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를 하려고 하는데 잘 공격이 어려우신 분들께
초보탈출 팁입니다 중수이상에겐 효과가 미비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적은 장문의 포지션별 설명은
그라운드로 끌고간뒤 마구잡이로 움직이고 방어 예측 또한
이리저리 찔러 넣다보면 효율이 낮고 공격기회도 잘안옵니다.
더 심하면 위아래가 역전되어서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유리한 포지션을 유도하기 위해
그 반대쪽 한 방향위주로 커트예측을 넣고 위험한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방어하고
점점 치명적인 포지션으로 나아가는 무브 팁을 적었습니다
상태의 패턴습득과 체계적인 방어로 차단 성공률도 올리고
효율성을 취하는거죠
방어팁보다도 공격팁으로 적습니다
우선 상대가 때리고 막고 때리고 막고 하는 가드위주 컨트롤 상대면
클린치가 더 유리합니다 상대가 막는 타이밍에 앞으로 붙어서
클린치 잡아주고 한대 때린 후(더 성공률이 높습니다) 테이크다운 쓸만한 카드가
있다면 그걸 사용해줍니다
이것으로 풀가드 하프가드가 아닌 사이드컨트롤이나 풀마운트로
즉시 진입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싱글레그 사이드컨트롤카드로 L2+상대쪽으로 스틱 향하는
통상적인 테이크다운으로도 바로 사이드로 진입 가능.
또는 L2+L1 눌러서 가능한 파워 테이크다운 무브가 있다면 이것또한
좋은 포지션으로 진입합니다
위의 클린치 진입이 잘 안먹히면 일반 테이크다운을 합니다
트랜지션 경험팁
1. 풀가드 상태
우선 풀가드 상태일때 상대방이 한번이라도 위로
위쪽 방향 탈출법을 쓴다면 전 무조건 풀가드에선 위만 커트합니다
위쪽방향 커맨드가 속도도 더 빠르게 오고 자신에게 가장 위험하기 때문이죠
스탯차이 어느정도 벌어질시 위쪽 예측만 예상하고 있다가도
상대가 개구리처럼 발을 오므리는걸 보고 아래로 막는걸로
탈출 저지시킨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역시 위쪽부터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상대가 대부분을 아래 탈출 커맨드를 선호하는 걸로 보이면 이쪽을 차단합니다 보고 막아집니다
막자마자 하프로 가줍니다
방어후 트랜지션이 속도가 뭔가 매우 빨랐다면 한번에 사이드
또는 풀마운트로 넘어가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외의 옆쪽 탈출을 하는 것은 보고 막을수 있다면 막는게 가능하지만 이것까진 좀 어려우며 무브먼트 겹치면서 (상대와 내가 같은 방향으로
탈출-무브가 겹칠시) 소강되는게 보통입니다
* 추가부분
방금 연습한번해봤더니 풀가드에서 밑에 있는 상대가
L1 누르며 하는 상하역전용 무브먼트가 언급한 위방향도 가능하지만
아래방향으로 땡기면서 하는 뒤집기조작도-(하프가드로 올라탐) 되네요
리버스 모션이 일반적으로 그라운드 탈출모션이랑 다를게 없어서 자칫 방심하고
상하역전이 종종 되었던게 기억나네요
역시 하프가드와 풀가드에서는 실력자가 빠져나가려 하면 막아야할게
참 많습니다.
이럴때 저도 거의 사용한적은 없지만 한가지 공략법을 추가로
익혀야 봐야겠습니다
1. 우선 테이크 다운을 넣고 그라운드 상태에서 풀가드포지션으로
되도록 합니다
2. 한대 치고 상체를 포지션업 합니다
3. 다시 견제 타격을 넣은 후 포지션업에서 위로 스틱을 향해
겟업(스탠드)을 합니다 (또는 L1을 누르면 좌-우 스틱 컨트롤로 겟업)
4. 일어서고 바로 상대에게 L스틱으로 다가가서 붙습니다
그러면 R스틱 좌 또는 우로 조작할시 사이드업으로 바로 진입가능합니다
- 결국 풀가드에서 상대방의 기세가 강할경우 견제타격과 함께
포지션을 두단계 올려서 그라운드를 푸는듯하다가 바로 붙고
사이드업으로 진향하는 방법입니다만 아직 실전에서 테스트를
많이
안해봤기에 얼마나 잘 먹힐지는 모르겠습니다 또다른 그라운드 트랜지션
방법으로만 적겠습니다
* 단 몇번 해봤지만.. 성공률이 높진 않네요. 풀가드에서
리버스를 자주시도하는 상대라면 상체 포지션부터 올린뒤 하프가드로 넘어가는 방법을
위 방법외에 사용해도 될것같습니다
이부분 장점으로는 상대가 가하는 리버스를 그나마 이쪽에서 탈출해서.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지만
단점으로는 상대방이 같은 마음으로 탈출하면 그라운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하프가드
하프 가드가 또 불안한 포지션인데요 하프 들어가자마자
움직임을 0.5초간만 관찰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가 크게 리버스로 돌려고 시도하는 경우 바로 막아주기위해.
보고막아집니다(캐릭터 바깥방향 조작이기때문에 자신도
바깥으로 R2와 스틱을 향하면됩니다) 0.5초간 리버스시도가 없으면
바로 바로 트랜지션합니다 그럴경우 보통 자신이
그라운드 주력캐릭이기에 먼저 사이드 또는 풀마운트가
됩니다.
