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PSN Ssunkey 라는 아이디로 활동하고 있는 김선유라고 합니다 꾸벅.
오늘은 간단한 정말 초보자들을 위한 공략을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본인이 초보가 아니다 하시는 분은 빠르게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구요.
처음 쓰는 공략이니 말주변이 극-켬일 수 있으니 난 지루함이 싫다 하시는 분도 빠르게 뒤로가기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이미 올린 사진이지만 간단한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은 최초 디비전 6달성과 라이트급 전체 1등 스샷입니다. 현재도 1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초 디비전 7 달성이 목표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지금은 오버롤이 낮아 패가 좀 쌓여서 98퍼 승률은 하고 있지 못하지만 41승 1패 시절 부캐 미들급입니다.
이렇게 많은 게임을 하면서 그냥 파악한 간단한 팁을 전수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하겠숩니당
1. 네 자신을 알라
맞습니다 사실 당연한 소리지만 굉장히 중요한 소리입니다.
(1) Move
적어도 자신이 만들고 키우는 본인의 캐릭은 어떠한 동작이 달려 있는지 다 꿰차고 있어야 합니다. 이건 정말 기본적인 팁입니다. 그라운드에서 어느 자세에서 스윕이 가능하고, 어느 테이크다운을 가지고 있고, 어느 클린치 무브를 가지고 있고, 어느 서브미션을 가지고 있고, 어느 타격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타이 클린치 무브가 있는데(타이 클린치란 무에타이 기술 중 하나로 앤더슨 실바의 주특기었습니다. 상대방의 목 뒤로 양손을 감아서 타격을 하는 굉장히 유리한 포지션 입니다) 그걸 활용하지 못하면 정말 안타까운 것입니다. 그리고 없는데 자꾸 왜 난 한 번에 타이 클린치가 안잡히냐며 불평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착용한 모든 무브를 다 꿰뚫고 어느 상황에서는 어느 무브를 가지고 있다고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쓰레기 같은 예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2) 능력치
이것도 굉장히 뻔한 소리입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그라운드 능력치가 낮은데 그라운드를 고집한다. 그러면 지는 겁니다. 반대로 그라운드 능력치가 높은데 스탠딩을 고집한다? 경기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능력치를 알고 어떤 것이 강한지 어떤 것이 약한지를 파악해서 약점은 피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쓰고 강점은 극대화 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 그렇다면 이제 네 상대방을 파악하라
1과 연계되는 내용입니다. 상대방을 지피지기 백전백승입니다. 상대방이 무슨 스타일인지 아는 방법은 굉장히 많습니다. 리치, 해설자의 말, 브루스 버퍼의 소개멘트, 스탠스 등 하지만 예를 들어 상대가 킥복서라고 주먹과 발만 쓰라는 법은 없습니다. 일단 알아두고 그 점을 최대한 조심 하면서 플레이 하면 좋습니다. 상대방의 강점을 파악할 경우 강점을 역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약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시점에 현질은 오질나게 하고 하루종일 밥만 먹고 유에프씨만 한 사람이 아닌 이상은 완벽한 파이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능력치가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문적인 프로게이머가 존재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 약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약점을 찾아내어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3. 필요한 능력치와 Move Perk를 찾아서 착용해라
(1)Move
무브는 이렇습니다. 사실 바디킥을 프론트킥으로 차는 것보다 거리를 유지하면서 찰 수 있는 사이드 슬라이딩 바디킥 ( 맞나?)이 훨씬 좋습니다. 저는 실제로 4성짜리 프론트킥을 빼고 2성짜리 슬라이딩 킥을 끼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능력치는 올려주더라도 정말 쓸 데 없는 무브들이 있습니다. 저는 굳이 플라잉 니킥을 착용하지 않습니다. 이게 능력치를 올려 줄 수는 있어도 후딜과 스태미너 소비가 굉장히 커서 막힐 경우 정말 큰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때린다고 큰 이익이 오는 것도 아니구요. 그럴 바에 더 필요한 무브를 착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다 보시면 정말 좋은 기술들이 보입니다 타이 클린치도 이 중 하나구요. 능력치와 별은 다가 아닙니다. 필요한 것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것이 무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질문 쿨하게 받겠습니다.
