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를 처음접한게 3 FES고
본 스토리는 냅두고 후일담 먼저 시작했는데 당시 엄청 어려웠던 기억이 있었네요 (엔딩 후 이야기다보니 바로 스포당함 ㅋㅋ)
잡몹도 약점이 빙결이면 진 빙결회피 이런게 당연하다는듯이 붙어있고 보스 만나면 막혀서 어느정도 싸워서 렙업 좀 해야 싸울만하고 메티스는 하나도 도움안되고 진리의 번개 얻기전까진 노답이고 .. 페르소나란 게임이 원래 이따구인가 싶을 정도로 불친절하고 막막했는데
나중에 막상 본편하니까 정말 쉬웠어요 그냥 후일담이 난이도가 높은거더라고요 (뉵스, 엘리자베스보다 미츠루&유카리 팀이 몇배는 어려웠음 개인적으로 모든 작품 통틀어 미츠루&유카리가 최고의 보스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DLC로 후일담 넣어줬으면 좋겠네요 추억삼아 다시 해보게 물론 페르소나 전서는 좀 쓰게해주고..
2회차는 루나틱 도전해볼까 하는데 엄청 어렵나요?
후일담 정도면 할만할것 같지만 그것보다 어려우면 스트레스 엄청 받을듯