특히 상대가 하프가드에서 스탠드업으로바로 탈출하려는 경우마저
그냥 자신의 트랜지션으로 무시할수 있습니다
만약 이 방법이 상대의 빠른 풀가드 변환으로 자주 막힐경우
풀가드 선호유저로 보고 한두번씩 예측 넣습니다
단 계속 예측하면 안됩니다 반대로 돌아가서 뒤잡히기 때문에
적당히 예측 빈도를 유지합니다
위 설명대로 트랜지션 차단을 했다면 즉시 사이드또는 풀마운트로 이동합니다
(보통 풀마운트를 가도 전 바로 사이드로 넘어갑니다-이유는
스테미너 차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 풀마운트 공격은 성공이힘듬)
즉 사이드와 풀마운트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상대방의
예측방어를 어렵게 해야합니다 계속 사이드만 타면 상대가
예측 컷팅이 가능하므로 풀마운트에서 사이드 이렇게 이지선다를 통해
무빙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풀마운트에선 사이드컨트롤이 좌우가능이므로 또 한번 이지선다이죠
하프까진 공방의 유리함이 비등했다면
하프를 넘긴후엔 이제 더 유리합니다
추가팁 하프가드에서 상대방의 움직임이 매우 랜덤하거나
상대의 트랜지션 방어로 내 움직임이 계속 막힌다면
이쪽에서도 이지선다가 아니라 한가지 더 추가로 상대방의
집중을 흐트립니다 포지션업이 있습니다 게임 잘안풀리는 경우
사용해주면 효과 좋습니다 포지션업을 한뒤 사이드로 타고 넘어갈수
있기에 이 방법도 섞어 쓰시면 됩니다
타격의 경우 보통 상체올리면 상대는 얼굴부터 막습니다
그렇기에 이쪽에서 L2+L1 화면에서 가까운 쪽 주먹공격을 누릅니다
이건 복부 엘보우로 효과가 좋습니다
화면에서 가까운 쪽 주먹공격이란 모든 양손 공격 가능한
마운트에선 왼손 오른손 입력이 따로없고
자기가 보는 방향에서 왼쪽에 있는 팔이 ㅁ버튼 화면 오른쪽으로
위치한 팔이 ㅇ버튼입니다
이지선다에선 불리할수 있지만 포지션업이 섞이는 순간 전세는 다시
뺏을수있습니다
3. 사이드 컨트롤
여기서는 저의 경우 한쪽만 막습니다 그 위치는 자신의 캐릭이
위치한 방향으로 당기는 방향입니다
이유는 모션이 빠르고 상대가 풀가드로 다시 넘어가기때문에 불리함이 큽니다
단 예외로 상대방이 3번 4번 연속으로 바깥으로만 빠져나가서
위의 예측이 안먹히는 경우 바깥쪽 선호자로 보고 바깥쪽 예측을
통한 차단으로 스테미너 이점을 얻습니다
여기서는 크루스 픽스 방향으로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4. 크루스픽스
L1 누른채 발로 상대방 팔을 누르는 포지션인데요
여기서는 상대가 어지간히 초보가 아닌경우
전 공격을 거의안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가 제가 공격 하는거 보고
R1 패링을 하면 제 스테미너가 절반가략 깍이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간을 엄청 볼때 한대만 칩니다
이러면 상대가 꿈틀 꿈틀 거리는데 보고 막거나 예측으로
막아줍니다 성공하면 상대가 스테미너 소모 일어나니 좋고
실패해도 문제 안됩니다
5. 사이드 새들 (맞나..)
위의 크루스 픽스에서 꿈틀거리면 이 포지션으로 자동 진입합니다
여기서는 두가지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상대가
너무 허접 같다 싶으면 팔꿈치나 L스틱 위로한채 공격 해머링을
통해 공격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격가할시에도 3타 넘어가는 연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3타까진 반응속도상 커버되지만 4타부터는 상대가 r1 가드와
R스틱으로 벗어나는걸 무의식적으로도 동시에 하기때문에 <<이게 패링법..
패링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3타치고 간보면서 방어예상하고
그다음부터 2대씩 치고 견제 반복을 추천드립니다 상대가 몇대 더맞고
스턴먹더라도 급하게 치지마시고 톡톡 끊어서 느긋하게 때려주세요
급하게 치면 오히려 결정적 순간조차 패링으로 날아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서도 공격 하는 빈도는 많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패링당하면 스테미너 엄청 손해봅니다
막는 위치는 이번에도 자기 캐릭이 붙은방향으로 당겨서
예측 (또는 상대방의 스탯 스테미너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
보고 막는것도 충분히 가능한 포지션-마찬가지 안쪽 방향)
합니다 계속 당겨서만 막습니다 상대가 반대쪽으로 탈출하면
땡큐 쏘 머치기 때문에 지켜봅니다 (제발로 관짝문 여는거죠, 단 상대 스테미너가 풀인경우라면 힘듭니다 ㅠㅠ)
만약 안쪽 방향 커맨드가 계속 막힐시 상대는 가만히 있을수있는데
그때마다 기회 봐서 한번씩 때려 줍니다
이제 옆쪽 백마운트로 넘어갈 차례인데 그에 앞서
노쓰 사우쓰부터 적겠습니다
6. 노스 사우스
여기서는 상대가 리버스가 없을 경우라면 자신에게
매우 유리한 쉼터가 됩니다
만약 사이드컨트롤로 진입하는 도중 많은 이동으로
스테미너가 소모됐을 경우
이 노스 사우스로 들어가 스테미너 회복을 노립니다
여기서도 상대방은 스파이럴이라고 몸을 180도 아래로 향할수 있으므로
보고 막거나 상대 스테미너가 풀이라서 힘들다면 예측이라도 한번 합니다
상대방 무브 차단은 스테미너 차이를 일으키기에
언제 어디서나 한번씩 해주면 좋습니다
7. 스파이럴
위에서 상대방만 아래로 돌아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는 상대가 바로 클린치로 올라갈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상대방이 한번이라도 클린치로 올라가 버리는 상황이 있었다면
기억하고서 저는 그에 해당하는 위쪽 방향만 커트합니다
물론 스파이럴 진입하는 즉시 순간 말이죠 예측한번만 위로 넣어주고
그 뒤엔 옆쪽으로 움직임을 이동합니다
만약 상대가 클린치로 일어나길 자주 안하는 유저라면