(2)Perk
perk 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린치를 사용하면 Like glue라는 클린치 perk도 있고 사실 좋은 perk는 많습니다. 또한 굳이 바디킥을 사용하지 않는데 바디킥 TKO를 높여주는 perk를 쓸 필요는 없는거죠. 자신이 가장 많이 나오는 상황을 맞춰서 그 상황에 맞게 perk를 착용해야 합니다. 항상 적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쓸 수 있는 stamina를 올려주는 perk들과 그라운드 공격시 상대방 스태미너 올려주는 걸 감소시키는 것 등 공격에서 많이 나오는 것과 항상 많이 적용 되는 perk를 쓰고 가끔 나오는 뽀록 서브미션 패와 주짓떼로들의 서브미션 방지를 위해 방어 perk로 한 가지 서브미션 디펜스 게이지를 빨리 올려 주는 perk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가장 많이 맞닿을 수 있는 공격과 평소 상황을 잘 중시하고 저처럼 약점을 보강하는 카드를 하나 넣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허무하게 지는 것은 정말 극-켬입니다)
4.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
능력치를 올리실 때 1성 카드는 어차피 뭐하나 깎고 같은 수치대로 하나를 올리는 시스템입니다. 그냥 무조건 팔아 버리시면 됩니다. 물론 어느 능력치가 만땅이라서 그걸 갉아먹은 후 무브로 대체하고 다른 능력치를 올리겠다 할 경우는 예외입니다. 또 한 가지 athlete 능력치는 능력치 카드로 밖에 올릴 수가 없습니다. 만약 본인께서 body health 능력치가 이미 만땅이다. 하면 능력치 카드로 4성 카드까지는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엔 4성까지는 body health는 만땅이라 안올라가고 다른 능력치를 하나 올리고 하나를 갉아먹는 시스템이므로 결국 도루묵이 됩니다.1성이랑 같은 효과를 보는 거죠. 그럼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이겁니다. 능력치를 최대한 올릴 때 까지 올립니다. 당연히 athlete는 만땅을 찍어야겠죠 근데 어떠한 능력치가 만땅이면 그 능력치를 그만 올리셔야 합니다. athlete는 당연하고 kick speed가 만땅이면 그걸 차라리 능력치로 찍어 버리고 무브를 하나씩 필요 없는 것을 빼가면서 다른 그라운드 무브를 착용 한다던지 하면서 계속 딱 만땅으로만 유지를 시키는 것입니다. 어차피 오버 되어 봤자 더 올라가는 시스템이 아니거든요. 능력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을 때까지 높이고 능력치가 오버가 될 경우 그 무브를 빼고 다른 종류의 무브를 착용하는 것이지요(저는 athlete 능력치가 아닌 다른 능력치가 풀인데 그러한 카드가 있다 싶으면 카드로 능력을 먹이고 무브를 뺀 후 다른 무브를 착용해 상호보완을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카드가 정말 정말 나한텐 중요한 카드다 할 경우 능력치를 안올리고 그 카드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사실 현질을 몇십만원 하지 않는 이상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제가 제시한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5. 그라운드와 클린치를 연마하라. 아니, 모든 상황에 대비하라.
게임 상에서 타격을 아무리 잘해도 이건 현실보다 오히려 더 심하게 반쪽 짜리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타격을 아무리 잘해도 정말 다른 것을 아예 못하면 예를 들어잡히는 순간 그 사람은 그대로 끝납니다. 타격에 비중을 크게 두는 것은 좋으나 적어도 다방면으로 상대방을 피니쉬할 수 있는 능력치를 기르고, 자기 자신이 다른 상황에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사실 이거에 대한 공략은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으니 영상으로 설명 된 것을 보시면 편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은 절대로 하나만 해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주짓떼로들은 괜히 계속 테이크다운이나 클린치만 노리다가 한 대 맞고 뻗기 쉽상입니다. 타격을 섞어 줘야 그것도 통하는 것이지요. 여러 가지 상황을 다 연마하고 모든 상황의 키를 다 익혀야 합니다.
