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시간만에 엔딩봤습니다. 좋았습니다.
리부트보다 재밌게 했습니다.
아쉬운 점들
전투가 너무 쉬움.... 기본 난이도(툼레이더)로 하지 마시고 더 높은 난이도로 하시길 바랍니다
탄약은 남아돌고 적들은 시시하고 그냥 람보입니다
탄약을 아끼고 어떻게 싸울까? 고민하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데 그냥 두두두두두두 갈기고 또 잔뜩 얻고 반복 x 100
등장인물들이 매력없어요... 뻔한 반응.. 뻔히 하는 생각들..뻔한 리액션.. 뻔한 과거 스토리.. 뻔한 ㅁㅊㄴ 악당
주인공인 라라조차도 각종 리뷰에서 라라의 개성을 잃었다, 매력이 없다 이런 말이 많은데
전 오히려 라라는 괜찮았는데
그 주변 사람들이 다 정감이 안가네요 제이콥만 살짝 괜찮았음
갑자기 파크라이가 생각나네요 파크라이는 3,4 모두 악당들이나 주변인물도 은근 정감이 갔는데.. 그게 인위적이라고 할지라도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우수했는데 배경이 시베리아라 그런지 단조로운 느낌이 있었어요
얼음, 얼음, 얼음, 지하 동굴, 얼음,눈밭, 얼음, 눈밭 ....
전혀 얻고 싶지 않은 코스튬들
보통 게임이라면 새 코스튬이 추가되었습니다! 우와와 이거 웃기다 재밌다 예쁘다 짱이다!
여기서는 죄다 누더기라 시큰둥 ;; 뭐 또 그지같은거 추가됐나보네
지극히 너무 현실 반영.. 배경이 추운 눈밭이니까 죄다 방한복이여야한다 현실적 현실적 그러는데
그럼 게임에 등장하는 불멸의 존재들은 현실적인가 ㅎㅎ 라라 머리에 탄환이 3개씩 박히는데 멀쩡한건 현실적인가 ㅎㅎㅎ
개소리죠. 그냥 별 거지같은 부분에서 개발팀 고집 돋보여주네요.
그래도 리부트때보다는 나았네요. 다음 작에는 여러 아쉬운점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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