자신의 스테미너가 많이 있는지 확인 후
노스 사우스에서 스파이럴로 상대가 몸을 전환하는 도중에
사이드 백마운트로 넘어가는 스틱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럼
재빠르게 옆으로 이동됩니다
단 상대방이 스테미너량이 꽤 많은상황, - 그리고 클린치로 올라가지 않는
유저 두 조건에 해당하면 좌우만 이지선다로 되기에
스파이럴에서 트랜지션 방어를 노립니다 상대방의 스테미너를
더 깍아버린후 백사이드에서 마무리 짓기 위해서 이렇게 합니다
이 무브 차단의 경우 상대방의 움직임이 큰 동작 판정이므로 빠르게만 입력하면 보고 차단하는게 됩니다
(게임상 의도는 이것인데 핑이 극심한 먼나라의 경우 보고 해도 안될경우가 생기네요)
성공하여 스테미너 이득을 봤다면 그 즉시 상대편 사이드로 돌아줍니다
그럼 드디어 상대를 끝장 낼 사이드 백마운트네요
8. 사이드 백마운트
여기는 그라운드 게임의 70프로이상을 끝낼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스파이럴로 넘어오던 사이드새들에서
넘어오던 상대방 트랜지션을 세 네번 정도만 커트했다면
상대방의 스테미나는 0에 가깝습니다
첫번째 - 상대 스테미너가 다 빠진 경우
요리만 하면 게임 끝입니다
상대방의 스탯에 따라 다른데 먼저 즉시 해머링을 한대 칩니다
상대가 스테미너가 없기에 바로 트랜지션을 시도하더라도
높은 확률로 얻어맞으면서 바로 커트 됩니다
또는 지금까지 그라운드를 격으면서 상대방 오버롤을 가늠해봅시다
만약 좀 스펙이 있는 듯한 느낌이 왔다면 스테미너0이라도
확률은 높지않아도 데미지가 안들어 갈수 있으니
선빵 해머링 대신 캐릭터쪽 당기는 방향으로 예측 차단 1번 넣습니다
그 후 짧게 간보고 해머링칩니다
(트랜지션 예측방어를 안쪽 우선으로 하는 이유가 상대가 풀마운트까지
벗어나기에 막아야 하는것과 이유는 모르겠지만 좀 더 빈번할것으로
추측되기 때문..)
만약 상대가 내 예상 타이밍과 약간 어긋나게 안쪽 트랜지션을 시도해도
상대 스테미너가 매우 낮은 상태기에 재빨리 안쪽방어를 따라눌러 주면 간발의 차이로 성공할경우도 있습니다
(스테미너 풀상황에선 보고 막는건 거의 실패합니다)
그리고 해머링을 한대쳐줍니다
해머링 1타가 들어간 경우
다시 한번 캐릭터방향으로 1번만 당겨서 예측하고
만약 상대가 이번에도 안움직였다
그러면 그 즉시 주먹 해머링 주먹순으로 콤보 3타를 넣습니다
상대가 지금까지 스테미너 없이 일반 주먹 2타 해머링2타 정도가 맞은 경우라면
지갑전사 아니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스턴걸리는 모션이 뜹니다
(맷집부분 오버롤이 높은 상대인 경우 스테미너량에 따라 해머링 추가타 1대 혹은 콤보로 2타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게임 끝입니다 일반주먹으로만 속공을 넣어주면 끝
상대가 트랜지션을 뭘 하던 일반공격에 다 막히면서 끝납니다
블록을 굳히고 버틸려고 하면 일반공격대신 해머링 비중을
높힙니다
두번째 - 상대의 스테미너가 많이 있는경우
이 경우엔 예측 그리고 운또한 필요합니다 해머링 두방이 확정타격
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어느공격이건 상대방 무브와 겹쳐지면 자신의
공격이 씹히고 상대방의 자세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마운트 들어가자 마자
한번 캐릭쪽으로 팅기고 해머링 넣고
다시 한번 팅기고 해머링 넣고 이방법밖에 없습니다
2타가 꽂힌다음엔 위 방법대로 트랜지션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막고
계속 계속 공격하면 이깁니다
만약 운이 좋다면
해머링후 일반공격 해머링 3연타공격을 넣어볼수도 있습니다
성공하면 큰이득이죠
또는 짜잘한 공격만 넣고 바로 다른 트랜지션으로 옮겨서 위험부담을
줄여주는것도 좋습니다(이 포지션이 역공도 있으므로 안전하진 않습니다) 상대 스테미너를 깍고 다시 위치할 때까지 위에서부터 재시도하는것이죠
추가 트랜지션 팁
위의 캐릭안쪽방향만 차단 하면 안될때 - 예외
만약 상대방이 90프로 가까이 캐릭과의 반대쪽으로 그라운드 탈출하길
선호하는 유저인 경우 또는 상대가 레슬러 직업이라면 바깥방향 트랜지션으로
백사이드 포지션에서 공수 역전이 일어납니다
이 움직임이 보인다면 위험 하므로 무조건 그 바깥쪽으로만
보고 막아줍니다 (단 상대가 초보일시 내가 다시 기회봐서 빼앗아
올수있어도 만약 아니라면 차단당할 확률이 꽤 있으므로 위험)
바깥방향 탈출은 방어텀이 좀더 긴편이라 방향만 예상하고
있다가 꿈틀거리는 보이는 즉시 빠르게만 누르면 예측이 아닌 보고차단됩니다
상대가 백사이드에서 90프로 가까이 일어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
이 경우 자신에게 위험한 경우는 별로 없지만
백사이드로 다시 진입하기 위해 사이드 컨트롤이나
마운트 자세부터 다시 와야하기 때문에 짜증납니다
일어나기 전문 유저로 판단되면 위 방향으로만 예측 커맨드방어 넣습니다
백사이드공격이 잘 안먹히는 상대가 있습니다
스테미너 유지를 매우 잘하거나 위험한 포지션을 선점 또는
크루스픽스 사이드새들에서 진입할때 이쪽 파헤법을 제대로
알아서 안먹히는 경우 또는 백사이드에서
스테미너 넉넉한 상태로 움직임을 예측할수 없이 이동해서
방어가 매우 힘든 경우엔 백사이드 공격을 80프로에서
10프로대로 줄입니다 다른 수단으로 가야죠
까다로운 상대가 아닌이상 풀마운트쪽 보다 스테미너 고갈을 유도한 백사이드마운트에서
게임끝내기가 훨씬 쉽고 저또한 70프로이상 여기서 tko승리를 땁니다
다음 트랜지션
9. 백마운트
방금처럼 백사이드마운트에 왔는데
자신이 상대의 탈출에 휘둘리고 있다면 공격하려하지말고
백마운트 중앙으로 올라타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한번 예측 눌러준 후 바로 밑으로 깔아서
배를 땅에 깔고 있는 백마운트로 들어갑니다
또 예측 한번 넣어준 후 상대방 뒤통수를 열심히 때려 줍니다
간간히 예측방어(성공률은 넢지않음)
지금 소유한 퍽중에 아직 그라운드 퍽이 많이 모자르는 상태이다.