6. 이 게임에 꼼수란 없다.
게임에 꼼수란 없습니다. 글러브 터치에 낚였다고 야비하게 플레이한다는 글 볼 때마다 솔직히 웃깁니다 ;; 실제 파이터들도 글러브터치로 낚시하고 때리고 많이 합니다. 그 사람들은 도의적으로 욕을 먹을 수 있지만 현재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멕그리거 선수마저도 글러브터치를 미끼로 스피닝 킥을 날리곤 합니다. 그런데도 현재 가장 존경 받는 파이터이죠. 그런데 게임에서 이런 거로 욕을 한다? 이거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이건 단지 게임입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죠 그런데 남을 믿는다? 정말 웃깁니다. 사람을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그냥 글러브터치고 뭐고 그냥 그대로 걸어 갑니다. 오히려 항상 조심하고 그 글러브터치 낚시를 엮으로 이용해 볼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철권유저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죠 뭐 철권은 네임드는 아니었지만 피파온라인도 전국에서 꽤 날렸었고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모든 게임엔 꼼수가 없습니다. UFC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UFC를 실사판 철권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술도 많고 같은 격투게임이고 철권은 비록 판타지이지만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철권이나 UFC를 좀 열심히 해 본 사람 입장에서 초보들이 야바히다고 말하는 플레이를 보면 웃깁니다. 저도 초보였던 때가 있는데 누구를 야비하게 이긴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고 야비하게 진 적이 있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해 본 결과 결국 야비한 것은 없습니다. 철권이던 UFC던 피파던 어떠한 게임이던 게임을 해 본 후에 깨달았습니다. 어떠한 기술이더라도 다 막을 길이 존재하고 걸리지 않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야비라고 생각하면 자신이 쓰면 되는 것이고, 당하기가 싫다면 애초에 빌미를 주지 않으면 됩니다. 철권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대방이 잡기를 자주 쓴다? 앉은 후에 딜레이를 잡아 띄워 버리면 그만입니다. UFC도 마찬가지 입니다 클린치만 하는 상대 오기 전에 그냥 때려서 눕혀 버리면 됩니다. 이 게임에 꼼수란 없습니다. 어떠한 기술이던 방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꼼수를 아니 방법을 여러가지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막지 못하는 본인만의 기술을 쓰고 막히면 다른 것을 익혀 쓰면 되는 겁니다. 자신만의 패턴 일명 꼼수를 개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7. 스태미너 관리를 철저하게 해라
이 게임의 반은 스태미너가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태미너를 신경 써야 합니다. 스탠딩, 클린치, 그라운드 등등에서 본인이 미친 듯이 유리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언제나 상대방보다 최대한 스태미너를 높게 유지하려고 해야 합니다. 본인이 탑포지션에 있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펀치를 날리거나, 패스를 시도하게 되면 그것은 곧 서브미션으로 연결 되어 한 방에 게임이 끝날 수가 있씁니다. 또한 스태미너가 낮을 시에는 KO/TKO 확률도 높아지고 상대방에게 때리는 대미지가 줄어듭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언.제.나. 스태미너를 보면서 게임해야 합니다.
