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버 부품이 소진되어 부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 파나소닉 스위치 입니다.
얼마전 레버 상판을 만들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처음 몽둥이를 만들 때 조심히 하나씩 놓으면서 만들었었는데 이렇게 해도 기스가 생길 수가 있어서
제가 하나씩 닦으면서 검수하고 포장을 했었습니다.
밑부분을 먼저 작업하고 겉에 면은 전 둘레를 다시 한 번 깎으면서 만들기 때문에 처음에는 겉에 흠이 생겨도 괜찮습니다.
기존 몽둥이가 통으로 잘 만들었었는데 예전에 가로줄을 만들며 테스트 해봤던 가공 방법을 더 신경써서
밑부분을 만드는 김에 테스트를 해보니 이 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기존 것과 비교 해가며 만들면서 테스트를 더 해봐야 겠습니다.
스텐 브라켓 입니다.
사진처럼 갖고 다니면서 겹치지 않게 작업을 해야 기스가 나지 않습니다.
이 상태를 만들고 하나씩 다이아몬드 줄로 마지막 작업을 해서 지퍼백에 하나하나 포장 해야 됩니다.
레이저로 도면대로 만들고 나면 브라켓 밑부분이 기스가 나있습니다.
테이핑을 해서 작업을 하면 어느정도 밑부분이 깨끗하게 작업이 되지만 테이프의 이물질이 남아있게 됩니다.
이걸 들고 다른 공장을 찾아가 가운데 4개의 접시머리볼트의 작업을 하면 아래부분이 튀어나오게 되고
어차피 아래 부분의 튀어나온 부분을 빠우처리 해야 하기 때문에 이물질이 적게 남게 하기 위해 테이핑을 하지 않았습니다.
빠우처리를 하고 갖고와서 제가 다시 레이저 이물질을 제거하고 나면 밑부분이 이렇게 됩니다.
이런 덩어리를 10개 정도 들고 여러 공장을 찾아가서 하나씩 계속 포장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하지만 시간이 꽤 걸리는 작업입니다.
몽둥이 작업이 끝나야 브라켓과 샤프트 등의 부품을 만드는 작업을 할텐데
동시에 여러 작업을 하고 싶지만 제가 시간여유가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가장 만들기 번거로운 몽둥이, 그리고 브라켓 작업을 하고 나면 어느정도 여유있게 나머지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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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고 싶어서 하는걸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18.03.23 1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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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감사합니다. | 18.03.24 0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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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부 호환 가능합니다. | 18.03.25 02: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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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주문 받으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급한 부품들만 만들면 나머지는 부품들은 소량씩 남아 있기 때문에 만들면서 하고 있습니다. | 18.03.25 02: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