그래서 만약 뱀이 휘감는 모양 이 퍽이 있어서 쓰게된다면
이 자세에서의 효율이 올라가므로 한번씩 섞어서 써줄만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나름 몇방씩 때려주면서 이득 취할수있음
또는 그라운드 체력 상황에 따라 케이오도 가능한 부분
여기서 상대방 무브로는 풀마운트 포지션으로 넘어가며 백사이드가
힘든 유저로 판단 풀마운트로 위주로 가야합니다
### 트랜지션 필수 알아둘것 ###
기초무빙은 트래지션 직후 0.3초동안 예측을 딱 1번만 넣어주고
0.5초이후 부터 다시 트랜지션을 타는 겁니다
모든 트랜지션을 바로바로 움직이면 안됩니다.
(상대방이 패닉에 빠져 아둥바둥발악 하는 등 특수상황을 제외할때)
이런 습관은 상대방이 차단하라고 내가 들어가주는 것 뿐이죠
자신이 움직이려고 할때 0.5초 1초 사이의 딜레이후 움직입니다
상대방이 특정적 큰움직임을 보고 막는게 아니라면 상대의
예측 커맨드 실패로 내 트랜지션은 잘 성공합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짧게 뜸들이며 자신또한 위에 설명한 방향으로 예측 1번만 넣어주고
그 다음 움직여 주면 됩니다 이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아 이것도 추가 할게 하나 있네요 오히려 그라운드 요령이 부족한
초보자 상대가 트랜지션 방어 스테미너 관리등 상관없이 마구 랜덤하게 의미없는
트랜지션 발악을 하는 유저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만 특별히
뜸들이다 포지션이 자꾸 뒤죽박죽되기에 (크루스픽스같이 포박하기 좋은거
또는 사이드 컨트롤과 스파이럴 백사이드 순환으로 상대방 스테미너 소진가능**) 유리한 포지션으로 딜레이없이 이동해서 선점합니다
** 캐릭 안쪽방향으로만 차단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바깥쪽으로 트랜지션을 해야하고 이런 경우
사이드 컨트롤에서 (바깥 무브) > 스파이럴 -이때 내가 바로 백사이드로 이동해 줌 (서로 무브 충돌나면 사이드컨트롤 행) >
백사이드에서 (바깥 무브) > 사이드컨트롤로 돌아오게 되며 무한루프가일어나
상대방 움직임이 더 많기에 스테미너가 먼저 소진됩니다
풀마운트 등 남은 공략은 다음에 시간나면 적겠습니다
아참 빠드린게 있는데
7번 스파이럴과 8번 백사이드에서
상대가 모을 일으켜 클린치된 상태에서 설명을 안적었네요
7-1 스파이럴에서 상대가 오버클린치로 일어난 경우
이때 상대방이 높은 확률로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유저가 있습니다
일어나는 동시에 나도 r2 누르고 아래방향으로 테이크다운 방어 해줍니다
방어가 되었다면 이제 내가 테이크다운 해도 되지만 마찬가지
상대가 차단가능하기에 주먹으로한대 톡 쳐준후 테이크다운 합시다
(주먹한대치면 테이크다운 속도도 오르고 시간차로 상대 예측실패를
유도하기때문)
여기서 만약 상대방이 테이크다운 선호자가 아닐경우
가장 위험한 부분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내가 한대툭 친다음
테이크 다운을 다시 걸면 되겠습니다.
8-1 백사이드에서 백클린치로 일어난 경우
여기서는 아까 말한대로 딱히 위험할 것도 없고
이쪽에서 L2 스틱 위로하는 수플렉스 테이크다운이 가능할수도 있고
그냥 위로해서 뒤로 넘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트랜지션 하는것도 미찬가지 일어나자 마자 바로 하는것이 아닌
0.5초에서 1초 간보고 조작합니다 그래야지 상대의
트랜지션 예측 방어를 실패로 돌려놓고 들어가서 성공률이 높습니다
이게 다만 마무리 할 기회인 백파운딩 상황에서 다시 일반 그라운드로 돌아간다는 점이 문제일 뿐이죠
위에 설명한 자신의 위험 감수를 줄이는 동시에
예측불가의 마구잡이식 방어-움직임보다
효과적으로 선점해가는 그라운드 기본기를 익힌다면
디비전 중수까진 승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상대방이 매우 컴퓨터 같은 주사위 판단을 내리지 않는이상
선호하는 트랜지션 탈출이 있으며 상대 그라운더의 능력에
말릴경우 더욱더 자기가 자주 하던 움직임으로 손이 가기때문이죠
그것을 한번 보고 기억해뒀다가
차단 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그 상대의 움직임이 그라운드 공격자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드는것이면 더욱더 기억해두고 그쪽 위주로
차단하는게 탁월한 효과를 가집니다
그러나 제가 쓴게 100프로 맞는 공략인것은 아니며
더 좋은 방법도 터득하실수 있습니더
기본적인 초보를 위한 움직임 팁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것으로 디비전3까진 90프로 이상 승률입니다
최고가 48승 3패였나로 94프로 가깝게 찍었던적 있으니까요
제가 특별히 고수도 아니며 동체시력으로 차단하는것도 물론 아니며
위에 적힌거와 별 다른거 하나 없이 그대로만 했을때 승률이었습니다
초보탈출 팁입니다 중수이상에겐 효과가 미비할 수 있습니다
아래 적은 장문의 포지션별 설명은
그라운드로 끌고간뒤 마구잡이로 움직이고 방어 예측 또한
이리저리 찔러 넣다보면 효율이 낮고 공격기회도 잘안옵니다.
