의 죽었죠. ;;; 이젠 오시는 분도, 글 읽으시는 분도 거의 없지만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기에... ;;;
본편 2회차 세라픽 진행하다가 에인페리아 얻은게 마음에 좀 안 들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마이너한 에인페리아 얻어본답시고 클래드, 팔크스, 잔데 같은 양아치들을 선택한게 실수였습니다. ;;; 눈에 워낙 거슬리는터라.
전 세라픽에 가도 에인페리아는 끝까지 안 놓아주고 곁에 남겨두기 때문에 다른건 다 참아도 에인페리아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못 참겠더군요.
이번엔 그냥 별 없이 본편 1회차로 했어요. 딱히 2회차가 어려워서 그런 것은 아니고 다시 깰 생각을 하니 좀 질리더군요... ;;;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떠날 듯 싶습니다. ;;; 오랫만에 실메리아 잡아서 진득하니 즐겼지만 이젠 슬슬 다른 게임도 해봐야죠.
뭐 어쨌든. 본편 1회차 세라픽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지금 1주 보탄 때려잡고 세이브 해놨네요.
확실히 몹들 몸빵이 약해서 그런지 현재까지는 세라픽 보스들 전부 다이렉트로 잡았습니다.
이번엔 진 발키리 도핑할 생각이라 일단 어떻게든 1주를 먼저 돌 생각인데요...
문제는 실메리아 공식 컴플리트 가이드 뒤져보니 진 발키리 성능이 완전 안습이더군요. ;;;
통상기는 아리샤와 동일한데 데미지 배율은 전부 0.10 씩 낮습니다. 그나마 가장 높은게 1.60 짜리 스파이럴 피어스. (디란의 풀 스윙이 2.20)
이것도 단발 공격이 아니라 3단 공격이죠. 게다가 프레이처럼 혼자서 결정기까지 쓸 수도 없기 때문에 확실히 효용성은 떨어지는 캐릭입니다.
다만 진 발키리는 아리샤와 달리 통상기 자체에 전부 성속성 30% 가 붙어 있긴 합니다만 세라픽 몹들 저항력 생각하면 뭐 그다지...
그래도 외모가 가장 이쁘니 뭐 애정으로 키울 수 밖에요. 얘를 중심으로 이 캐릭 저 캐릭 같이 돌리면서 콤보도 만들고 천천히 즐길려구요.
글고 한 가지 재밌는게... 실메리아 공식 컴플리트 가이드에 캐릭터들 통상기 데미지 계수 랭킹이 적혀 있더군요.
문제는 다단 히트 기술의 경우 데미지 계수를 전부 합한 수치를 나타낸 것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는 괴검 틸풍 + 순백의 요포 조합 때문에 사실상 디란의 풀 스윙이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죠.
▶ 실메리아 통상기 데미지 계수 랭킹
1위 : 프레이 / 헤븐리 퍼니쉬먼트 (6.00)
2위 : 프레이 / 크라이시스 포인트 (2.20)
: 디란 / 풀 스윙 (2.20)
3위 : 아리 / 어드밴스 퓨리어스 (2.00)
: 루파스 / 앱솔루트 웨이브 (2.00)
: 중전사 / 소닉 엣지 (2.00)
: 디란 / 디스멤버 레기온 (2.00)
: 레나스 / 하이윈드 라프타 (2.00)
: 프레이 / 빅토리 소드 (2.00)
: 프레이 / 뫼비우스 라이드 (2.00)
4위 : 디란 / 앱솔루트 그란스 (1.80)
: 중전사 / 스윕 다이브 (1.80)
5위 : 아류제 / 데드 엔드 (1.75)
: 중전사 / 드레이딧드라디아스(?) (1.75)
: 궁투사 / 버스터 슛 (1.75)
: 실메리아 / 리베리온 툴스 (1.75)
6위 : 아리샤 / 스파이럴 피어스 (1.70)
: 아리 / 스프린트 다운 (1.70)
7위 : 궁투사 / 스리 웨이 (1.65)
8위 : 진 발키리 / 스파이럴 피어스 (1.60) ... (ㅡ_ㅡ ;;;)
9위 : 레나스 / 그로잉 피어스 (1.50)
: 아류제 / 스톰 엣지 (1.50)
: 레나스 / 멀티플 어택 (1.50)
사실 게시판이 거의 죽었죠. ;;; 이젠 오시는 분도, 글 읽으시는 분도 거의 없지만 그래도 워낙 좋아하는 게임이기에... ;;;
본편 2회차 세라픽 진행하다가 에인페리아 얻은게 마음에 좀 안 들어서 다시 시작했습니다.
