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버전으로 클리어 후 디렉터즈컷이 출시 된다고 하길래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메인 스토리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바뀐게 없으며, 크게 차이점이 느껴지는건 "4K 60프레임", "늘어난 장비"정도 입니다.
확실히 초반부터 빠르게 진행 가능하도록 서포트 스켈레톤이나 뮬을 처리할 수 있는 메이저건이 진행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중반부에는 카이랄 다리, 점프대가 강이나 지나가기 어려운 곳을 빠르게 지나가도록 해주고요. 배송에 도움을 주는 로켓 배송이나 자동 추적 로봇이 있습니다.
PS4로 클리어 할때도 느꼈지만, 엔딩 부분은 진짜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이네요.
캐릭터가 말하는 연출 중에 뜨는 제작진의 이름..이건 스킵을 하면 안됩니다. 스토리에 관련된 설명을 캐릭이 하니깐요.
또 다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옵니다. 스킵을 하게 된다면(스킵도 안되는 듯, 게임 종료를 해야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영상을 놓치게 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엔딩 크레딧을 모두 보고 마지막 결정적인 영상을 봐야 하니깐요 ㅠ
중후반까지 연결이라는 주제로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달려왔다면, 후반부에는 긴 대사의 설명때문에 지루함을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4K 60프레임","늘어난 장비"로도 11000원이 아깝지 않은 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즈 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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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쓰의 경우는 대부분에 행동에 햅틱이 반응하지만, 데스스의 경우는 주행이 일단 안정궤도에 오면 햅틴 진동이 없고,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가속하거나 혹은 요철에 의해서 비히클이 튈경우 진동이 오는 방식이라서.. 진동의 폭이 넓은 게임은 아님.. 그래도 진동의 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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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에 따라 트리거 반응이 다르긴 하지만, 듀센 활용도는 고오쓰쪽이 더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듀센의 진동같은게 스피드한 게임에서 빛을 본다고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 21.10.02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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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센보다는 4K 배경이 압도적입니다. 울트라와이드였으면 대박이였고요. | 21.10.02 1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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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는 넘사벽이지만 그 다음을 고르라면 데스스 고오쓰 리터널 데몬즈 라쳇 순입니다 | 21.10.02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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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쓰의 경우는 대부분에 행동에 햅틱이 반응하지만, 데스스의 경우는 주행이 일단 안정궤도에 오면 햅틴 진동이 없고, 속도를 줄였다가 다시 가속하거나 혹은 요철에 의해서 비히클이 튈경우 진동이 오는 방식이라서.. 진동의 폭이 넓은 게임은 아님.. 그래도 진동의 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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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발로 뛸때는 무조건 햅틱 반응 합니다. | 21.10.02 12: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