더 심하면 위아래가 역전되어서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유리한 포지션을 유도하기 위해
그 반대쪽 한 방향위주로 커트예측을 넣고 위험한 움직임을
중점적으로 방어하고
점점 치명적인 포지션으로 나아가는 무브 팁을 적었습니다
상태의 패턴습득과 체계적인 방어로 차단 성공률도 올리고
효율성을 취하는거죠
방어팁보다도 공격팁으로 적습니다
우선 상대가 때리고 막고 때리고 막고 하는 가드위주 컨트롤 상대면
클린치가 더 유리합니다 상대가 막는 타이밍에 앞으로 붙어서
클린치 잡아주고 한대 때린 후(더 성공률이 높습니다) 테이크다운 쓸만한 카드가
있다면 그걸 사용해줍니다
이것으로 풀가드 하프가드가 아닌 사이드컨트롤이나 풀마운트로
즉시 진입이 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싱글레그 사이드컨트롤카드로 L2+상대쪽으로 스틱 향하는
통상적인 테이크다운으로도 바로 사이드로 진입 가능.
또는 L2+L1 눌러서 가능한 파워 테이크다운 무브가 있다면 이것또한
좋은 포지션으로 진입합니다
위의 클린치 진입이 잘 안먹히면 일반 테이크다운을 합니다
트랜지션 경험팁
1. 풀가드 상태
우선 풀가드 상태일때 상대방이 한번이라도 위로
위쪽 방향 탈출법을 쓴다면 전 무조건 풀가드에선 위만 커트합니다
위쪽방향 커맨드가 속도도 더 빠르게 오고 자신에게 가장 위험하기 때문이죠
스탯차이 어느정도 벌어질시 위쪽 예측만 예상하고 있다가도
상대가 개구리처럼 발을 오므리는걸 보고 아래로 막는걸로
탈출 저지시킨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역시 위쪽부터 집중하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상대가 대부분을 아래 탈출 커맨드를 선호하는 걸로 보이면 이쪽을 차단합니다 보고 막아집니다
막자마자 하프로 가줍니다
방어후 트랜지션이 속도가 뭔가 매우 빨랐다면 한번에 사이드
또는 풀마운트로 넘어가는것도 가능합니다
이것외의 옆쪽 탈출을 하는 것은 보고 막을수 있다면 막는게 가능하지만 이것까진 좀 어려우며 무브먼트 겹치면서 (상대와 내가 같은 방향으로
탈출-무브가 겹칠시) 소강되는게 보통입니다
* 추가부분
방금 연습한번해봤더니 풀가드에서 밑에 있는 상대가
L1 누르며 하는 상하역전용 무브먼트가 언급한 위방향도 가능하지만
아래방향으로 땡기면서 하는 뒤집기조작도-(하프가드로 올라탐) 되네요
리버스 모션이 일반적으로 그라운드 탈출모션이랑 다를게 없어서 자칫 방심하고
상하역전이 종종 되었던게 기억나네요
역시 하프가드와 풀가드에서는 실력자가 빠져나가려 하면 막아야할게
참 많습니다.
이럴때 저도 거의 사용한적은 없지만 한가지 공략법을 추가로
익혀야 봐야겠습니다
1. 우선 테이크 다운을 넣고 그라운드 상태에서 풀가드포지션으로
되도록 합니다
2. 한대 치고 상체를 포지션업 합니다
3. 다시 견제 타격을 넣은 후 포지션업에서 위로 스틱을 향해
겟업(스탠드)을 합니다 (또는 L1을 누르면 좌-우 스틱 컨트롤로 겟업)
4. 일어서고 바로 상대에게 L스틱으로 다가가서 붙습니다
그러면 R스틱 좌 또는 우로 조작할시 사이드업으로 바로 진입가능합니다
- 결국 풀가드에서 상대방의 기세가 강할경우 견제타격과 함께
포지션을 두단계 올려서 그라운드를 푸는듯하다가 바로 붙고
사이드업으로 진향하는 방법입니다만 아직 실전에서 테스트를
많이
안해봤기에 얼마나 잘 먹힐지는 모르겠습니다 또다른 그라운드 트랜지션
방법으로만 적겠습니다
* 단 몇번 해봤지만.. 성공률이 높진 않네요. 풀가드에서
리버스를 자주시도하는 상대라면 상체 포지션부터 올린뒤 하프가드로 넘어가는 방법을
위 방법외에 사용해도 될것같습니다
이부분 장점으로는 상대가 가하는 리버스를 그나마 이쪽에서 탈출해서.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지만
단점으로는 상대방이 같은 마음으로 탈출하면 그라운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2. 하프가드
하프 가드가 또 불안한 포지션인데요 하프 들어가자마자
움직임을 0.5초간만 관찰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가 크게 리버스로 돌려고 시도하는 경우 바로 막아주기위해.
보고막아집니다(캐릭터 바깥방향 조작이기때문에 자신도
바깥으로 R2와 스틱을 향하면됩니다) 0.5초간 리버스시도가 없으면
바로 바로 트랜지션합니다 그럴경우 보통 자신이
그라운드 주력캐릭이기에 먼저 사이드 또는 풀마운트가
됩니다.
