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잉라이트 2시간 후기
ps5 성능모드 기준
그래픽은 ps5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못 미칩니다
전편 보다 광원이나 텍스처는 좋지만
하는 내내 라오어1 ps4리마스터가 계속 생각났습니다
성능 모드 기준 프레임 안정적이고 품질이나 해상도로 가면
30프레임 이하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멀미 고려하면 사실상 성능 모드로 해야 한다고 봐야 해요
듀센 활용은 진동도 적응형 트리거도 평이합니다.
후려칠떄마다 적응형 트리거 장력이 발생하는데
아마 앞으로도 이 정도 선에서 변동 사항 없으면
트리거 옵션은 끄고 할 것 같습니다
로딩은 공개됐던 것보다 짧고 거슬리지 않습니다
처음 월드 진입할 때 10초? 그 정도 가던 것 같군요.
게임의 본질인 도시를 파쿠르로 돌아다니는 재미 충족합니다
이것만 한 10분 했는데 돈 값은 충분히 하는 것 같네요
전투도 나름 파쿠르+액션의 조합으로 꽤 재밌습니다
타격감이나 템포가 1편보다 좀 떨어지는 기분은 드는데
앞으로 스킬을 언락해가면 또 다를 것 같아서 이 부분은 보류합니다
다만 걸리는 건 멀미 증상이 조금 발생하던데
게임 내 옵션에서 fov나 기타 멀미 보조하는 옵션이 없는 게 좀 아쉽습니다
전 멀미에 내성이 좀 있는 타입이라 그려려니 했는데
멀미가 심한 분들은 구매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로는 패드 조작 다 괜찮은데
점프가 R1에 배정되어있는게 적응이 잘 안됩니다
X로 바꾸려고 했는데 키 커스터마이징은 지원하지 않더군요
기대보다 낮은 평론가 평가로 인해 말은 많지만
1편 재밌게 하신 분들은 2편도 충분히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61.37.***.***
(IP보기클릭)12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