나름대로 마이너한 에인페리아 얻어본답시고 클래드, 팔크스, 잔데 같은 양아치들을 선택한게 실수였습니다. ;;; 눈에 워낙 거슬리는터라.
전 세라픽에 가도 에인페리아는 끝까지 안 놓아주고 곁에 남겨두기 때문에 다른건 다 참아도 에인페리아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못 참겠더군요.
이번엔 그냥 별 없이 본편 1회차로 했어요. 딱히 2회차가 어려워서 그런 것은 아니고 다시 깰 생각을 하니 좀 질리더군요... ;;;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당분간 떠날 듯 싶습니다. ;;; 오랫만에 실메리아 잡아서 진득하니 즐겼지만 이젠 슬슬 다른 게임도 해봐야죠.
뭐 어쨌든. 본편 1회차 세라픽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지금 1주 보탄 때려잡고 세이브 해놨네요.
확실히 몹들 몸빵이 약해서 그런지 현재까지는 세라픽 보스들 전부 다이렉트로 잡았습니다.
이번엔 진 발키리 도핑할 생각이라 일단 어떻게든 1주를 먼저 돌 생각인데요...
문제는 실메리아 공식 컴플리트 가이드 뒤져보니 진 발키리 성능이 완전 안습이더군요. ;;;
통상기는 아리샤와 동일한데 데미지 배율은 전부 0.10 씩 낮습니다. 그나마 가장 높은게 1.60 짜리 스파이럴 피어스. (디란의 풀 스윙이 2.20)
이것도 단발 공격이 아니라 3단 공격이죠. 게다가 프레이처럼 혼자서 결정기까지 쓸 수도 없기 때문에 확실히 효용성은 떨어지는 캐릭입니다.
다만 진 발키리는 아리샤와 달리 통상기 자체에 전부 성속성 30% 가 붙어 있긴 합니다만 세라픽 몹들 저항력 생각하면 뭐 그다지...
그래도 외모가 가장 이쁘니 뭐 애정으로 키울 수 밖에요. 얘를 중심으로 이 캐릭 저 캐릭 같이 돌리면서 콤보도 만들고 천천히 즐길려구요.
글고 한 가지 재밌는게... 실메리아 공식 컴플리트 가이드에 캐릭터들 통상기 데미지 계수 랭킹이 적혀 있더군요.
문제는 다단 히트 기술의 경우 데미지 계수를 전부 합한 수치를 나타낸 것이라 큰 의미는 없습니다.
실제 게임에서는 괴검 틸풍 + 순백의 요포 조합 때문에 사실상 디란의 풀 스윙이 가장 좋은 효율을 보이죠.
▶ 실메리아 통상기 데미지 계수 랭킹
1위 : 프레이 / 헤븐리 퍼니쉬먼트 (6.00)
2위 : 프레이 / 크라이시스 포인트 (2.20)
: 디란 / 풀 스윙 (2.20)
3위 : 아리 / 어드밴스 퓨리어스 (2.00)
: 루파스 / 앱솔루트 웨이브 (2.00)
: 중전사 / 소닉 엣지 (2.00)
: 디란 / 디스멤버 레기온 (2.00)
: 레나스 / 하이윈드 라프타 (2.00)
: 프레이 / 빅토리 소드 (2.00)
: 프레이 / 뫼비우스 라이드 (2.00)
4위 : 디란 / 앱솔루트 그란스 (1.80)
: 중전사 / 스윕 다이브 (1.80)
5위 : 아류제 / 데드 엔드 (1.75)
: 중전사 / 드레이딧드라디아스(?) (1.75)
: 궁투사 / 버스터 슛 (1.75)
: 실메리아 / 리베리온 툴스 (1.75)
6위 : 아리샤 / 스파이럴 피어스 (1.70)
: 아리 / 스프린트 다운 (1.70)
7위 : 궁투사 / 스리 웨이 (1.65)
8위 : 진 발키리 / 스파이럴 피어스 (1.60) ... (ㅡ_ㅡ ;;;)
9위 : 레나스 / 그로잉 피어스 (1.50)
: 아류제 / 스톰 엣지 (1.50)
: 레나스 / 멀티플 어택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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