특히 상대가 하프가드에서 스탠드업으로바로 탈출하려는 경우마저
그냥 자신의 트랜지션으로 무시할수 있습니다
만약 이 방법이 상대의 빠른 풀가드 변환으로 자주 막힐경우
풀가드 선호유저로 보고 한두번씩 예측 넣습니다
단 계속 예측하면 안됩니다 반대로 돌아가서 뒤잡히기 때문에
적당히 예측 빈도를 유지합니다
위 설명대로 트랜지션 차단을 했다면 즉시 사이드또는 풀마운트로 이동합니다
(보통 풀마운트를 가도 전 바로 사이드로 넘어갑니다-이유는
스테미너 차이가 심하지 않은 경우 풀마운트 공격은 성공이힘듬)
즉 사이드와 풀마운트를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상대방의
예측방어를 어렵게 해야합니다 계속 사이드만 타면 상대가
예측 컷팅이 가능하므로 풀마운트에서 사이드 이렇게 이지선다를 통해
무빙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풀마운트에선 사이드컨트롤이 좌우가능이므로 또 한번 이지선다이죠
하프까진 공방의 유리함이 비등했다면
하프를 넘긴후엔 이제 더 유리합니다
추가팁 하프가드에서 상대방의 움직임이 매우 랜덤하거나
상대의 트랜지션 방어로 내 움직임이 계속 막힌다면
이쪽에서도 이지선다가 아니라 한가지 더 추가로 상대방의
집중을 흐트립니다 포지션업이 있습니다 게임 잘안풀리는 경우
사용해주면 효과 좋습니다 포지션업을 한뒤 사이드로 타고 넘어갈수
있기에 이 방법도 섞어 쓰시면 됩니다
타격의 경우 보통 상체올리면 상대는 얼굴부터 막습니다
그렇기에 이쪽에서 L2+L1 화면에서 가까운 쪽 주먹공격을 누릅니다
이건 복부 엘보우로 효과가 좋습니다
화면에서 가까운 쪽 주먹공격이란 모든 양손 공격 가능한
마운트에선 왼손 오른손 입력이 따로없고
자기가 보는 방향에서 왼쪽에 있는 팔이 ㅁ버튼 화면 오른쪽으로
위치한 팔이 ㅇ버튼입니다
이지선다에선 불리할수 있지만 포지션업이 섞이는 순간 전세는 다시
뺏을수있습니다
3. 사이드 컨트롤
여기서는 저의 경우 한쪽만 막습니다 그 위치는 자신의 캐릭이
위치한 방향으로 당기는 방향입니다
이유는 모션이 빠르고 상대가 풀가드로 다시 넘어가기때문에 불리함이 큽니다
단 예외로 상대방이 3번 4번 연속으로 바깥으로만 빠져나가서
위의 예측이 안먹히는 경우 바깥쪽 선호자로 보고 바깥쪽 예측을
통한 차단으로 스테미너 이점을 얻습니다
여기서는 크루스 픽스 방향으로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4. 크루스픽스
L1 누른채 발로 상대방 팔을 누르는 포지션인데요
여기서는 상대가 어지간히 초보가 아닌경우
전 공격을 거의안합니다 그 이유는 상대가 제가 공격 하는거 보고
R1 패링을 하면 제 스테미너가 절반가략 깍이기 때문입니다
상대가 간을 엄청 볼때 한대만 칩니다
이러면 상대가 꿈틀 꿈틀 거리는데 보고 막거나 예측으로
막아줍니다 성공하면 상대가 스테미너 소모 일어나니 좋고
실패해도 문제 안됩니다
5. 사이드 새들 (맞나..)
위의 크루스 픽스에서 꿈틀거리면 이 포지션으로 자동 진입합니다
여기서는 두가지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상대가
너무 허접 같다 싶으면 팔꿈치나 L스틱 위로한채 공격 해머링을
통해 공격을 많이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공격가할시에도 3타 넘어가는 연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통 3타까진 반응속도상 커버되지만 4타부터는 상대가 r1 가드와
R스틱으로 벗어나는걸 무의식적으로도 동시에 하기때문에 <<이게 패링법..
패링당할 확률이 높습니다 3타치고 간보면서 방어예상하고
그다음부터 2대씩 치고 견제 반복을 추천드립니다 상대가 몇대 더맞고
스턴먹더라도 급하게 치지마시고 톡톡 끊어서 느긋하게 때려주세요
급하게 치면 오히려 결정적 순간조차 패링으로 날아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여기서도 공격 하는 빈도는 많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패링당하면 스테미너 엄청 손해봅니다
막는 위치는 이번에도 자기 캐릭이 붙은방향으로 당겨서
예측 (또는 상대방의 스탯 스테미너 차이가 벌어지는 경우
보고 막는것도 충분히 가능한 포지션-마찬가지 안쪽 방향)
합니다 계속 당겨서만 막습니다 상대가 반대쪽으로 탈출하면
땡큐 쏘 머치기 때문에 지켜봅니다 (제발로 관짝문 여는거죠, 단 상대 스테미너가 풀인경우라면 힘듭니다 ㅠㅠ)
만약 안쪽 방향 커맨드가 계속 막힐시 상대는 가만히 있을수있는데
그때마다 기회 봐서 한번씩 때려 줍니다
이제 옆쪽 백마운트로 넘어갈 차례인데 그에 앞서
노쓰 사우쓰부터 적겠습니다
6. 노스 사우스
여기서는 상대가 리버스가 없을 경우라면 자신에게
매우 유리한 쉼터가 됩니다
만약 사이드컨트롤로 진입하는 도중 많은 이동으로
스테미너가 소모됐을 경우
이 노스 사우스로 들어가 스테미너 회복을 노립니다
여기서도 상대방은 스파이럴이라고 몸을 180도 아래로 향할수 있으므로
보고 막거나 상대 스테미너가 풀이라서 힘들다면 예측이라도 한번 합니다
상대방 무브 차단은 스테미너 차이를 일으키기에
언제 어디서나 한번씩 해주면 좋습니다
7. 스파이럴
위에서 상대방만 아래로 돌아있는 상황입니다
여기서는 상대가 바로 클린치로 올라갈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상대방이 한번이라도 클린치로 올라가 버리는 상황이 있었다면
기억하고서 저는 그에 해당하는 위쪽 방향만 커트합니다
물론 스파이럴 진입하는 즉시 순간 말이죠 예측한번만 위로 넣어주고
그 뒤엔 옆쪽으로 움직임을 이동합니다
만약 상대가 클린치로 일어나길 자주 안하는 유저라면
자신의 스테미너가 많이 있는지 확인 후