8. 패링과 같은 회피가 답만이 아니다
온라인은 렉이 쩝니다. 사실 패링 같은 회피 기술이 100% 먹히면 좋지만 슬립이나 패링이나 체력이 달고 실패할 경우 많은 리스크를 안고 갈 수가 있게 됩니다. 물론 성공할 경우에는 그만한 보상이 따르지만요. 하지만 잘 쓰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거리조절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온라인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원투에 작은 공격들만 날리는 사람들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결국엔 큰 기술을 쓰게 되기 마련이죠. 그런 순간들을 잘 포착하여 카운터를 날려야 합니다. 무작정 들어가는 건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카운터를 노리고 들어갈 타이밍엔 들어가고 거리조절에 힘을 써야 합니다.
9. 심리전에서 이겨라
심리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로는 복부와 안면타격을 들 수 있겠죠. 복부와 안면을 번갈아가며 때려주는 겁니다.
저는 테이크다운이 약한 캐릭터라도(실제로 능력치가 40대) 아주 가끔 혼란을 주기 위하여 일부러 제가 테이크다운이 들어가지 않을거리, 그리고 상대방의 카운터펀치가 들어오지 않을 거리에서 한 번씩 테이크다운을 사용해줍니다. 상대는 골치가 아프겠죠. 그럴 때를 틈타 타격을 하는 겁니다. 또 하나의 예로 복부를 때리면 당연히 안면이 열리겠죠 그러면 안면을 때리는 거구요. 가드만 올리고 있는 상대에겐 타이 클린치로 한 방 먹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리전을 이기는 방법을 연마하셔야 합니다.
10. 언제나 조심해라
가끔 자신이 완전히 이길 거라는 착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들어갈 땐 주저 없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여 주짓떼로에게 막 타격을 날려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여 서브미션을 당한다거나, 탑 포지션에서 상대방이 피떡이라고 자신의 스태미너를 보지 않은 채 타격을 날리다가 서브미션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복서에게 말도 안되는 카운터를 맞고 넉다운 당할 수도 있구요. 말씀 드렸듯이 들어갈 땐 주저 없이 들어가야 하나 언제나 조심성을 띈 경기운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결국엔 이기는 횟수도 늘어나고 들어갈 타이밍을 잘 포착할 수 있어 피니쉬율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쓰다 보니 동영상도 없고,.. 사진 공략도 없고.... 두서 없이 정말 길게만 쓴 것 같습니다. 쓸 말이 정말 많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여.. 훌쩍훌쩍(유용한 팁들 많이 생각했는데.. 메모를 해 둘 걸...멍청한 머리야..)
사실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말주변과 글솜씨도 없고...훌쩍... 그래도 혹시라도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훌쩍)
혹시라도 질문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질문 환영합니다. 댓글 칼답하겠습니다. 혹시 댓글을 남기셨는데 보지 못할 경우 맨 위에 적혀 있는 PSN 아이디로 메세지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고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자는 전혀 바라지 않고 혹시라도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께서 들어오셔서 많은 팁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혹.시.라.도 읽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역시나 다시 한 번 이해가 안되시거나 질문이 있으신 분은 언제나 해주시면 됩니다.
모든 분들이 건승하고 즐거운 UFC2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오늘은 간단한 정말 초보자들을 위한 공략을 작성 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본인이 초보가 아니다 하시는 분은 빠르게 뒤로가기를 눌러주시구요.
처음 쓰는 공략이니 말주변이 극-켬일 수 있으니 난 지루함이 싫다 하시는 분도 빠르게 뒤로가기를 눌러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글을 작성하기에 앞서 이미 올린 사진이지만 간단한 인증부터 하겠습니다.
이미 보신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첫 번째, 두 번째 사진은 최초 디비전 6달성과 라이트급 전체 1등 스샷입니다. 현재도 1등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초 디비전 7 달성이 목표입니다.
세 번째 사진은 지금은 오버롤이 낮아 패가 좀 쌓여서 98퍼 승률은 하고 있지 못하지만 41승 1패 시절 부캐 미들급입니다.
이렇게 많은 게임을 하면서 그냥 파악한 간단한 팁을 전수해 드리려고 합니다. 시작하겠숩니당
1. 네 자신을 알라
맞습니다 사실 당연한 소리지만 굉장히 중요한 소리입니다.
