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고스트 오브 쓰시마 잘만든게 느껴집니다.
풍경 그래픽은 지금봐도 감탄나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첫부분 프롤로그 지나고 말타고 내달리는 순간은 아직도 뭔가 뽕이 차오릅니다. 이부분은 요테이도 멋있긴 하지만 상대적으로다가...
스토리나 인물 서사는 요테이 대비 쓰시마가 진짜 잘 뽑아냈네요.
스케일도 더 크게 느껴지고.
요태이는 한번씩 잉 여기서? 이런 느낌이 종종 느껴지고 서브퀘도 뭔가 좀 급하게 만든 느낌도 있어서.
그래도 신작이라 그런지 요테이가 더 발전한 점도 많네요
일단 그래픽은 당연히 좋고 인물들도 더 사실감있게 느껴지는게 흑백모드로 해보면 가끔씩 1초정도 진짜 흑백 실사영화처럼 보일때도 있어요.
전투시스템도 요테이가 좀더 다양한 느낌 들어서 재밌고
유저 편의성은 확실히 많이 개선된게 느껴집니다.
황금새도 쓰시마에선 중간에 바위뚫고 혼자 들어가 버려서 나는 길찾아서 빙빙 돌아가게 만들거나 잘 따라가고 있는데 갑자기 실종되는 일도 많았는데 요태이는 친절하게 따라올수 있는 경로로만 데려가고,
말타고 달리는것도 쓰시마는 툭하면 떨져서 자빠지는게 일상인데 요테이는 절대 안자빠지네요. 거기다 점프도 가능!!
그리고 플래티넘 따는게 요테이가 훨씬 쉽네요.
1회차에 플레딸줄은 몰랐는데..
쓰시마는 너무 잡다한것까지 트로피에 넣어둬서 아직도 못땃다는...
고스트 시리즈 3편 나온다면 1,2편 장점 고루 섞어서 나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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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화면이나 UI는 좀 그런느낌인데 나머지는 지금도 충분히 훌륭합니다 ㅎ | 25.10.10 1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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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테이 재밌으면 쓰시마도 필구죠 카타나 하나 차고 유형 바꿔가면서 플레이하는 재미가 여전할꺼에요 | 25.10.10 1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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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시마는 psn 카탈로그에 있으니 굳이 안사도 해보실수 있어요. | 25.10.10 1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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