노스 사우스에서 스파이럴로 상대가 몸을 전환하는 도중에
사이드 백마운트로 넘어가는 스틱을 향하고 있습니다 그럼
재빠르게 옆으로 이동됩니다
단 상대방이 스테미너량이 꽤 많은상황, - 그리고 클린치로 올라가지 않는
유저 두 조건에 해당하면 좌우만 이지선다로 되기에
스파이럴에서 트랜지션 방어를 노립니다 상대방의 스테미너를
더 깍아버린후 백사이드에서 마무리 짓기 위해서 이렇게 합니다
이 무브 차단의 경우 상대방의 움직임이 큰 동작 판정이므로 빠르게만 입력하면 보고 차단하는게 됩니다
(게임상 의도는 이것인데 핑이 극심한 먼나라의 경우 보고 해도 안될경우가 생기네요)
성공하여 스테미너 이득을 봤다면 그 즉시 상대편 사이드로 돌아줍니다
그럼 드디어 상대를 끝장 낼 사이드 백마운트네요
8. 사이드 백마운트
여기는 그라운드 게임의 70프로이상을 끝낼수 있는 포지션입니다
지금까지 오면서 스파이럴로 넘어오던 사이드새들에서
넘어오던 상대방 트랜지션을 세 네번 정도만 커트했다면
상대방의 스테미나는 0에 가깝습니다
첫번째 - 상대 스테미너가 다 빠진 경우
요리만 하면 게임 끝입니다
상대방의 스탯에 따라 다른데 먼저 즉시 해머링을 한대 칩니다
상대가 스테미너가 없기에 바로 트랜지션을 시도하더라도
높은 확률로 얻어맞으면서 바로 커트 됩니다
또는 지금까지 그라운드를 격으면서 상대방 오버롤을 가늠해봅시다
만약 좀 스펙이 있는 듯한 느낌이 왔다면 스테미너0이라도
확률은 높지않아도 데미지가 안들어 갈수 있으니
선빵 해머링 대신 캐릭터쪽 당기는 방향으로 예측 차단 1번 넣습니다
그 후 짧게 간보고 해머링칩니다
(트랜지션 예측방어를 안쪽 우선으로 하는 이유가 상대가 풀마운트까지
벗어나기에 막아야 하는것과 이유는 모르겠지만 좀 더 빈번할것으로
추측되기 때문..)
만약 상대가 내 예상 타이밍과 약간 어긋나게 안쪽 트랜지션을 시도해도
상대 스테미너가 매우 낮은 상태기에 재빨리 안쪽방어를 따라눌러 주면 간발의 차이로 성공할경우도 있습니다
(스테미너 풀상황에선 보고 막는건 거의 실패합니다)
그리고 해머링을 한대쳐줍니다
해머링 1타가 들어간 경우
다시 한번 캐릭터방향으로 1번만 당겨서 예측하고
만약 상대가 이번에도 안움직였다
그러면 그 즉시 주먹 해머링 주먹순으로 콤보 3타를 넣습니다
상대가 지금까지 스테미너 없이 일반 주먹 2타 해머링2타 정도가 맞은 경우라면
지갑전사 아니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스턴걸리는 모션이 뜹니다
(맷집부분 오버롤이 높은 상대인 경우 스테미너량에 따라 해머링 추가타 1대 혹은 콤보로 2타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게임 끝입니다 일반주먹으로만 속공을 넣어주면 끝
상대가 트랜지션을 뭘 하던 일반공격에 다 막히면서 끝납니다
블록을 굳히고 버틸려고 하면 일반공격대신 해머링 비중을
높힙니다
두번째 - 상대의 스테미너가 많이 있는경우
이 경우엔 예측 그리고 운또한 필요합니다 해머링 두방이 확정타격
되기 전까지는
자신의 어느공격이건 상대방 무브와 겹쳐지면 자신의
공격이 씹히고 상대방의 자세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마운트 들어가자 마자
한번 캐릭쪽으로 팅기고 해머링 넣고
다시 한번 팅기고 해머링 넣고 이방법밖에 없습니다
2타가 꽂힌다음엔 위 방법대로 트랜지션 마지막으로 한번 더 막고
계속 계속 공격하면 이깁니다
만약 운이 좋다면
해머링후 일반공격 해머링 3연타공격을 넣어볼수도 있습니다
성공하면 큰이득이죠
또는 짜잘한 공격만 넣고 바로 다른 트랜지션으로 옮겨서 위험부담을
줄여주는것도 좋습니다(이 포지션이 역공도 있으므로 안전하진 않습니다) 상대 스테미너를 깍고 다시 위치할 때까지 위에서부터 재시도하는것이죠
추가 트랜지션 팁
위의 캐릭안쪽방향만 차단 하면 안될때 - 예외
만약 상대방이 90프로 가까이 캐릭과의 반대쪽으로 그라운드 탈출하길
선호하는 유저인 경우 또는 상대가 레슬러 직업이라면 바깥방향 트랜지션으로
백사이드 포지션에서 공수 역전이 일어납니다
이 움직임이 보인다면 위험 하므로 무조건 그 바깥쪽으로만
보고 막아줍니다 (단 상대가 초보일시 내가 다시 기회봐서 빼앗아
올수있어도 만약 아니라면 차단당할 확률이 꽤 있으므로 위험)
바깥방향 탈출은 방어텀이 좀더 긴편이라 방향만 예상하고
있다가 꿈틀거리는 보이는 즉시 빠르게만 누르면 예측이 아닌 보고차단됩니다
상대가 백사이드에서 90프로 가까이 일어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
이 경우 자신에게 위험한 경우는 별로 없지만
백사이드로 다시 진입하기 위해 사이드 컨트롤이나
마운트 자세부터 다시 와야하기 때문에 짜증납니다
일어나기 전문 유저로 판단되면 위 방향으로만 예측 커맨드방어 넣습니다
백사이드공격이 잘 안먹히는 상대가 있습니다
스테미너 유지를 매우 잘하거나 위험한 포지션을 선점 또는
크루스픽스 사이드새들에서 진입할때 이쪽 파헤법을 제대로
알아서 안먹히는 경우 또는 백사이드에서
스테미너 넉넉한 상태로 움직임을 예측할수 없이 이동해서
방어가 매우 힘든 경우엔 백사이드 공격을 80프로에서
10프로대로 줄입니다 다른 수단으로 가야죠
까다로운 상대가 아닌이상 풀마운트쪽 보다 스테미너 고갈을 유도한 백사이드마운트에서
게임끝내기가 훨씬 쉽고 저또한 70프로이상 여기서 tko승리를 땁니다
다음 트랜지션
9. 백마운트
방금처럼 백사이드마운트에 왔는데
자신이 상대의 탈출에 휘둘리고 있다면 공격하려하지말고
백마운트 중앙으로 올라타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한번 예측 눌러준 후 바로 밑으로 깔아서
배를 땅에 깔고 있는 백마운트로 들어갑니다
또 예측 한번 넣어준 후 상대방 뒤통수를 열심히 때려 줍니다
간간히 예측방어(성공률은 넢지않음)
지금 소유한 퍽중에 아직 그라운드 퍽이 많이 모자르는 상태이다.