(1) Move
적어도 자신이 만들고 키우는 본인의 캐릭은 어떠한 동작이 달려 있는지 다 꿰차고 있어야 합니다. 이건 정말 기본적인 팁입니다. 그라운드에서 어느 자세에서 스윕이 가능하고, 어느 테이크다운을 가지고 있고, 어느 클린치 무브를 가지고 있고, 어느 서브미션을 가지고 있고, 어느 타격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타이 클린치 무브가 있는데(타이 클린치란 무에타이 기술 중 하나로 앤더슨 실바의 주특기었습니다. 상대방의 목 뒤로 양손을 감아서 타격을 하는 굉장히 유리한 포지션 입니다) 그걸 활용하지 못하면 정말 안타까운 것입니다. 그리고 없는데 자꾸 왜 난 한 번에 타이 클린치가 안잡히냐며 불평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착용한 모든 무브를 다 꿰뚫고 어느 상황에서는 어느 무브를 가지고 있다고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쓰레기 같은 예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2) 능력치
이것도 굉장히 뻔한 소리입니다. 자신의 캐릭터가 그라운드 능력치가 낮은데 그라운드를 고집한다. 그러면 지는 겁니다. 반대로 그라운드 능력치가 높은데 스탠딩을 고집한다? 경기를 이길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능력치를 알고 어떤 것이 강한지 어떤 것이 약한지를 파악해서 약점은 피하면서도 필요할 때는 쓰고 강점은 극대화 시키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2. 그렇다면 이제 네 상대방을 파악하라
1과 연계되는 내용입니다. 상대방을 지피지기 백전백승입니다. 상대방이 무슨 스타일인지 아는 방법은 굉장히 많습니다. 리치, 해설자의 말, 브루스 버퍼의 소개멘트, 스탠스 등 하지만 예를 들어 상대가 킥복서라고 주먹과 발만 쓰라는 법은 없습니다. 일단 알아두고 그 점을 최대한 조심 하면서 플레이 하면 좋습니다. 상대방의 강점을 파악할 경우 강점을 역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반대로 약점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이 시점에 현질은 오질나게 하고 하루종일 밥만 먹고 유에프씨만 한 사람이 아닌 이상은 완벽한 파이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설령 능력치가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문적인 프로게이머가 존재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각자 약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그 약점을 찾아내어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3. 필요한 능력치와 Move Perk를 찾아서 착용해라
(1)Move
무브는 이렇습니다. 사실 바디킥을 프론트킥으로 차는 것보다 거리를 유지하면서 찰 수 있는 사이드 슬라이딩 바디킥 ( 맞나?)이 훨씬 좋습니다. 저는 실제로 4성짜리 프론트킥을 빼고 2성짜리 슬라이딩 킥을 끼고 있습니다. 이렇듯이, 능력치는 올려주더라도 정말 쓸 데 없는 무브들이 있습니다. 저는 굳이 플라잉 니킥을 착용하지 않습니다. 이게 능력치를 올려 줄 수는 있어도 후딜과 스태미너 소비가 굉장히 커서 막힐 경우 정말 큰 리스크를 안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때린다고 큰 이익이 오는 것도 아니구요. 그럴 바에 더 필요한 무브를 착용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다 보시면 정말 좋은 기술들이 보입니다 타이 클린치도 이 중 하나구요. 능력치와 별은 다가 아닙니다. 필요한 것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한 것이 무언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질문 쿨하게 받겠습니다.
