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잃은 슬픔도 잠시...
위험에 처한 앙리를 습격으로부터 구해준다.
그리고 앙리가 유일하게 아는곳 레지나축제의도시 배프텀으로
쥬디편에도 있었지만 별거 없었으므로 쥬디편때는 올리지않은 축제
에스카타 보검을 꽃아도보고
가신 게레이오스와도 만나게된다
앙리의 무사함에 기뻐하는것 같아 보이지만...
다시 혼자가 되어 '이제 난 어쩌면좋죠 파블로'하며 생각하는 로라에게
'쓸데없는 걱정일거라고 생각은 하겠지만'이라면서도
로라가 홀로 쓸쓸히 있는것을 마음쓰는 앙리는 돌아오고...
부모님과 왕국의 원수 대걸보스성으로 향한다
여기서 지면 루트가 바뀐다. 확실하게 이겨주자
이기면 이미 왕가는 썩었다는 보스와
그에 슬퍼하는 앙리, 신경쓰지말라는 로라
큰엔딩에는 변화 없을지 몰라도 최종괴물보스 직전의 최후의 적이 바뀔텐데
많이 찝찝할테니
5원소를 모으니 게레이오스가 배반하고
앙리의 수하이며 게레이오스의 수하인 프란시스도 속았다고 한다
프란시스에게는 죄가 없다
로라는 끝까지 앙리를 도운다고 한다
이제 앙리의일도 자신의 일이라며 격려하는 동영상의 장면
께뤠이오스!!
용을 주위에 두르고 있는 게레이오스를 예전과 지금 물리치면
공통의 보스가 등장하고 정말 지긋지긋하게 물리치면 대망의 엔딩
로라의 엔딩은 좀 감명적인 편인것 같다
로라는 남편이 있었고 아이들을 가르치던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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