그래서 만약 뱀이 휘감는 모양 이 퍽이 있어서 쓰게된다면
이 자세에서의 효율이 올라가므로 한번씩 섞어서 써줄만 합니다
자주 사용하는 포지션은 아니지만 나름 몇방씩 때려주면서 이득 취할수있음
또는 그라운드 체력 상황에 따라 케이오도 가능한 부분
여기서 상대방 무브로는 풀마운트 포지션으로 넘어가며 백사이드가
힘든 유저로 판단 풀마운트로 위주로 가야합니다
### 트랜지션 필수 알아둘것 ###
기초무빙은 트래지션 직후 0.3초동안 예측을 딱 1번만 넣어주고
0.5초이후 부터 다시 트랜지션을 타는 겁니다
모든 트랜지션을 바로바로 움직이면 안됩니다.
(상대방이 패닉에 빠져 아둥바둥발악 하는 등 특수상황을 제외할때)
이런 습관은 상대방이 차단하라고 내가 들어가주는 것 뿐이죠
자신이 움직이려고 할때 0.5초 1초 사이의 딜레이후 움직입니다
상대방이 특정적 큰움직임을 보고 막는게 아니라면 상대의
예측 커맨드 실패로 내 트랜지션은 잘 성공합니다
다시 언급하지만 짧게 뜸들이며 자신또한 위에 설명한 방향으로 예측 1번만 넣어주고
그 다음 움직여 주면 됩니다 이것이 기본적으로 중요합니다
아 이것도 추가 할게 하나 있네요 오히려 그라운드 요령이 부족한
초보자 상대가 트랜지션 방어 스테미너 관리등 상관없이 마구 랜덤하게 의미없는
트랜지션 발악을 하는 유저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만 특별히
뜸들이다 포지션이 자꾸 뒤죽박죽되기에 (크루스픽스같이 포박하기 좋은거
또는 사이드 컨트롤과 스파이럴 백사이드 순환으로 상대방 스테미너 소진가능**) 유리한 포지션으로 딜레이없이 이동해서 선점합니다
** 캐릭 안쪽방향으로만 차단을 하게 되면 상대방은 바깥쪽으로 트랜지션을 해야하고 이런 경우
사이드 컨트롤에서 (바깥 무브) > 스파이럴 -이때 내가 바로 백사이드로 이동해 줌 (서로 무브 충돌나면 사이드컨트롤 행) >
백사이드에서 (바깥 무브) > 사이드컨트롤로 돌아오게 되며 무한루프가일어나
상대방 움직임이 더 많기에 스테미너가 먼저 소진됩니다
풀마운트 등 남은 공략은 다음에 시간나면 적겠습니다
아참 빠드린게 있는데
7번 스파이럴과 8번 백사이드에서
상대가 모을 일으켜 클린치된 상태에서 설명을 안적었네요
7-1 스파이럴에서 상대가 오버클린치로 일어난 경우
이때 상대방이 높은 확률로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는 유저가 있습니다
일어나는 동시에 나도 r2 누르고 아래방향으로 테이크다운 방어 해줍니다
방어가 되었다면 이제 내가 테이크다운 해도 되지만 마찬가지
상대가 차단가능하기에 주먹으로한대 톡 쳐준후 테이크다운 합시다
(주먹한대치면 테이크다운 속도도 오르고 시간차로 상대 예측실패를
유도하기때문)
여기서 만약 상대방이 테이크다운 선호자가 아닐경우
가장 위험한 부분은 지나갔습니다 이제 내가 한대툭 친다음
테이크 다운을 다시 걸면 되겠습니다.
8-1 백사이드에서 백클린치로 일어난 경우
여기서는 아까 말한대로 딱히 위험할 것도 없고
이쪽에서 L2 스틱 위로하는 수플렉스 테이크다운이 가능할수도 있고
그냥 위로해서 뒤로 넘어뜨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트랜지션 하는것도 미찬가지 일어나자 마자 바로 하는것이 아닌
0.5초에서 1초 간보고 조작합니다 그래야지 상대의
트랜지션 예측 방어를 실패로 돌려놓고 들어가서 성공률이 높습니다
이게 다만 마무리 할 기회인 백파운딩 상황에서 다시 일반 그라운드로 돌아간다는 점이 문제일 뿐이죠
위에 설명한 자신의 위험 감수를 줄이는 동시에
예측불가의 마구잡이식 방어-움직임보다
효과적으로 선점해가는 그라운드 기본기를 익힌다면
디비전 중수까진 승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상대방이 매우 컴퓨터 같은 주사위 판단을 내리지 않는이상
선호하는 트랜지션 탈출이 있으며 상대 그라운더의 능력에
말릴경우 더욱더 자기가 자주 하던 움직임으로 손이 가기때문이죠
그것을 한번 보고 기억해뒀다가
차단 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그 상대의 움직임이 그라운드 공격자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드는것이면 더욱더 기억해두고 그쪽 위주로
차단하는게 탁월한 효과를 가집니다
그러나 제가 쓴게 100프로 맞는 공략인것은 아니며
더 좋은 방법도 터득하실수 있습니더
기본적인 초보를 위한 움직임 팁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것으로 디비전3까진 90프로 이상 승률입니다
최고가 48승 3패였나로 94프로 가깝게 찍었던적 있으니까요
제가 특별히 고수도 아니며 동체시력으로 차단하는것도 물론 아니며
위에 적힌거와 별 다른거 하나 없이 그대로만 했을때 승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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