(2)Perk
perk 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린치를 사용하면 Like glue라는 클린치 perk도 있고 사실 좋은 perk는 많습니다. 또한 굳이 바디킥을 사용하지 않는데 바디킥 TKO를 높여주는 perk를 쓸 필요는 없는거죠. 자신이 가장 많이 나오는 상황을 맞춰서 그 상황에 맞게 perk를 착용해야 합니다. 항상 적용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쓸 수 있는 stamina를 올려주는 perk들과 그라운드 공격시 상대방 스태미너 올려주는 걸 감소시키는 것 등 공격에서 많이 나오는 것과 항상 많이 적용 되는 perk를 쓰고 가끔 나오는 뽀록 서브미션 패와 주짓떼로들의 서브미션 방지를 위해 방어 perk로 한 가지 서브미션 디펜스 게이지를 빨리 올려 주는 perk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본인이 가장 많이 맞닿을 수 있는 공격과 평소 상황을 잘 중시하고 저처럼 약점을 보강하는 카드를 하나 넣는 것도 굉장히 좋습니다.(허무하게 지는 것은 정말 극-켬입니다)
4.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
능력치를 올리실 때 1성 카드는 어차피 뭐하나 깎고 같은 수치대로 하나를 올리는 시스템입니다. 그냥 무조건 팔아 버리시면 됩니다. 물론 어느 능력치가 만땅이라서 그걸 갉아먹은 후 무브로 대체하고 다른 능력치를 올리겠다 할 경우는 예외입니다. 또 한 가지 athlete 능력치는 능력치 카드로 밖에 올릴 수가 없습니다. 만약 본인께서 body health 능력치가 이미 만땅이다. 하면 능력치 카드로 4성 카드까지는 올릴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엔 4성까지는 body health는 만땅이라 안올라가고 다른 능력치를 하나 올리고 하나를 갉아먹는 시스템이므로 결국 도루묵이 됩니다.1성이랑 같은 효과를 보는 거죠. 그럼 여기서 가장 주의할 점은 이겁니다. 능력치를 최대한 올릴 때 까지 올립니다. 당연히 athlete는 만땅을 찍어야겠죠 근데 어떠한 능력치가 만땅이면 그 능력치를 그만 올리셔야 합니다. athlete는 당연하고 kick speed가 만땅이면 그걸 차라리 능력치로 찍어 버리고 무브를 하나씩 필요 없는 것을 빼가면서 다른 그라운드 무브를 착용 한다던지 하면서 계속 딱 만땅으로만 유지를 시키는 것입니다. 어차피 오버 되어 봤자 더 올라가는 시스템이 아니거든요. 능력치를 최대한 높일 수 있을 때까지 높이고 능력치가 오버가 될 경우 그 무브를 빼고 다른 종류의 무브를 착용하는 것이지요(저는 athlete 능력치가 아닌 다른 능력치가 풀인데 그러한 카드가 있다 싶으면 카드로 능력을 먹이고 무브를 뺀 후 다른 무브를 착용해 상호보완을 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카드가 정말 정말 나한텐 중요한 카드다 할 경우 능력치를 안올리고 그 카드를 착용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사실 현질을 몇십만원 하지 않는 이상은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 제가 제시한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5. 그라운드와 클린치를 연마하라. 아니, 모든 상황에 대비하라.
게임 상에서 타격을 아무리 잘해도 이건 현실보다 오히려 더 심하게 반쪽 짜리도 아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타격을 아무리 잘해도 정말 다른 것을 아예 못하면 예를 들어잡히는 순간 그 사람은 그대로 끝납니다. 타격에 비중을 크게 두는 것은 좋으나 적어도 다방면으로 상대방을 피니쉬할 수 있는 능력치를 기르고, 자기 자신이 다른 상황에서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사실 이거에 대한 공략은 굉장히 많이 올라와 있으니 영상으로 설명 된 것을 보시면 편하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게임은 절대로 하나만 해서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주짓떼로들은 괜히 계속 테이크다운이나 클린치만 노리다가 한 대 맞고 뻗기 쉽상입니다. 타격을 섞어 줘야 그것도 통하는 것이지요. 여러 가지 상황을 다 연마하고 모든 상황의 키를 다 익혀야 합니다.
6. 이 게임에 꼼수란 없다.
게임에 꼼수란 없습니다. 글러브 터치에 낚였다고 야비하게 플레이한다는 글 볼 때마다 솔직히 웃깁니다 ;; 실제 파이터들도 글러브터치로 낚시하고 때리고 많이 합니다. 그 사람들은 도의적으로 욕을 먹을 수 있지만 현재 가장 유명하고 인기있는 멕그리거 선수마저도 글러브터치를 미끼로 스피닝 킥을 날리곤 합니다. 그런데도 현재 가장 존경 받는 파이터이죠. 그런데 게임에서 이런 거로 욕을 한다? 이거 정말 웃기는 일입니다. 이건 단지 게임입니다. 서로 얼굴도 모르죠 그런데 남을 믿는다? 정말 웃깁니다. 사람을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그냥 글러브터치고 뭐고 그냥 그대로 걸어 갑니다. 오히려 항상 조심하고 그 글러브터치 낚시를 엮으로 이용해 볼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저는 예전에 철권유저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했었죠 뭐 철권은 네임드는 아니었지만 피파온라인도 전국에서 꽤 날렸었고 여러가지 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이지만 모든 게임엔 꼼수가 없습니다. UFC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UFC를 실사판 철권이라고 생각 합니다. 기술도 많고 같은 격투게임이고 철권은 비록 판타지이지만 비슷한 점이 굉장히 많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철권이나 UFC를 좀 열심히 해 본 사람 입장에서 초보들이 야바히다고 말하는 플레이를 보면 웃깁니다. 저도 초보였던 때가 있는데 누구를 야비하게 이긴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고 야비하게 진 적이 있다고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게임을 해 본 결과 결국 야비한 것은 없습니다. 철권이던 UFC던 피파던 어떠한 게임이던 게임을 해 본 후에 깨달았습니다. 어떠한 기술이더라도 다 막을 길이 존재하고 걸리지 않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야비라고 생각하면 자신이 쓰면 되는 것이고, 당하기가 싫다면 애초에 빌미를 주지 않으면 됩니다. 철권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대방이 잡기를 자주 쓴다? 앉은 후에 딜레이를 잡아 띄워 버리면 그만입니다. UFC도 마찬가지 입니다 클린치만 하는 상대 오기 전에 그냥 때려서 눕혀 버리면 됩니다. 이 게임에 꼼수란 없습니다. 어떠한 기술이던 방어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꼼수를 아니 방법을 여러가지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막지 못하는 본인만의 기술을 쓰고 막히면 다른 것을 익혀 쓰면 되는 겁니다. 자신만의 패턴 일명 꼼수를 개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7. 스태미너 관리를 철저하게 해라
이 게임의 반은 스태미너가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스태미너를 신경 써야 합니다. 스탠딩, 클린치, 그라운드 등등에서 본인이 미친 듯이 유리한 상황이 아닌 이상은 언제나 상대방보다 최대한 스태미너를 높게 유지하려고 해야 합니다. 본인이 탑포지션에 있다고 해서 마구잡이로 펀치를 날리거나, 패스를 시도하게 되면 그것은 곧 서브미션으로 연결 되어 한 방에 게임이 끝날 수가 있씁니다. 또한 스태미너가 낮을 시에는 KO/TKO 확률도 높아지고 상대방에게 때리는 대미지가 줄어듭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언.제.나. 스태미너를 보면서 게임해야 합니다.
8. 패링과 같은 회피가 답만이 아니다
온라인은 렉이 쩝니다. 사실 패링 같은 회피 기술이 100% 먹히면 좋지만 슬립이나 패링이나 체력이 달고 실패할 경우 많은 리스크를 안고 갈 수가 있게 됩니다. 물론 성공할 경우에는 그만한 보상이 따르지만요. 하지만 잘 쓰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거리조절은 언제나 필요합니다. 온라인을 하다 보면 사람들이 원투에 작은 공격들만 날리는 사람들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결국엔 큰 기술을 쓰게 되기 마련이죠. 그런 순간들을 잘 포착하여 카운터를 날려야 합니다. 무작정 들어가는 건 좋지 않은 행동입니다. 카운터를 노리고 들어갈 타이밍엔 들어가고 거리조절에 힘을 써야 합니다.
9. 심리전에서 이겨라
심리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양한 공격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예로는 복부와 안면타격을 들 수 있겠죠. 복부와 안면을 번갈아가며 때려주는 겁니다.
저는 테이크다운이 약한 캐릭터라도(실제로 능력치가 40대) 아주 가끔 혼란을 주기 위하여 일부러 제가 테이크다운이 들어가지 않을거리, 그리고 상대방의 카운터펀치가 들어오지 않을 거리에서 한 번씩 테이크다운을 사용해줍니다. 상대는 골치가 아프겠죠. 그럴 때를 틈타 타격을 하는 겁니다. 또 하나의 예로 복부를 때리면 당연히 안면이 열리겠죠 그러면 안면을 때리는 거구요. 가드만 올리고 있는 상대에겐 타이 클린치로 한 방 먹여주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심리전을 이기는 방법을 연마하셔야 합니다.
10. 언제나 조심해라
가끔 자신이 완전히 이길 거라는 착각을 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물론 들어갈 땐 주저 없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을 하여 주짓떼로에게 막 타격을 날려 테이크다운을 허용하여 서브미션을 당한다거나, 탑 포지션에서 상대방이 피떡이라고 자신의 스태미너를 보지 않은 채 타격을 날리다가 서브미션을 당하기 일쑤입니다. 복서에게 말도 안되는 카운터를 맞고 넉다운 당할 수도 있구요. 말씀 드렸듯이 들어갈 땐 주저 없이 들어가야 하나 언제나 조심성을 띈 경기운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결국엔 이기는 횟수도 늘어나고 들어갈 타이밍을 잘 포착할 수 있어 피니쉬율도 높아질 수 있습니다.
쓰다 보니 동영상도 없고,.. 사진 공략도 없고.... 두서 없이 정말 길게만 쓴 것 같습니다. 쓸 말이 정말 많았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구여.. 훌쩍훌쩍(유용한 팁들 많이 생각했는데.. 메모를 해 둘 걸...멍청한 머리야..)
사실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고 당연한 것인데 말이죠. 말주변과 글솜씨도 없고...훌쩍... 그래도 혹시라도 봐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질책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훌쩍)
혹시라도 질문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질문 환영합니다. 댓글 칼답하겠습니다. 혹시 댓글을 남기셨는데 보지 못할 경우 맨 위에 적혀 있는 PSN 아이디로 메세지 문의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시고 이해가 안되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방송을 할 예정입니다. 많은 시청자는 전혀 바라지 않고 혹시라도 도움을 받고 싶은 분들께서 들어오셔서 많은 팁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혹.시.라.도 읽어 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 드립니다. 역시나 다시 한 번 이해가 안되시거나 질문이 있으신 분은 언제나 해주시면 됩니다.
모든 분들이 건승하고 즐거운 UFC2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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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맥그리거가 항상 글러브터치한다고 스피닝킥 날립니까 해당건은 디에고 브랜다오전 한번뿐입니다. 그외엔 에릭실바가 최근경기에서 훼이크써서 욕 먹었고 사람을 믿지 않는건 개인마음이지만 실력이 딸리는걸 글러브터치 따위로 속이는 놈들은 분명히 사기치는 나쁜놈들 맞죠 말은 바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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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맥그리거가 항상 글러브터치한다고 스피닝킥 날립니까 해당건은 디에고 브랜다오전 한번뿐입니다. 그외엔 에릭실바가 최근경기에서 훼이크써서 욕 먹었고 사람을 믿지 않는건 개인마음이지만 실력이 딸리는걸 글러브터치 따위로 속이는 놈들은 분명히 사기치는 나쁜놈들 맞죠 말은 바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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